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Night of the Undead , 2019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Night of the Undead , 2019)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 남편 만길이 아내 소희를 죽이려는 것을 알고 여고동창 세라와 양선, 미스터리 연구소장 닥터장과 함께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SF 스릴러 코메디 영화다.
<군함도>,<성실한 나라의 엘리스>,<명량>의 이정현이 아내 소희역을 <해적:도깨비 깃발>,<킹메이커>의 김성오가 죽지않는 남편 만길역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서영희가 소희의 여고동창 세라역을 <퍼펙트 게임>의 양동근이 미스터리 연구소장 닥터장역을 <싱글 인 서울>,<아빠는 딸>의 이미도가 양선역을 맡았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Night of the Undead , 2019)은 <점쟁이들>,<시실리 2km>,<차우>의 시정원이 감독을 맡았다.
신혼의 소희는 남편 만길이 21시간 쉬지않고 활동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다 남편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되고 여고동창생 세라와 양선과 함께 반격에 나서고 남편의 뜻밖의 정체에 상황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소희와 남편 만길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소희와 만길은 깨가 쏟아지는 신혼이다. 여고동창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소희는 남편 핸드폰에서 수상한 문자를 보게되고 남편 만길이 바람을 핀다고 의심하며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장에게 남편의 행적을 의뢰한다. 소희는 남편의 충격적인 과거와 행적에 경악하고 만다.
닥터장은 소희의 남편이 전문적인 용어로 언브레이커블이란 외계존재로 정상적인 인간이 아닐수 있다 말한다. 예전에도 이런 의뢰가 있었는데 의뢰인들이 모두 사라지거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며 소희에게 조심하라 경고한다. 소희는 닥터장과 남편 만길을 미행하고 남편이 주유소에서 경유를 마시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분노에 휩싸여 집으로 돌아온 소희는 남편 만길이 약을 타놓은 물을 마시고 괴로워하다 쓰러지고 만다. 병원에서 사망선고를 내리지만 천만분의 일 확률로 소희는 극약을 토해내며 다시 살아난다. 결국 소희는 동창 세라와 함께 미스터리 연구소소장 닥터장은 찾아가고, 정부에서도 언브레이커블 존재인 만길을 쫓는다.
닥터장은 언브레이커블은 일반적인 방법으론 절대 죽지않으며, 유일하게 고압의 전기만이 그들을 죽일수 있다 말하고, 그래도 그들을 죽일수 없다면 닥터장이 만든 특수용액을 사용하라 말한다. 닥터장과 소희, 세라는 남편 만길을 죽이기위해 욕실에 특수장치를 설치하고 남편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총을 든 고교동창 양선이 문을 박차고 소희집으로 쳐들어온다.

남편 만길은 아내 소희를 죽이기위해 약물이 든 주사기를 들고 퇴근하고, 소희는 남편을 죽일 모든 계획을 세우고 세라와 닥터장과 남편을 기다리다 닥터장의 여자친구이자 소희의 고등동창 양선이 소희와 닥터장의 불륜을 의심해 총을들고 소희집에 들이닥치자 소희의 집을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고만다.
만길을 죽이려다 실수로 닥터장을 죽이고만 고교동창 소희, 세라, 양선은 맨붕에 휩싸이고, 남편 만길은 집앞에 도착하고 마는데... 소희와 만길은 서로를 죽이기위해 작전에 돌입하고, 소희, 세라, 양선은 만길을 죽일수 있을지? 그리고 만길은 아내 소희를 죽일수있을지? 소희와 만길 중 마지막에 살아남는이는 누가될지? 소희와 만길의 살벌한 뒷이야기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Night of the Undead , 2019)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너무도 완벽한 남편이었던 만길과 소희는 신혼이다. 우연히 남편 만길의 핸드폰의 수상한 문자를 본 소희는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고 닥터장에게 남편의 뒷조사를 부탁한다. 만길을 조사하던 닥터장은 만길이 언브레이커블이란 외계존재라 말하고, 만길은 아내 소희를 그리고 소희는 남편 만길을 죽이기위한 목숨을 건 작전에 돌입하는데...숨막히는 긴장감, 유쾌한 웃음, 개성넘치는 배우들, 몰입감, 독특한 소재가 있는 SF,스릴러 코메디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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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웃음이있는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분.
이정현의 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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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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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신정원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장르: 코미디, 호러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시간: 110분개봉: 9월 29일 간단평성실하고 다정한 남편 ‘만길’(김성오)과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던 소희’(이정현)는 우연히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양동근)의 도움으로 남편의 뒷조사를 마친 ‘소희’는 ‘만길’이 지구를 정복하러 온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이며, 자신을 죽이려한다는 것까지 알게 된다. ‘소희’는 고등학교 동창 ‘세라’(서영희), ‘양선’(이미도)과 합심해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이자 자신을 배신한 남편을 남몰래 처치하기로 결심한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는 <시실리 2km>(2005), <차우>(2009), <점쟁이들>(2012)을 통해 ‘코미디 호러’ 장르를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나 개연성보다는 상상력에 기댄 독특한 스토리, 어설픈 액션과 슬랩스틱, 생뚱맞은 대사 등 신정원 감독 특유의 색채가 진하게 묻어난다. 웃긴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진지한 상황에서는 웃음이 터지는 영화의 기묘한 분위기를 완성시키는 것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다. 특히 양동근과 이미도는 배우 자체가 지닌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발판삼아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웃음을 이끌어내며 B급 정서에 방점을 찍는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과정에서 다소 산만해진 스토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늘어지는 전개는 아쉽지만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운 신선한 영화라는 점에서는 이견을 내기 어렵다. 영화 전반을 지배하는 B급 코드 또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지만 취향만 맞는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추석 연휴에 즐기기 좋은 선택지다.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 글_이금용 기자 (geumyong@mov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