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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부일체 ( 2007 )

조회수 2,785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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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점잖은 배우들이 제대로 망가진다.
  • 그냥 허탈한 마음으로 코미디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면.

Bad 음~글쎄요

  • 망가지는 배우들의 진지한 자세가 보는 이를 민망하게 한다.
  • 과정을 무시한 설정, 의도와 다르게 쓴웃음이 난다.
  • 웃기면 장땡이다. 하지만 웃기지도 않는다. 110분이 길기만 하다.
  • 이제 진짜 마침표를 찍어야 할 시간이다.

인터뷰

  • 이 영화의 등록된 인터뷰가 없습니다.

시놉시스


대한민국 넘버 원 코미디, 조국이 불러 우리가 왔다 | 학교보다 열라 빡센 회사로 간다!!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졸지에 FC(Financial Consultant)가 된 것,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사상 유례없는 첫 달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겨우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한편, 친하게 지내던 만년대리 김대리와 입사동기 수정에 대한 박소장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고, 결국 김대리는 구조조정을 당한다.

박소장의 횡포와 회사의 비리, 말도 안 되는 처사에 두식은 기어이 폭발하고... 박소장의 배후에 있는 조직, 북어파와 러시아 마피아까지 합세한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지는데...과연 영동파 넘버 2,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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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 3
The Mafia The Salesman , 2007








'두사부' 시리즈의 완결판?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코미디 영화인 <두사부일체> 시리즈는 명절 특수를 노리고 '빵 터진' 코믹극이다. B급 유머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고 나아가 조폭을 소재로 한 찜찜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으로 잘 승화시킨 작품으로 가족 코미디의 한 획을 그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 그 영화가 이제는 '상사부일체'로 돌아왔다. 영화 <상사부일체>는 조폭의 두목이 스승이 되어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인데, 기존의 <두사부일체>가 가져갔던 설정은 그대로 가져간다.









영화 <두사부일체>시리즈가 그간 10여년간 국내 코미디 영화로써 자리를 입지를 다져온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물론 명절 특수를 잘 노린 개봉시점도 그 역할을 톡톡해왔지만 두사부시리즈만의 큰 장점이자 특징은 극 중 코미디 요소들을 단순히 웃기기를 위한 코미디가 아니라 해학과 풍자라는 요소를 집어넣어 코미디 속에 풍자를 포함시킨 것이다.



두사부일체가 조폭을 미화했다는 단점을 갖고있었고, 학교폭력에 대해 풍자하였다면, 상사부일체도 조폭의 소재는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는 사회생활로 옮긴 것이 큰 특징이다. 학교라는 곳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꼬집어 낸 두사부일체가 다음 시리즈인 <상사부일체>에서는 직장생활에서의 애환과 잘못된점을 꼬집고 있다.









'두목과 스승님과 아버지는 하나다' 라는 모토로 조직폭력배의 이미지를 순화시켜 액션코미디로 탈바꿈시켰던 영화 두사부일체의 시작점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조직폭력배에 대한 인식을 순화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한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었고, 코미디에는 빠지지 못할 요소인 조폭이 왜 끊이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도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더 이상 조폭을 통한 코미디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영화 <두사부일체>와 <투사부일체>로 이어지면서 학교폭력까지 겸비(?)한 것이 십여년전 웃어 넘길 수 있었던 관객들이 이제는 불쾌한 면모를 드러내며 영화를 피하기 일쑤인 것이다. 더 훌륭하고 바람직한 영화들이 수두룩하기에 굳이 이러한 불쾌한 감정을 일으키는 조직폭력배 코믹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 것이 바로 그러한 이유이다.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각자 다른 이유로 출연이 불가능한 배우들도 있었겠지만 더 이상 출연으로 통해 굳어질 이미지를 걱정하는 경우도 존재했기 떄문일 것이다. 그 대표적인 배우가 <투사부일체>에서 김상중이었을 것이다. 지금 그는 가장 진중하고 사건의 사실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꽤나 무겁고 정직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가 조직폭력배를 통한 코믹 영화에 출연하며 망가지는 것은 물론 영화에는 득이 될지 모른다. 그러나 그가 그 영화를 통해 평생을 먹고 살 것이 아니라면 영화를 그만 하는 것이 맞다. 물론 그의 배우적 이미지를 위해서 말이다. 이 시리즈에서 큰형님역활에는 손창민, 계두식에는 이성재, 대가리에는 박상면, 김상두에는 김성민으로 대체된 배우들은 그나마 그 역할적인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비추어졌던 캐릭터들을 더욱 엉성하고 재미없게 만들어 버렸다. 오히려 각각 인물들이 보여지는 개인기가 더 훌륭했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계두식의 대기업 입사와 그 안에서 좌충우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는 언제나 계두식의 히로인을 한명씩 만들어 주던 영화답게 한수정(서지혜 분) 라는 경찰서장의 딸이자 엘리트의 성적으로 입사한 여성을 등장시키는데, 기존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여자주인공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여자 주인공은 이 극 중에서 입사후에 친하게 된 김대리(전창걸 분)와 처음부터 계두식을 탐탁하게 보지 않던 거물 적인 비리 소장 박소장사이에 얽히고 섥히는 가운데 계두식은 보험영업 쪽으로 발령을 받는바람에 본사 기획실근무에서 멀어진다. 그런 그에게 걸린 사활을 걸린 미션진행 상황에서 좌천된 박소장의 비리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박소장과 북어파가 연루되어 불온한 움직임이 일어난다. 이처럼 항상 이 시리즈에서는 여자 주인공이 사건을 발생시키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신중한 캐스팅이 필요하다고 봤는데, 이 시리즈에서 여자주인공의 선택은 개인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판단한다.









한편 분란이 생길 것 같은 극 중의 그 상황 속에서 큰형님은 수능합격을 위해 잠시 미국 출장이란 이야기 아래 절에 의탁해 있는 상황으로 계두식이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이 온다. 영화는 전작들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고, 여주인공과 얽히게 되는 상황을 비롯해 조폭의 슬랩스틱 코미디 연기와 헐리우드 액션적인 오버 연기가 판을 치는 구도로 전개된다. 수많은 조폭 코미디 영화와 조폭과 관련된 영화가 있지만 시리즈를 진행 하면서 빛을 본 영화는 없었다.



더 이상 조폭을 미화하기에는 관객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더 훌륭하고 바른 소재로 더 재미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십여년전의 조폭을 통한 코미디 영화로서는 최고봉이라 자부할 수 있는 시리즈가 바로 이 시리즈이다. 그때를 추억하고 싶다면, 그때의 코믹코드를 느껴보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분
글: jhoon2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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