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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다소 징그러운 스크린샷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리뷰에는 파트 1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파트 1을 먼저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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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파트 2
進撃の巨人(しんげきのきょじん) ATTACK ON TITAN, Atack on Titan: Part2, 2015

<진격의 거인>은 <소년 매거진>에서 2009년 10월호부터 연재한 후 단행본 발행 1,0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일본의 인기만화다.
주요 스토리는 식인 거인의 등장으로 거대한 방어벽 안에 갇혀 살며 거인과 사투를 벌이는 인간상을 그려냈다.
<진격의 거인 파트 2>는 파트 1과 이어진 이야기로 별개의 영화가 아니다.
파트 1는 사건의 시작에 해당 되며, 파트 2는 전개와 결론에 해당한다.

[본격적인 시작, 또 다른 거인 에렌]
진격의 거인 파트 1는 애니메이션 1~13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 홍련의 화살에 해당되었다면
진격의 거인 파트 2는 그 이후의 이야기로, 본격적으로 거인과의 전쟁을 그려냈다.
파트 1의 마지막 순간, 위기의 상황에서 거인이 되어 거인을 막아낸 에렌.
하지만 거인은 거인이라는 여론에 사형 직전까지 몰린 에렌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더욱 강해진 거인들, 그리고 지성을 가진 거인의 등장]
파트 1에 잠시 등장했던 초대형 거인을 제외하곤 그동안의 거인들은 보이는대로
파괴하고 해쳤다. 그러나 파트 2에서는 더욱 강한 거인들이 등장한다.
다른 거인들보다 강하고 지성까지 갖추고 있다.
위의 스크린샷의 거인은 파트 1에서 보았던 거인들과는 다르다는게 확연히 보인다.
갑옷을 입은듯한 강한 근육만으로도 이 거인의 강함을 보여준다.

[거인이 지배한 세상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새장에 갇힌 새처럼 인간 스스로를 가둬야만 했던 그동안의 세월.
그리고 거인이 지배하는 잔혹한 세상에 살고있는 인간들.
거인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만들어졌던 것 일까?
파트 2에서는 영화의 소재인 거인의 진실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거인이 된 인간은 에렌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리고 엄청난 반전이 기다린다]
더욱 강한 거인이 등장하자 많은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입체기동'을 이용해서 싸우는데에도 한계가 있다.
위기의 순간 거인이 되어 구해낸 에렌은 거인이라는 이유로 재판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그런데, 거인화가 되는 인간은 에렌이 전부가 아니다. 원작에서도 거인화가 되는
인간이 여럿 등장하는데 이 영화에서도 에렌 이외에도 거인화가 가능한 인간들이 등장한다.
문제는 모두 인간의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밝혀진 엄청난 반전은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전편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다]
진격의 거인 파트 1을 촬영한지 2달만에 파트 2를 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파트 1에서 보여준 단점을 제작진이 파악하기도 전에 제작하다보니 단점들이 다시 그대로 보여졌다.
또한 파트 2에서는 회상하는 장면이 꽤나 많이 등장해서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원작이 아직 한참 연재되는 탓에 영화의 결말은 원작의 전개와는 다르다는 점도 특징이다.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진격의 거인의 엔딩]
위에 영화의 특징으로 언급했던 원작과는 다른 전개는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결말없이 흐지부지하게 끝내거나 결말을 후속편으로 넘기기가 아닌
파트 2에서 결말를 맺었다. 그래서 관객의 입장에서 후련하게 결말을 바라볼 수 있었다.
영화의 막바지 액션씬에서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직접 영화를 통해 느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던 <진격의 거인> 이지만
적어도 진정 진격의 거인의 팬이라면 영화까지 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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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을 접해 본 사람
곡성의 쿠니무라 준, 지드래곤의 연안이던 미즈하라 키코의 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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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박용성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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