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파일조! 더욱 편리하게 바뀐 파일조를 지금 사용해보세요!
  친구관리 ·  내가받은자료 ·  이벤트 · 쿠폰등록 ·  출석도장
최신/미개봉| 한국영화| 3D| 공포/스릴러| SF/환타지| 전쟁/무협| 코미디| 액션| 멜로| 드라마| 고전/명작| 가족/유아| 일반| +19 성인|
내검색어 추천검색어  
사랑이 온다 (100원 이용)
1박 2일 시즌4 (100원 이용)
아는 형님 (100원 이용)
날아올라라 나비 (100원 이용)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100원 이용)
눈동자 (신민아,김남희)
비광 (류승용,하지원)
오케이 마담2 (엄정화,박성웅)
경기주행 (이정은,공효진)
군체 (전지현,구교환)
  검색도우미 끄기
내 검색어 저장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카테고리 보기
무비스토리
TV스토리
일본 애니메이션 전용관
  • 인기메뉴3
  • 탑100
  • 매거진전용관.
  • 이벤트
  • 무제한할인
  • 방송편성표
  • kakao
  • facebook
  •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대배우 (2016)

조회수 29,314

영화포스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평점

    • 파일조
      8.0
    • 네이버
      6.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0.0
    • 작품성
      0.0
  • 다운로드
  • 전문가 리뷰

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오달수의 첫 원톱주연, 무슨 말이 더 필요해?
  • 주연급 배우들이 까메오로만 나오는 신선함.

Bad 음~글쎄요

  • 아주 웃긴 코미디 영화 기대했다면.

시놉시스


대배우를 꿈꾸는 20년차 무명배우 장성필!

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의 파트라슈 역할 전문으로 20년째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성필’.
극단 생활을 함께했던 ‘설강식’이 국민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대배우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 한마디 없는 개 역할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이제는 가족들마저 짐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깐느박 감독 작품 신인 배우 모집!

전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박. 그가 새영화 <악마의 피>의 사제 역할로 뉴페이스를 찾고 있다.
성필에게는 자신의 연기를 만인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성필은 일생일대의 메소드 연기를 준비하는데…
* 출연진의 다른영화 : 보러가기

예고영상

  • 리뷰보기
  • 전문가리뷰
  • 최신자료





대배우
THE GREAT ACTOR , 2015








오달수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만으로 이 영화가 이슈가 될 수 있을까? 오달수는 이미 조연 같은 주연이고 주연 같은 조연으로서 한국 영화에서 충분히 자리매김을 한 배우인데 주연을 맡았다는 화두를 내세우는 것은 오히려 실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영화 제목 <대배우>는 그런 면에서 오달수에게 극중에서나 현실에서나 하나의 찬사이면서 일종의 경외심을 표하는 장치로 볼 수 있다. <베테랑>의 오팀장이나 <암살>의 영감 역, 특히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서필 역은 <국제시장>의 달구나 <변호인>의 박동호와 같은 리얼리티보다 환타지를 오가는데 특별한 위치를 오달수만이 가질 수 있음에 충분히 동의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대배우>라는 타이틀이 어떤 의미로 그려지는지는 쉽게 확인되지만 위와 같은 동의 하에서 이 영화 <대배우>는 오달수의 배우 인생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중간 점검일 수 있으며 앞으로 보여질 그의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한다.









20여년간의 연극배우 장성필(오달수). 아동극 <플란더스의 개>에서 개 파트라슈로 출연 중인 이 중견 배우는 같은 극단의 동료였던 설강식(윤제문)이 충무로의 대스타로 국민배우가 되었지만 자신은 식구들과 함께 옥탑방에서 사는 극한의 가난을 겪고 있다.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집안에서 힘없는 가장의 모습으로 사는 그에게 한가지 희망이 생겼는데, 영화 오디션을 봐서 출연을 하는 것. 영화감독 깐느박의 새 영화 <악마의 피>에서 리체스 신부역을 맡기 위해서 그는 온 정성을 다하지만 그 정성이 감독에게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여기까지 지켜보면 얼마전 뉴스에서 가난한 영화배우가 극빈의 삶을 이기지 못하고 자취방에서 사망하였다는, 다소 믿기지 않은 뉴스가 생각난다. TV나 영화에 출연하는 것만으로 스타가 되고 하루 아침에 수억을 버는 부와 명예가 역시 일부 계층에만 쏠려 있고 그 외에는 역시 일반 직장인들처럼 하루 벌어 살아야 하는 일상의 일인 것이 들어난 순간으로 기억된다. 나 잠들면 돈 이야기를 하라는 장성필의 아들의 외침은 너무 적나라해서 가난에 대한 성필의 현실과 그가 영화에 출연해야 하는 당위성이 극적으로 완성되는 부분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미완성을 완성하기 위해서 장성필은 설강식을 납치하여 극장에 두고 그 앞에서 연기를 한다. 감독에게 자신을 소개해달라는 간청을 깔아놓고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박하사탕> 등 한국 영화사에서 큰 획을 그은 작품들 속의 인물들을 연기하며 장성필은 동아줄을 붙잡는 심정으로 그의 연기를 인정받길 원한다.









절박한 심정으로 연기가 아닌 생계가 앞선 의욕이기에 장성필의 연기가 스타 설강식의 눈에 만족스러울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를 납치하여 가두고 행하는 일 자체가 이미 장성필에게 연기가 아닌 연기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현실을 이길 하나의 수단이었기에 그의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



순간 영화는 피드백하며 수년전으로 돌아가 이들에게 있었던 일들로 관객을 이끈다. 과거 극단에서 있었던 일을 알게 되면서 관객은 그제서야 정성필을 이해하게 되고 설강식의 지금 모습을 수긍하게 된다. 그 순간까지 왔을 때 영화의 맥은 이제 장성필의 어떻게 결말을 얻을 것인지 제시된 것이나 다름 없다.









또한 연극과 영화의 경계에 대해서도 이 영화는 의도적으로 짚어준다. 관객과 대면하는 연극과 감독의 지시와 시나리오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액션 동선은 아무리 연극계에서 수십년간 실전 경험을 쌓아온 배우라 하더라도 초보라는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장성필이 원한 것은 단순한 한 영화의 배역일지라도 배우는 길게 보면 그 다음 영화, 그리고 관객들이 보내주는 피드백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들이다.



영화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까메오들과 이전 한국 영화들을 플래시백해주는 장면장면들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다. 그리고 깐느박이 누구인지, 설강식이 누구인지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일테고, 그들을 색다른 시점에서 이렇게 영화로 투영해본다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다. 아마도 한국영화를 좀 봤다는 관객이라면 지난 한국 영화 역사의 한 토막을 통시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가난한 연극 배우의 현실을 드러내는 장면들에서는 지금 혜화동 대학로에서 수많은 연극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볼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본다.









많은 한국 영화에 출연한 오달수의 캐릭터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오달수 같고 가장 기억에 남는 오달수라면 <달콤한 인생>에서 무기 밀매상으로 나왔던 때를 뽑고 싶다. 그때의 오달수는 지금의 오달수까지 달려오게 만든 원동력이자 지하 세계에서 어리숙하고 친근한 느낌에 거부감 없이 스크린을 누비게 만든, 관객들에게 최면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너무 사악하거나 너무 비겁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어리숙하고 적당히 나쁜짓 하는 캐릭터. 장성필이 곧 오달수라고 할 수 없지만 오달수가 장성필 인생의 90%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연극을 제안하는 영화배우의 모습은 그런 면에서 오달수가 연극에 바탕을 두고 그 바탕 위에서 여전히 관객과 대면하고자 함을 느끼게 한다.



연극과 영화의 한바탕 소동을 끝내고 슬그머니 마음 한 구석에 포근한 선물을 안겨주는 이 영화는 로버트 드니로처럼 얼굴에 점이 더 많이 있던 없던, 비교할 대상이 없는 오달수만의 스타일로 시작하고 끝을 맺는 완성된 드라마를 보여주는 2016년 상반기에 꼭 봐야 할 소중한 한국 영화이다.
오달수 연기를 좀더 잘 들여다보고 싶은 관객
한국영화계에 관심이 많은 분
글: C-Guy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광고/제휴/홍보제안      저작권보호센터      고객센터      불법촬영물신고
 
(주)제이엘에스커뮤니케이션  |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643 거림타워 1101호  |   고객센터 : 1588-2943  |   팩스 : 032-514-1233
사업자등록번호 : 122-86-21648  |   통신판매 : 2012-인천부평-00441  |   부가통신사업자등록번호 : 3-01-12-0050
저작권·정보보호·청소년책임 : 최경민 대표 (filejo00@gmail.com)  |   Copyright ⓒ 2011 JLS 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
불법촬영물등을 게재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5제1항에 따라 삭제·접속차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