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사랑
사랑을 속삭이며 너를 기억하는 단 하나의 밧줄

거리에서 노래를 하는 남자와 그 음악을 듣는 소녀, 소녀의 아픈 마음과 감성을 알아챈 남자는 소녀에게 다가가고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 용기를 얻은 남자는 런던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작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게 되고 앨범이 다 완성되가는 동안 남자와 소녀의 거리도 어느 새 가까워지고, 한곡 한곡 음악이 완성되는 것처럼 남자와 소녀의 감정도 점점 깊게 빠져들게 되죠.
제가 이 영화를 처음 접하였을 때 느낌은 러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일반 상업영화의 목적으로 찍은 영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카메라 기교(기술이나 능력)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 그리고 홈 비디오나 디지털영화 같은 느낌이 들만큼 말끔하지 않은 화면은 관객들에게 다소 거칠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영화 자체에서 나오는 독특함이 관객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신선도 지수 97%, 평점 8.4점을 기록하며 로튼토마토닷컴 선정 2007 상반기 최고의 영화 3위!
개봉 주 <슈렉3>를 능가하는 좌석점유율 기록!
2007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 + 더블린영화제에서도 관객상을 수상!
오리지 관객과 평단에 의한 순수한 평가만으로 상반기 최고의 영화 3위에 선정!
“이 영화는 뮤지컬의 진정한 미래다.
화려함과 웅장함이 아닌
수수함과 절제의 설득력을 보여준다.”
- <뉴욕 타임즈>

이 영화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장르로서는 뮤지컬 영화라고 하기에는 뭔가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의 근본 성격이며 스타일인 음악은, 영화속에서 풍부한 자원과 화력이 되며, 이 작품은 음악이 없으면 존재의 가치가 없는 영화임을 두 인물이 음악을 통해 일상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 역시 음악입니다. 영화에서 이러한 분위기의 음악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보여준 작품입니다. 외로움이 묻어날때도 슬플때나, 기쁠때도
우리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하여 음악은 소통이자 매개체이며 무엇보다 그 존재 자체로 하나의
예술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와 영화장치를 통해 드러납니다.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
주고 싶습니다.
영화를 다 본 후에도 여운이라는게 마음 한켠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를 통하여 삶을 되돌아보고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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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음악 영화 좋아하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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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홍규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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