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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히클 19 (2013)

조회수 7,723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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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엑셀을 밟는 순간, 죽음의 추격이 시작된다!

다른 나라의 대사관에 있는 전 아내 앤지를 만나기 위해 마이클은 가석방 임에도 불구하고 출국을 결심합니다. 자신이 렌트한 차가 아닌 다른 차를 타게 된 마이클은 차 안에서 의문의 전화와 정체불명의 여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 이후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추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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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히클 19

낯선 나라에서 지명수배를 당한다면! 

 

   
= 이야기 속으로 =
엑셀을 밟는 순간, 죽음의 추격이 시작된다! 다른 나라의 대사관에 있는 전 아내 앤지를 만나기 위해 마이클은 가석방 임에도 불구하고 출국을 결심합니다. 자신이 렌트한 차가 아닌 다른 차를 타게 된 마이클은 차 안에서 의문의 전화와 정체불명의 여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 이후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추격을 받게 됩니다. 분노의 질주에서 빈 디젤과 명 콤비로 활약했던 폴 워커의 출현으로 스피드 추격스릴러라는 장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무쿤다 마이클 드윌 감독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급부상하는 작가 겸 감독 입니다. 2011년 작품인 레트리뷰션도 스릴러 인 걸 보니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 등장인물 =
폴 워커 ▶ 주인공 마이클 우즈 역할을 맡았습니다. 턱수염 할 올까지 기억할 정도로 상영 시간의 대부분이 주인공 얼굴만 나옵니다. 폴 워커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요. 프로복서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애완동물과 시간보내기가 취미라니 생김새와는 다르게 귀여운 면이 있으시네요.
나이마 맥린 ▶ 경찰국장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납치된 여주인공 레이첼 샤방구를 연기합니다. 납치 된 것 치고는 굉장히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하십니다. 심장부근에 총을 맞았는데도 증언을 남기는 초능력을 발휘하십니다.   가이스 드 빌리어스 ▶ 비리경찰 스미스로 나옵니다. 단 한 컷 나오셨는데 주연이라고 적혀있네요.
  레일라 헤이다리안 ▶ 남자 주인공 마이클의 전 아내 안젤리카 무어(애칭-앤지)로 나옵니다. 비리경찰 역할의 가이스드 빌리어스보다 한 수 위입니다. 얼굴이 안 보일 정도로 멀리서 한 컷 나오셨는데 이 분도 주연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안드리안 마지브 ▶ 여주인공 레이첼의 도움남으로 나옵니다. 안드리안 마지브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약간 인지도가 떨어지는 배우이신가 봅니다. 주연이라고 소개된 다른 분들보다 분량이 많았으나 조연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면요.        
주인공 마이클은(폴 워커 分) 뺑소니 사고 후 가석방 처분을 받았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사관에 있는 전 아내 안젤리카 무어(애칭-앤지 레일라 헤이다리안 分)를 만나기 위해 출국을 결심합니다. 렌터카 회사에 전화를 걸어 세단을 주문해 놓았지만 마이클을 기다리고 있는 건 듣도 보도 못한 미니밴 이었죠. 렌터카 회사에 다시 문의를 하지만 전 부인과의 약속이 급한 마이클은 급한대로 약속되지 않은 차량을 타고 앤지를 만나기 위해 출발합니다.
낯선 곳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 중에도 전 부인 앤지는 자꾸만 독촉전화를 겁니다. 비행기가 지연되었고 세관을 통과 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말하는 전남편에게 이번에는 실망시키지 말라며 꼭 와달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이상하게 급하면 급할수록 자꾸만 일이 생기게 되죠. 좌측통행인데 우측차선으로 운전을 한다거나, 사고가 났는지 길이 엄청 밀린다거나 하는 일들요. 거기다 충전기 팔러다니는 꼬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상대해 주고, 눈 뜨고 선글라스를 도둑맞는 등 주인공 마이클은 상당히 어리버리한 인물로 비춰집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너무나도 답답했습니다. 차 안 어디선가 핸드폰 벨소리가 울립니다. 옆좌석 글러브박스에 모르는 핸드폰이 들어있군요. 모르는 핸드폰에 메세지가 오면 안 보면 되고, 모르는 핸드폰이 울리면 안 받으면 되는데 그걸 또 받아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전 부인에게는 20분이면 간다고 기다리라고 해놓고는 배가 고팠는지 빵과 음료수를 뜯어먹는데, 아주 가관입니다. 그랬어야 해야만 했었겠죠. 음료수 빨대를 못끼워서 질질 흘렸어야 했겠죠. 빵을 먹다가 떨어뜨려야 했겠죠. 떨어진 빵을 주웠어야 총을 발견했을 테니까요. 확실이 처리하는 메세지, 조수석 바닥에 있던 총, 낯선 이의 목소리. 주인공 마이클은 긴장감 하나 없이 너무나도 쉽게 영화 속으로 들어옵니다.          


공항에서 비밀작전 중이라던 핸드폰 속의 목소리. 스미스 형사라고 말하는 그 를 너무 쉽게 믿어버리는 주인공에게 짜증났었는데 여기서 반전... 진짜 스미스 아저씨는 형사였습니다. 실소가 나왔습니다. 이 영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차를 준비해 줄테니 올드 스머츠 거리의 78번 창고로 가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또 거길 갑니다. 게다가 차 트렁크에서 나온 묶여있는 이 여자는 또 누군가요?
묶인 재갈을 풀어주지만 납치된 여자는 마이클을 믿지 못하고, 마이클은 이 황당한 상황에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서로 당신은 누구냐며 묻지만 이제 두 사람은 같은 편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경찰국장과 그 수하들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납치된 여자 레이첼(나이마 맥린 分)과 아무것도 모른채 사건에 휘말린 마이클은 끈질긴 죽음의 위협에 시달립니다. 이미 자신과 전부인의 관계를 다 알고 있고, 가석방 신세인데도 출국한 이유도 알고있고, 자기들 비리도 안 것 같으니 처리하려던 레이첼과 같이 한꺼번에 죽이려고 모든 경찰망을 다 동원 하고 지명수배까지 내린 거겠죠.
       


낯선 타국에 와서 오해와 누명으로 지명수매까지 당했다면 그 억울함이 오죽할까요. 길을 지나다 전자제품 가게의 TV에 자기 얼굴이 수배자로 나오다니 그 또한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길거리와 자동차에 그려진 수 많은 그래피티를 보고 머리를 쓴 주인공은 거리의 한 청년에게 자신의 시계를 벗어주며 도색을 부탁합니다. 뭔가 애절한 눈빛에 끌려 주인공 차를 도색해 주지만 그의 차는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게 너무나도 빨간색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니 런닝맨이 생각났습니다. 영화 런닝맨말고,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말입니다. 그 프로그램에 보면 차 안에 카메라가 여러대 달려 있습니다. 차 안의 대화까지 촬영하려고 달아 놓은 것이겠지요. 이 영화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든 액션씬을 조수석과 뒷좌석에서 찍은 것만 같아요. 전문 스턴트맨의 시범을 단번에 보고 몸에 익혔다는 폴 워커의 뛰어난 액션 능력에 극찬하였다는데 어디 그런 액션씬이 나올까요? 2013년 가을 단 하나의 정콩 액션 스릴러라는데 저는 상영시간의 대부분을 폴 워커의 얼굴만 보고 있었네요. 영화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목의 비밀도 참 재미있습니다. 영화 제목인 비히클19는 주인공이 탄 차량의 이름이라니 비밀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힘든 일이 있을때 극복하지 못하고 부숴져버려 쿠키보이라는 별명을 갖게된 마이클의 스릴넘치는 상황보다 마지막 장면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그 차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든지 간에 새 유리와 새 시트를 입고 난 후 곱게 손님을 기다리는 수 많은 렌터카들이 꼭 우리네 인생 같았어요. 한 순간의 선택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무쿤다 드윌 감독의 캐스팅 0순위 폴 워커의 내면연기가 궁금하시다면!
글: 이지영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비히클 19>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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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89316 [비히클 19] 분노의 질주 폴워커 마지막 질주 추격 액션 스릴러 2.0G cplay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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