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리 · 내가받은자료 · 이벤트 · 쿠폰등록 · 출석도장
최신/미개봉| 한국영화| 3D| 공포/스릴러| SF/환타지| 전쟁/무협| 코미디| 액션| 멜로| 드라마| 고전/명작| 가족/유아| 일반| +19 성인|
내검색어 추천검색어  
존 윅4 (키아누리브스)
롱디 (장동윤,박유나 주연)
킬링 로맨스 (이하늬,이선균,공명)
리바운드 (안재홍,이신영,정진운,김택,정건주,김민,안지호)
웅남이 (박성웅,이이경,염혜란,최민수,오달수,윤제문)
닥터 차정숙 (100원 이용)
나쁜 엄마 (100원 이용)
뭉뜬 리턴즈 (100원 이용)
톡파원 25시 (100원 이용)
팬텀싱어4 (100원 이용)
  검색도우미 끄기
내 검색어 저장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카테고리 보기
무비스토리
TV스토리
일본 애니메이션 전용관
  • 인기메뉴3
  • 탑100
  • 매거진전용관.
  • 이벤트
  • 무제한할인
  • 방송편성표
  • kakao
  • facebook
  •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웅남이 ( 2023 )

조회수 7,078

영화포스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평점

    • 파일조
      4.0
    • 네이버
      6.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0.0
    • 작품성
      0.0
  • 다운로드

시놉시스

태초에 마늘과 쑥을 100일 동안 먹고,
곰에서 사람이 된 최초의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이름 웅녀… 아니 웅남이??!!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가졌지만
얼마 남지 않은 곰의 수명을 우연히 알게 된 충격에
경찰을 그만두고 빈둥빈둥 곰생인생을 살게 된다.

하지만 자신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생긴
테러 조직의 2인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소원인 경찰 복귀를 위해
형사, 구독자 10명의 유튜버, 동네 순경과 공조하여
국제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공조 수사대에 합류하게 되는데…
* 출연진의 다른영화 : 보러가기

예고영상

  • 리뷰보기
  • 최신자료

웅남이

woongnami, 2023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그가 일본의 코미디언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덕분에 영화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만일 영화를 보기 전에 그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 영화에 대한 느낌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영화만 잘 뽑아낸다면 아무 영향도 받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분명 오산일 것이다. 음주운전을 한 배우가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작품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지고 전반적인 느낌이 바뀌는데, 당연히 영화를 총지휘하는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모르는 것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을 순 없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웅남이는 매우 유치한 코미디 영화다. 웃음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무조건 재미없다고 말하긴 힘들겠지만, 이 영화가 20세기에 만들어진 영화였어도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긴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심형래 감독이 디워를 만들기 훨씬 전! 그러니까 그가 출연한 영구와 땡칠이나 우뢰매 같은 영화와 비교해본다면 그 이상의 평가는 받을 수도 있겠으나 이 역시 공정한 게임은 아니다. 박성웅, 최민수를 비롯한 여러 좋은 배우들을 쓸 수 있는 환경은 그의 선배 격인 이경규 감독조차 배 아파할 일이기에 말이다.

 

 

 

 

 

물론 그런 부분까지 엮어서 이 영화를 비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배우와의 친분을 이용할 수 있다면 그 누구라도 이용하고 싶을 것이며, 본인 이름을 걸고 영화를 만들 기회가 찾아왔다면 최선의 환경에서 찍고 싶을 것이기에 말이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 대한 평가는 당연히 감독과 배우들이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고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다음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이 정도의 이야기가 평범한 작가, 혹은 초짜 감독의 것이었다면 과연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배우들을 적절하게 캐스팅할 순 있었을까?

 

 

 

 

 

두 마리의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는 다소 식상할 수 있지만 구성 자체는 코미디와 어울리기에 이후의 사건과 연결하는 것에 큰 무리는 없다. 나웅남(박성웅)의 놀라운 능력은 차후 사건 해결을 위한 중요 포인트이자 초반의 재미 요소로도 활용될 수 있지만, 수시로 드러내는 박성광의 개그 욕심이 오히려 무리수로 작용하며 이야기를 산만하게 만들고 있다. 가령 학생이 담배를 사려 계속 시도하는 장면이나 술자리 게임, 깡패 흉내와 욕설 배우기 장면은 적당한 선에서 커트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이 영화는 신기하게도 박성광의 느낌이 많이 나는 배우들(외모적인 유사성과는 무관한)이 등장하는데, 그것이 하나의 캐릭터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꽤 많은 이들이 그의 페르소나처럼 느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파출소에 근무하는 파출소장(김기천)과 최경사(변진수), 이정학을 죽이려다 오히려 살해당한 장대식(김광식), 심지어 오일곤(윤제문) 형사가 발끈하는 장면에서도 개그맨 박성광의 모습이 보인다. 게다가 조말봉(이이경)과 성형사(서동원)의 계속되는 코믹행동을 통해서도 그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수시로 개그를 치며 사건을 이어가면 그 끝엔 동일 인물로 의심해도 좋을 만큼 닮은 인간의 탈을 쓴 두 마리의 곰이 남게 되고, 그들을 통해 액션과 감동 모두를 잡고자 마지막을 준비한다. 폭탄이 터지는 상황과 이를 막기 위해 몸을 던지는 웅남이, 그리고 그를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기 위해 본인이 대신 죽음을 택하는 이정학의 모습까지! 결과적으로 이정학까지 살아남으며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는 끝나고 만다. 중반에 깔아놓은 25년에 대한 불안 요소 역시도 발정기로 풀어버리면서..

 

 

 

 

 

영화감독 박성광은 이 영화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했을 것이고 그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담아내고자 노력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작품의 성패 여부, 관객의 평가 모두 그가 떠안아야 할 책임이 있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할 것이다. 박찬욱 감독 역시도 첫술에 배부르진 않았으니 그 또한 기회가 오면 제대로 준비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코미디언 박성광의 첫 번째 영화가 궁금한 사람.
배우 박성웅의 팬이라면..
글: espoirvert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광고/제휴/홍보제안     저작권보호센터     고객센터     불법촬영물신고
 
(주)제이엘에스커뮤니케이션  |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643 큐브타워 1101호  |   고객센터 : 1588-2943  |   팩스 : 032-514-1233
사업자등록번호 : 122-86-21648  |   통신판매 : 2012-인천부평-00441  |   부가통신사업자등록번호 : 3-01-12-0050
저작권·정보보호·청소년책임 : 최경민 대표 (filejo00@gmail.com)  |   Copyright ⓒ 2011 JLS 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
불법촬영물등을 게재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5제1항에 따라 삭제·접속차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