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
Hot Blooded , 2020

뜨거운 피(Hot Blooded , 2020)는 부산의 작은항구 구암을 차지하기위한 구암의 주인 손영감의 수족 희수와 영도파 건달 희수의 절친 철진과의 한판승부를 다룬 한국의 느와르 액션영화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재심>,<이웃사촌>,<응답하라1994>,<바람>의 정우가 구암의 실세 희수역을 <똥개>,<태벽산맥>,<역사는 흐른다>의 김갑수가 부산의 작은포구 구암의 주인 손영감역을 <살아남은 아이>손무성이 마약밀매업자 용강역을 <이웃사촌>,<검객>의 지승현이 영도파 건달 철진역을 맡았다.
뜨거운 피(Hot Blooded , 2020)는 <고령화 가족>,<이웃집 남자>,<북경반점>의 천명환이 감독을 맡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상연기상 (정우)후보, 남자신인연기상을 (이홍내)수상했다.
1993년 부산의 작은 포구 구암을 집어삼기키기위해 영도파 건달과 구암의 절대적 주인 손영감과 그의 오랜수족 희수 마약밀매상 용강의 치열한 생존싸움 속으로 들어가보자.

1993년 봄 부산, 작은 포구 구암의 주인 손영감과 그의 수족 희수! 포구를 관리를 희수가 맡고 있기에 모두들 희수에게는 절절 긴다. 구암 사람들은 위험한 일은 손도대지 않고, 상납은 꼬박꼬박 받아 손영감에 불만은 쌓여만간다. 박영감의 호텔에 마약업자 용강의 부하가 칼부림을 하고, 희수는 용강의 마약을 뒤로 빼돌린뒤 마약창고를 경찰에 찌른다.
영도파 건달 철진은 옥사장을 죽여 마약업자 용강에게 덮어씌워 감빵에 보낸 희수를 꿰뚫어본다. 희수는 손영감과 하는일이 큰돈이 되지않자 양동이형과 성인오락실에 기계를 대는일을하겠다며 손영감의 일을 관두겠다 말한다. 희수는 나이가 마흔인데 아무것도 없는 자신을 돌아보며 답답해하고 손영감은 때가되면 만리장이고 다른사업이고 모두 넘겨줄거라며 잠자코 있으라 말하지만 희수는 손영감에게서 등을 돌린다.

손영감은 어디서 뭘하든 구암에서 일하려면 세금은 십프로로 말일까지 무조건 납입하라며 날짜 잘지키라며 손영감과 희수는 헤어진다. 희수는 짐가방 하나만 들고 예전부터 좋아했던 인숙이 집으로 들어온다. 희수는 돈벌어 사랑하는 인숙과 거제도에가서 팬션사업을 하며 사는게 꿈이다.
희수는 양동이와 성인게임기 사업을 하며 새차를 선물받고 양복을 입고 출근을 한다. 노름빛 5천만원이 있었던 희수에게 파친코 홍사장이 찾아오고 빛을 탕감해줄테니 동업자로 큰거 한장을 투자하게 해달라며 성인오락실 사업에 자신도 끼워넣어달라 말하고, 홍사장이 돈냄새를 맡고 찾아 올 정도면 이사업은 무조건 성공하겠다며 확신을 갖는다.

희수는 거제도에 팬션지을 돈5억만 번다면 성인오락기 사업에서도 손을 떼고 부산을 뜨겠다 말한다. 양동이와 희수는 돈을 끌어모으고, 잠을 자던 희수는 다급하게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고 인숙이의 아들이 싸움에 휘말려 크게다쳤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양동이의 보드카 납품업체에 영도파 건달들이 쳐들어왔고, 양동이는 지금 당장 쳐들어 가야 한다며 이바닥은 한번 밀리면 끝가지 밀린다며 양동이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나이트로 쳐들어가 영도파 회장의 조카를 죽인다. 영도파는 오락기사업으로 조직폭력배들의 파친코사업이 타격을 입었고, 카지노가 문닫게 생겼다며 영도파는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성인게임기 사업에 자신들도 한자리 끼겠다며 타협하자 말한다.

희수는 영도파와 동업을 하느니 전쟁을 하자 말하고 영도파의 희수 절친 철진은 사업도 좋지만 싸우고 싶지 않다며 희수를 말린다. 희수는 손영감을 찾아가고, 손영감은 전쟁은 시작하면 멈출수 없다며, 영도파는 희수 너정도는 죽어야 협상이 가능하다며 철진을 설득하고 있을거라 말하며 싸움을 망설이는 놈이 지는거라며 철진을 먼저 죽이라 말하는데...
영도파 두목은 미친개를 희수를 잡기위해 미친개 마약상 용강을 빼내는데... 영도파와 구암주인 손영감, 희수, 그리고 용강까지 작은항구 구암을 차지하기위한 피터지는 싸움이 시작됐다. 승자는 누가될지? 뒷이야기는 영화 뜨거운 피(Hot Blooded , 2020)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부산 변두리 작은 항구 구암을 집어 삼키기위한 건달 영도파, 구암의 주인 손영감, 손영감의 수하 희수, 그리고 마약밀매상 용강의 피터지는 싸움이 시작된다. 숨막히는 긴장감, 피터지는 액션, 복수, 생존싸움, 몰입감, 쓸쓸함이 있는 영화 뜨거운 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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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신분.
느와르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분.
정우의 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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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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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천명관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장르: 범죄, 드라마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0분 개봉: 3월 23일 간단평 곽경택 감독의 <친구>(2001)를 기점으로 이른바 ‘조폭 영화’라 불리며 2000년대 초 부흥한 한국형 누아르 영화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해 장르적 변주를 준 <미옥>(2017), 베니스 영화제에 진출한 <낙원의 밤>(2020)까지 최근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고래’, ‘고령화 가족’ 등으로 문단을 휩쓸었던 베스트셀러 작가 천명관 감독의 연출 데뷔작 <뜨거운 피> 역시 이러한 조폭 누아르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의 실세 손영감(김갑수)의 밑에서 수년간 수족으로 일해온 희수(정우)는 나이 마흔이 되도록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이, 큰 돈 한 번 만져보지 못한 채 반복되는 건달 짓에 회의감을 느낀다. 손영감을 떠나기로 결심한 ‘희수’에게 ‘구암’을 차지하려는 이들이 접근하기 시작한다.김언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뜨거운 피>는 1993년, 부산의 가상 항구 도시 구암에서 벌어지는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다. 먼저 영화는 90년대 부산의 모습을 그대로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겼다. 을씨년스러운 부둣가, 요즘엔 보기 어려운 올드한 관광 호텔과 허름한 판잣집 등 그 시절의 부산을 경험한 이들에겐 향수를 일으킬 만한 배경을 잘 구현해냈다. 그러나 배신과 잔혹한 복수,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득한 유대와 브로맨스 등 장르의 전형성을 따르는 내용과 연출에서 신선함을 찾기는 어렵다. 주연 정우를 비롯해 지승현, 최무성 등 웃음기 쫙 뺀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내공도, 흠 잡을 데 없는 진한 부산 사투리도 훌륭하지만 캐릭터 자체의 밋밋함은 감추지 못한다. 남성 중심의 서사에 여성 캐릭터를 기능적으로만 활용하는 것도 구태의연하다. 결론적으로 기존 조폭 누아르물의 팬에게는 반가운 작품이겠으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관객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 글_이금용 기자 (geumyong@mov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