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초, 유럽 대부분의 국가는 기독교를 받아들이지만 소수 민족은 여전히 이교도라 칭하는 신앙을 유지한다.
유럽 온 전역을 하나의 신앙으로 만들겠다는 목적의식 아래 십자군 원정이 시작되고, 덴마크에서는 발데마르 2세 국왕의 눈과 귀가 되어 줄 상인을 이교도 땅으로 보낸다.
그 상인의 이름은 라르스, 교황은 그에게 세례를 주고 이교도 땅으로 보내며 특별한 임무를 맡긴다.
십자군 원정으로 혼란에 빠지는 중세 시기에 라르스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낯선 땅으로 가는 상인에게 어떤 운명이 다가올 것인가!
유럽에 마지막 이교도 민족, 발트 민족.
그들의 세계를 열망하는 유럽 열강의 치열한 종교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