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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 2019 )

조회수 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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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건설자재업 회사에서 영업직에 근무 하는 현우.
5살난 딸을 둔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 세희.
우연한 계기로 둘은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만남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다.
몰랐던 딸이 있다는 사실도, 세희에게 마이킹이라는 빚이 있다는 사실도.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가며 만남을 이어가려 하지만 계속되는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히게 된다.
결국 세희는 현우에게 말하지 않은 채 그만두었던 술집을 다시 나가게 되고, 현우는 대리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술집 앞을 지나며 다른 남자와 함께 홀복을 입고 호텔로 들어가는 세희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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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Huris,2019

 

 

 

술집에서 일하는 여인과의 로맨스를 꿈꾸는 남자의 이야기는 과거 쌍팔년도, 혹은 그보다 훨씬 이전에 자주 등장했던 소재라 할 수 있다. 물론 술을 파는 여인이 몸을 파는 여인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것에 경계를 둘 필요는 없다. 이런 유형의 이야기는 다른 방식으로 가지를 칠 수도 있고 작은 파트로 활용될 수도 있다. 또한 과거 성인만화에서 주로 사용되던 것이 지금은 간혹 성인웹툰을 통해서도 다뤄지는 경우는 있지만, 이는 결코 주류가 되진 못하고 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배우로 등장한 지일주는 청춘시대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그 작품 속에서 그는 아주 평범해 보이는 남자로 등장해 여자 친구에게 데이트폭력을 휘두르는 사이코와도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렇기에 악역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로만 생각했으나 악역은 그저 그가 지진 여러 재능들 중 한가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능력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고 보지만, 그러기엔 소재가 너무 올드했던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영화 오만은 액자식 구성을 바탕으로 초반부의 가정폭력 장면을 후반부에 고스란히 배치하며 피의 대물림, 혹은 폭력의 대물림을 보여준다. 물론 영화는 그것을 말하고자 술집여자를 준비해둔 것은 아닐 것이며 아버지의 폭력성과 자식의 폭력성을 동일한 것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것도 아닐 것이다. 그들은 충동적인 상황에서 똑같은 선택을 했을 뿐이고 그 수단으로 폭력을 택했을 뿐이다. 당연히 잘잘못을 따지자면 그들의 폭력이 최고의 죄악이 되겠지만 모든 포커스를 여기에 맞출 필요는 없다.

 

 

 

 

 

술집여자 세희(이선주)는 과거에 다뤄졌던 창녀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려졌다고 착각할 수도 있겠으나 결국 그녀도 예전 그들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한 세기를 지나 나이트의 시대가 저물고 클럽의 시대가 도래한 것처럼 그녀들도 시대에 맞게 그 모습을 살짝 바꿔가고 있지만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남성이 그것을 이용해 여성의 몸을 탐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사랑을 외치는 불나방들도 있고 그들은 대부분 뜨겁게 사랑하다 불에 타죽곤 한다. 마치 현우(지일주)가 그랬던 것처럼..

 

 

 

 

 

세희에게 묶인 돈을 지불하고 그녀를 구원했다고 믿는 현우는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하고자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 그녀를 위한 길이였을까! 만일 현우가 돈이 많은 재벌이었다면 이야기는 이렇게 복잡하게 흘러가지도 않았겠지만 그는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세희의 이상을 모두 채워줄 수는 없다. 세희만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었겠으나 그녀의 딸, 그리고 그녀의 부모까지 생각하면 그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직장에 퍼진 그녀와의 소문은 그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고 만다.

 

 

 

 

 

세희가 바라는 행복은 본인의 행복이 아닌 가족 모두의 행복이다. 그리고 그들이 행복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기에 그녀는 다시 술집으로 돌아간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그보다 쉬운 방법은 없으며 정황상 그녀에게 그것 말고는 딱히 좋은 선택도 없어 보인다. 결국 모든 것은 현우의 착각에서 시작된 과오이며, 그들의 불장난은 그의 오만이 만들어낸 촌극으로 끝나버리고 만다. 현실의 벽은 결코 사랑 놀음으로는 넘을 수 없는 거대한 것이었기에..

 

 

 

 

 

충분히 예상 가능하면서도 조금은 뻔해 보이는 스토리가 이 영화의 한계를 선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마치 포장마차의 소주처럼 의외로 부드럽게 넘어간다. 그래서인지 소재는 무거움에도 가볍게 볼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닐까 싶다. 술집에서 일하는 세희의 모습과 딸과 함께하는 세희의 모습이 가져다준 간극처럼, 영화가 그려낸 현실과 우리가 사는 현실의 차이는 쉽게 좁히기 힘든 것 같다. 결국 영화는 영화일 뿐이니까..
현실적인 풋사랑을 보고 싶은 분
배우 지일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
글: espoirvert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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