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ブラック会社に勤めてるんだが、もう俺は限界かもしれない
영화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는 부모에게 의지하며 사는 니트족인 주인공이 열악한 환경의 직장에 입사해 자신 나름대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이다.
영화는 실제로 2008년에 발매된 비즈니스 서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전년도 인터넷 게시판에 쓰여 졌던 실제 체험의 글들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한다. 당시 <홈리스 중학생>으로 열연을 펼친 코이케 텟페이가 주인공 마코토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처절한 캐릭터를 보여 주었다.
학창 시절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고교 중퇴를 하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버린 마코토(코이케 텟페이)는 한참을 백수 생활을 하며 부모님의 속을 썩인다. 그러던 중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충격을 받은 마코토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취직을 하기로 결심한다.
하루 종일 방에만 쳐 박혀 있으면서도 컴퓨터를 놓지 않았던 덕분에 프로그래머 자격증을 따지만 그것만으로 취직하기란 쉽지 않다. 여러 번의 면접 끝에 자신의 가정사를 안타깝게 여긴 조그마한 IT 회사의 사장님 덕분에 취직에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박한 월급에 야근이 일상이라는 블랙회사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지게 되고, 게다가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지만 마코토는 여기서 그만 둘 수 없는 처지이다. 팀장이 무리하게 시킨 작업을 밤을 새가며 고생한 덕분에 무사히 끝마치고 사장님에게까지 칭찬을 받는다.
그러나 시련은 한 번에 온다고 했던가. 어느 날 갑작스레 자신의 고교 중퇴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무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버지마저 위암으로 쓰러지시면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데...
영화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는 오랫동안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던 한 청년이 저임금과 긴 노동시간을 강요받는 이른바 블랙회사에 입사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제목도 그렇고 영화를 언뜻 보면 블랙회사의 문제점을 다룬, 사회 비판적인 시선이 담긴 영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감독은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며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초첨을 맞추었다고 한다.
방향성은 다르지만 당시 사회적인 문제로 자주 등장했던 내용이기에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했다. 책상 밑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침낭이나 야근이나 철야를 해서라도 끝까지 일을 끝마쳐야 한다는 의미의 데스마와 같은 은어 등의 사용이 바로 그 부분이다.
여기에 마코토를 괴롭히는 상사 아베역에 영화배우 겸 감독 이전에 개그맨이기도 한 시나가와 히로시를 투입하여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 자칫 어둡고 무거운 쪽으로 빠질 수 있는 분위기를 전환시켜 주었다.
앞서 말했듯이 감독은 블랙회사라는 특정된 이슈를 논하기보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이제 막 취업을 하였거나 취업을 하게 될 청년들이 새로운 일을 하는데 있어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런 이유로 블랙회사는 주인공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하나의 시련과 같은 장애물인 셈이다. 그래서 올바른 마음가짐만 있으면 잘 할 수 있다는 말로 굳이 무언가를 미화 한다든지 하는 의도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늘 성공만 있을 순 없다. 언젠가 한계에 부딪힐 것이고 시련이 찾아 올 것이다. 그럴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 한계가 곧 자신을 성장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포기 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용기도 때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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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꽃미남 배우 코이케 텟페이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현실을 살아가는 사회 초년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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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쿠로쿠마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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