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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 2010 )

조회수 23,245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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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 파일조
      7.0
    • 네이버
      7.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7.0
    • 작품성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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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리뷰

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두 배우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
  • 김지운, 봉준호 감독 밑에서 수련한 김민석 감독의 연출력.
  • 두 외국인 배우의 감초 연기. 한국말 너무 잘하는데.

Bad 음~글쎄요

  • 절대 여자 친구와 관람해서는 안되는 영화.
  • 초인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더욱더 드러냈다면 더 좋았을 걸.
  • 시간이 지날수록 대결의 긴박감이 점점 떨어진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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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세상이 멈췄다. 딱 한놈만 빼고...



규남이 일하는 작고 외진 전당포, 유토피아.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이 사람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지만 초인의 통제를 벗어나 누군가가 힘겹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은 바로 규남이다.

당황한 초인은 사람을 죽이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CCTV에 담겨진다. 그 날부터 초인은 자신의 조용한 삶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 규남을, 규남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초인을 쫓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초인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홀로 괴물 같은 상대와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규남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초인,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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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스포 거의 없는 줄거리-








 

눈으로 본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초인(강동원). 그 능력때문에 그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세상과 단절된 채 외롭게 살아갑니다. 반면 폐차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친구들(이 외국인 친구들도 꽤 재미있습니다^^)과 고된일을 하면서도 항상 밝고 순수한 청년 임규남(고수)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순간 직장을 잃게됩니다. 새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작고 허름한 전당포 "유토피아"를 찾아가게 되고 그 곳에서 마음씨 좋은 사장님(변희봉)과 그의 예쁜 고명딸 영숙(정은채)와 함께 임대리라는 그럴듯한 직함을 부여받고 만족하며 일을 하게 되지요. 그런 그의 유토피아와 같은 직장에 언제부턴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바로 사장님의 금고에 든 돈이 사라진다는 것!!! 사장님은 누군가 가게에 들어와 가져가는 것 같은데도 흔적도 없고 기억도 없다고 하는데...? 어느날 범인이 나타나고 그 범인은 바로 눈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초인!!! @0@ 가까스로 범인을 찾아내지만 대항 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맙니다. 분노한 규남은 초능력자 초인을 쫓고,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초능력자 규남을 초인도 역시 쫓으며 서로의 일상을 위협한 서로를 쫓는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한 가지 초점에 모든 것을 맞췄습니다. 두 남자의 대결, 거기서 오는 긴장감이 바로 포인트이지요. 두 남자의 대결을 놓고 준비된 설정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초능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지만, 한쪽 다리가 의족인 연약한 청년인 초인(강동원)은 혼자 있으면 아주 불안합니다. 반면 규남(고수)은 혼자 있으면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다른 사람에게 무시받는 소시민입니다. 하지만 초인의 조종을 받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도 없고, 초인과 1대1로 맞붙을 때의 규남은 오히려 아주 강력한 존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이는 진실을 왜곡하는 자(초인)와 유일하게 그런 현실에 항거하는 자(규남)의 대결로 해석됩니다.



바로 이 초점을 위해서 영화는 설명이 필요한 많은 부분을 생략한 것 같습니다. 대신 강동원과 고수의 설득력있는 연기로 틈을 채웠지요. 영화마다 변신을 선보이던 강동원은 <초능력자>에서는 샤방샤방을 내려놓고 희번덕한 눈빛을 택하여 영화 안에서 또한번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갑자기 등장한 CCTV 속 모습은 주온 속 귀신처럼 섬뜩하기도 하고, 눈을 감고 비를 맞으며 처연하게 누운 모습은 늑대의 유혹에서의 미소년과 다름없지요. 그러면서도 상처받은 영혼의 모습을 일관되게 그렸습니다. 그리고 고수 역시 진가를 발휘했지요. 선한 눈에 분노를 담고 몸을 날리고 피흘리기를 마다하지 않은 그는 초능력이 통하지 않을 만큼 마음에 티끌이 없는 규남 역할을 소화해 내기위해 고민한 흔적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초인의 눈에 왜 사람을 조종하는 힘이 있는지, 규남의 과거가 어떻기에 그런 인물이 되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초인과 규남이라면 저런 대결이 가능하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감과 동시에 두 배우의 비주얼을 기대하고 간 팬들은 물론, 그렇지 않은 관객들도 더 이상 비주얼로만 승부하는 배우가 아닌 강동원과 고수에게 찬사를 보내며 극장을 나서게 될 것입니다. 영화 초능력자에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뿐 아니라, 그보다 더 놀라운 배우들의 성장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 리뷰어의 총평
가벼운 마음으로 꽃미남들을 보기위해 이 영화를 선택했던 저로서는 나름 만족했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을 하자면 킬링타임용으로는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영화일지는 몰라도 뭔가 아쉬운 부분이 남는 영화이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초능력자라는 신선하고 특이한 소재를 선택해 매끄럽게 극을 전개한 연출력은 좋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시나리오와 함께 결말이 조금 약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물론 한국 SF영화의 세로운 시도로서는 충분히 극찬받아 마땅한 용기 있는 시도였지요. (화려한 CG없이 한국적인 스토리텔링만으로 승부수를 던진면에서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작품성을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한번 보고 판단해 보세요. 영화, <초능력자>입니다.









초능력자의 삶이 궁금하신 분
두 꽃미남의 대립이 보고싶으신 분
글: 별빛은하수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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