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마스크셰프
마스크를 쓰는 순간 이름도 명성도 사라진다.
남는 건 오직 요리실력과 도전 자세뿐.
링 위에서 처음 마주한 마스크들이 자신만의 필살 레시피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들의 정체는 유명 셰프일까, 재야의 고수일까.
스타를 구분하는 계급장 없이
오직 요리로 우승을 거머쥔 마스크는
2라운드에서 심사위원인 셰프를 지목해 대결에 나선다.
자존심을 건 대한민국 최정상 셰프와
정체불명의 마스크가 벌이는 한판 승부. 그 결과는?!
크라운의 획득,승패가 이야기의 끝을 결정하지 않는다.
마침표를 찍는 것은 오직 본인의 선택.
승리에 목말라 있다면 도전은 계속된다.
"마스크를 벗고 도전을 멈추겠습니까,
아니면 마스크를 벗지않고 도전을 계속하겠습니까?"
셰프들의 무자비한 심사평과 화려한 요리쇼,
추리의 재미가 더해진 전대미문의 요리배틀.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 없이 벌어지는 승부에서
요리씬을 뒤흔들 새로운 스타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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