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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과외하기 ( 2003 )

조회수 6,173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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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닭대가리 잡는데는 내가 전문! | 2003년 최강 명랑 과외 프로젝트
아버지의 실직으로 닭집 딸이 된 수완(김하늘 분), 대학 2학년인 그녀는 등록금을 위해 고액과외를 뛴다. 책상 밑으로 거울을 들이밀며 그녀의 치맛 속이나 궁금해 하는 골칫덩이들과의 험난한 대결, 불의를 참을 수 없는 그녀는 오늘도 과외 7일만에 짤리는 사고(?)를 치고 만다. 그러나 "과외 없으면 등록금도 없다"를 외치는 엄마 등쌀에 또다시 과외전선으로 뛰어든 그녀, 마침내 막강 난적 지훈(권상우 분)을 만나게 된다.
벼락부자집 장남, 싸움꾼에, 학교 짱에, 고등학교를 2년 꿇은(?) 전적 화려한 동갑내기 제자 지훈... 첫 만남부터 반말은 기본이고 수업시간 내내 담배를 피워대는 지훈에게 질려버린 수완, 그만 두기엔 또 사고 치고 엄마 볼 면목이 없고 어떻게든 기선을 제압하려 두 팔 걷어 붙여 보지만 지훈의 적시타 한 방에 나가 떨어지고 만다. 그렇게 시작된 동갑내기 과외 수업, 그러나 그 둘 주변엔 심상찮은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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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과외하기
My Tutor Friend, 2003

 

 

오늘 소개 해 드릴 영화는 김하늘, 권상우 주연의 <동갑내기 과외하기>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11년 전 로맨틱 코미디물입니다. 전형적인 상업영화적인 로맨틱 코미디물이라서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되지만 11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쿡쿡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주는 영화입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전형적인 공식을 갖는 상업용 로맨틱 코미디물들은 당시 사회의 트렌드를 심히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철이 완전 지난 유행어들을 사용하던가, 그 당시 얼굴만 보아도 웃긴 스타들을 게스트로 섭외 해 관객들에게 호쾌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은어라고 해야 되나요. 열라, 졸라 이런 대사들이 나오죠. 또한 2003년 당시 예능 스타인 이성진 씨를 김하늘 씨가 분한 최수완의 첫사랑으로 등장시켜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상업영화 장르 로맨틱 코미디물로 시즌 2까지 나온 경우는 거의 드문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워낙 잘 된 터라 2007년에 <동갑내기 과외하기 시즌2>가 나왔습니다. 배우 이청아와 박기웅이 각각 주연을 맡았던 영화로 동갑내기 과외하기 시즌1의 주인공이 그대로 나와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형식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 시즌오프 형태여서인지 그닥 인기를 얻지 못 하였습니다.

상업영화의 코드 상 가장 익숙한 것이며 쉬운 에피소드 형식이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관객이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요소이면서도 너무나 익숙한 코드이기 때문에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나 일반적인 이야기 소재가 독이 되었던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권상우는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김하늘은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배우 김하늘이 지금의 로코퀸이 될 수 있는 밑걸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배우 권상우가 톱스타 자리에 올라와있는 지금 가장 큰 공을 세웠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영화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이 둘은 이후 영화 <청춘만화>에서도 호흡을 맞췄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너지가 동갑내기 과외하기 만큼은 아니었죠.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는 지금의 톱스타의 과거를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영화는 톱스타 권상우, 김하늘이 나오는데요. 그러나 이 둘 뿐만 아니라 또 한명이 톱스타가 등장합니다. 지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최고 훈남 배우인 공유가 그 당시 찌질한 캐릭터로 분한 것을 볼 수 있는 세월이 지난 지금 본다면 이 또한 영화를 다시 보는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지만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같은 경우 전형적인 상업 영화이기에 캐릭터와 스토리는 틀에 박힌 내용입니다. 누구나 많이 접해왔던 캐릭터와 뻔히 보이는 영화의 흐름. 그러나 그 속엔 깨알 같은 재미들이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익숙하다는 것은 그만큼 편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소리기도 하니까요.

영화 속 캐릭터는 이와 같습니다. 잘생기고 멋있고 돈 많은 집안의 자제이나 머리가 나쁜 일진 김지훈(권상우 씨), 여느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그렇듯이 평범하고 소탈한 성격의 최수완(김하늘 씨)이 등장하는데요. 이 둘은 21살로 서로 동갑이지만 김지훈은 학교에서 소히 문제아라 일컬어져 21살이 되도록 고등학교를 아직 졸업하지 못하고 있고, 이를 위해 김지훈의 어머니는 과외 선생님을 계속해서 고용합니다.

 

 

 

 

그러나 일주일도 못 버티고 모든 과외 선생님들은 김지훈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고 그만둡니다. 그러던 중 김지훈의 어머니는 최수완의 어머니와 친구사이이며 친구 딸인 최수완을 아들 지훈의 과외 선생님으로 고용합니다. 동갑내기인 이 둘의 만남은 김하늘 씨가 유행시켰던 드라마 로망스의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는 대사를 연상시키는 선생과 제자사이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처음에 두 사람은 서로 앙칼지게 대하며 싸우기만 합니다. 김지훈은 공부 할 생각이 전혀 없죠. 최수완 역시 돈만 받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이 둘의 과외는 지속됩니다. 그러던 중 김지훈의 아버지는 하도 사고만 치고 다니는 아들을 유학 보내려 합니다.김지훈은 유학이 죽기보다 더 가기 싫고 최후의 제안을 하게 됩니다. 시험에서 평균 50점을 넘으면 유학을 가지 않겠다고 말이죠.

그렇게 이 둘은 미친듯이 공부에 매진합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지훈은 평균 50점을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토록 김지훈이 공부를 열심히 한 이유는  유학반대 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최수완의 춤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평소 김지훈의 실력을 알고있던 최수완은 평균 50점은 말도 안돼는 소리라며 절대 불가능하다고 김지훈을 도발했고 이에 김지훈은 꼭 평균 50점을 넘고말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김지훈은 평균 50점을 넘겠다는 조건으로 아버지와 과외 선생인 최수완과 둘과의 내기를 하게 됩니다. 한다면 하는 김지훈은 최선을 다하고 결국 시험에서 평균 50점을 넘게 됩니다. 그래서 최수완은 대학축제 때 춤을 추게 됩니다. 그 장면이 이 영화에서 백미로 꼽힐 수 있습니다. 김하늘의 귀여운 댄스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이 둘은 어느 새 정이 들었고, 김지훈은 최수완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고등학생과 대학생인 이 사이를 넘어설 수 없던 둘은 과외가 끝나면서 서로 멀어집니다. 서로 왕래가 없던 이 둘에게 김지훈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공유 분이 분한 찌질한 양아치가 이 둘을 엮어주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둘은 사랑을 확인하고 해피엔딩. 너무나 뻔한 결말이지만 통속과 일반적인 것은 한 끗 차이라고 하죠. 너무나도 뻔하기에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였습니다.

 

 

 

 

 

 

 

 

 

 

 

 
추억의 영화가 그리우신 분
글: 김이슬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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