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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선생 ( 2011 )

조회수 3,193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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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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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네이버
      7.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7.0
    • 작품성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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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리뷰

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윤성호 감독 특유의 ‘구강액션’, 기대해도 좋을 걸?
  • 장대높이뛰기 종목이 이렇게 매력적이었다니~
  • 소년 같은 소녀들, 소녀시대보다 훨씬 귀엽다니까!

Bad 음~글쎄요

  • 당최 코미디야, 퀴어야? 너무 분석하는 스타일이라면 곤란해
  • 성적 코드에 민감한 분이라면, 소품에 괜한 상징 부여해가며 짜증낼지도
  •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이신바예바’가 나오기란 불가능해”라고 생각하는 비관론자

시놉시스


꿈 찾아 사랑 찾아, 하늘 끝까지 수직상승!!


“코치님 전 단지 사랑을 위해 뛰고 있을 뿐이에요!”



룸메이트 우정과 헤어진 원식은, ‘크고 높고 늠름한’ 뭔가를 보여달라는 그녀의 제안에 호언장담하며 한 달의 유예시간을 얻어낸다. 육상계의 김연아를 만들겠다는 수상한 코치 전영록은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하겠다는 일념으로 유원지를 배회하던 중 때마침 알바생 원식을 발견한다. 이별의 아픔에 직무유기 중이던 원식은 씩씩하고 늠름한 운동인 장대높이뛰기를 해보자는 전영록 코치의 꼬임에 묘한 설득력을 느낀다. 한편 초등학교 이후 크지 않은 키로 인해 아이돌 지망생으로 꿈을 전향한 전 육상꿈나무 재영은 전영록 코치의 꼬임에 진저리를 친다. 결국 원식은 함께 지내던 옥탑방까지 한번에 도약해 그녀를 감동시키고자, 전영록 코치에게 한 달간의 트레이닝을 받기로 한다. 그리고 이 해프닝에 얼떨결에 말려들게 된 재영. 이제 그들은 뜨거운 태양아래 꿈을 향한 일보를 내딛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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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선생>은 ‘육상’과 ‘대구’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서 출발한 영화다. 대강의 캐릭터와 촬영지만 정해진 상황에서, 영화는 ‘무한도전식 촬영’을 통해 만들어졌다. 그래서인지 <도약선생>은 윤성호 감독의 말처럼 “발랄하게 대처했다”는 느낌이 주를 이룬다. 전영록 코치(박혁권)는 한국 육상계의 발전을 꿈꾸며, 장대높이뛰기 종목의 스타선수를 발굴하고자 한다. 수영의 박태환,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처럼 말이다. 전영록 코치의 첫 번째 타깃 재영(박희본)은 전 육상꿈나무로, ‘가정의 계급’을 바꾸고 싶어 한다. 싫다는 재영을 계속 꼬드기는 전영록 코치의 눈에 우연히 또 한 명, 원식(나수윤)이 포착된다. 원식은 사랑하는 이에게 남자답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청춘이다. 그래서 그는 전영록 코치에게 한 달간 트레이닝을 받기로 한다. 얼떨결에 재영도 함께하게 된다. 재영과 원식은 전영록 코치에게 이미지·애니멀·감수성 트레이닝 및 사자자세 등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훈련을 받으며 묘한 즐거움을 느낀다. <도약선생>은 장대높이뛰기를 ‘높은 곳에 올라가 신을 만나서 답을 듣고 내려오는 것’으로 정의한다. 극 초반 재영의 연기학원 수업 장면에서, 학생들이 분수를 도약하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등장인물들은 각자 저만의 무언가를 향해(혹은 위해) 분수처럼 희망(혹은 욕망)을 분출하며 높은 곳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자칫 억지스러워 보일 수 있는 영화의 주제는, 촌스럽고 오버스러운 연출을 통해 오히려 의도한 것처럼 신선하게 보인다. <도약선생>은 ‘말’이 많은 영화다. 등장인물의 대사와 영화의 단락을 구분하는 내레이션, 엉뚱한 시낭송, 조잡하게까지 들리는 노랫말들이 한데 섞여 얼토당토않은 말들을 뱉어낸다. 그러나 시끄럽다기보다 귀엽다. 그 말들이 무리한 주장이 아니라, ‘도약’이라는 일관된 주제하에 재기발랄하게 풀어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코드가 얕게, 중구난방으로 들어 있는 점 역시 담백하고 발랄한 전개 탓에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2011년 6월 21일 화요일 | 글_유다연 기자 ( celine327@movis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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