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파일조! 더욱 편리하게 바뀐 파일조를 지금 사용해보세요!
  친구관리 ·  내가받은자료 ·  이벤트 · 쿠폰등록 ·  출석도장
최신/미개봉| 한국영화| 3D| 공포/스릴러| SF/환타지| 전쟁/무협| 코미디| 액션| 멜로| 드라마| 고전/명작| 가족/유아| 일반| +19 성인|
내검색어 추천검색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00원 이용)
1박 2일 시즌4 (100원 이용)
여왕의 집 (100원 이용)
대운을 잡아라 (100원 이용)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00원 이용)
소주전쟁 (유해진,이제훈)
야당 (유해진,강하늘)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마동석,서현)
로비 (하정우,김의성)
스트리밍 (강하늘,하현수)
  검색도우미 끄기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도우미 끄기 
카테고리 보기
무비스토리
TV스토리
일본 애니메이션 전용관
  • 인기메뉴3
  • 탑100
  • 매거진전용관.
  • 이벤트
  • 무제한할인
  • 방송편성표
  • kakao
  • facebook
  •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7년의 밤 ( 2018 )

조회수 28,658

영화포스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평점

    • 파일조
      9.7
    • 네이버
      7.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5.0
    • 작품성
      4.0
  • 출연 류승룡 | 장동건
  • 감독 추창민
  • 분류 공포/스릴러
  • 개봉 2018.03.28 개봉
  • 네티즌 좋아요 : 24명    글쎄요 : 0명
  • 다운로드
  • 전문가 리뷰

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스릴러보다 드라마에 초점 맞춘, 인물의 사연 들여다보는 접근 선호한다면
  • 류승룡과 장동건,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힘 믿는 편이라면
  • 1200만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 신작, 누가 뭐래도 기대하는 분

Bad 음~글쎄요

  • 웰메이드 스릴러 소설, 정유정 작가 <7년의 밤>의 고유색 유지하길 기대한다면
  • 류승룡과 장동건의 치열한 대립 구도, 긴박한 추격, 기막힌 연기 대결 예상한다면
  • 여기도 가정폭력, 저기도 가정폭력… 굳이 저렇게나 많이 필요한 장면인가 싶을 분

인터뷰

  • 이 영화의 등록된 인터뷰가 없습니다.

시놉시스

우발적 사고
잘못된 선택
“그날 밤,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죽어버린 딸
시작된 복수
“어떤 놈이 그랬는지 찾아서… 똑같이 갚아줘야지”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되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 ‘오영제’.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고 판단한 그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

되돌릴 수 없는 선택,
7년 전 그날 밤,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 출연진의 다른영화 : 보러가기

예고영상

  • 리뷰보기
  • 전문가리뷰
  • 최신자료
 

 

7년의 밤

Seven Years of Night , 2018

 

 

 

7년의 밤(Seven Years of Night , 2018)은 세령마을 댐 관리팀장의 첫 발령 날 우발적인 교통사고를 낸 최현수가 아이의 시신을 호수에 유기하고, 아이를 잃은 아빠 오영제가 복수를 다짐하면서 7년 전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정유정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다.

 

<염력>,<7번방의 선물>,<광해, 왕이 된 남자>의 류승룡이 안개로 교통사고를 내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아이의 시신을 유기하는 댐 관리팀장 최현수역을 <신사의 품격>,<마이웨이>,<태풍>의 장동건이 딸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오영제역을 맡았다.

 

 

 

 

 

7년의 밤(Seven Years of Night , 2018)<마파도>,<그대를 사랑합니다>,<광해, 왕이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이 감독을 맡았다.

 

세령마을 첫출근날 짙은 안개로 교통사고를 낸 최현수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이의 시신을 호수에 유기한다. 마을 대지주 오영제는 딸의 죽음이 사고가 아님을 직감하고 복수를 결심하는데...아들을 지키려는 남자 최현수와 딸의 복수를 하려는 남자 오영제의 대립, 긴장감, 갈등이 있는 영화 7년의 밤 속으로 들어가 보자.

 

 

 

 

 

2004, 세령마을 댐 관리팀장 부임을 앞둔 최현수는 송별회로 술을 마시고 미리 사택을 보러 차를 몰고 세령마을로 출발한다. 한편, 아내와 이혼소송 중인 오영제는 자신을 피해 도망 가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딸 세령에게 폭력을 가하며 아내가 있는 곳을 말하라고 다그친다.

 

세령의 방에서 결국 아내의 핸드폰을 찾은 오영제는 돌아오라며 아내를 협박하고, 딸 세령은 그런 오영제에게서 도망치기위해 숲으로 숨어든다. 한편 사택을 보러가던 최현수는 세령마을을 지나치고, 다시 차를 돌려 세령마을로 향하다 숲에서 아빠를 피해 달아나던 세령을 차로 치이고 만다.

 

세령의 시신 앞에서 망연자실하던 최현수는 세령을 안고 호수로 향하고, 세령의 시신을 호수에 유기하고 만다. 밤새 세령이 돌아오지 않자 마을은 세령을 찾기위해 발칵 뒤집힌다. 결국 호수 아래서 세령의 시신을 찾은 오영제는 크게 분노하고 세령의 죽음이 사고가 아님과 아내 혜영의 자살소식을 전해듣는다.

 

아내와 자식의 죽음앞에서 웃음을 보이는 오영제! 오영제는 범인을 찾아 꼭 똑같이 갚아주겠다 복수를 다짐한다. 최현수는 죄책감에 힘들어하고, 오영제는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세령을 죽인 범인에게 한발짝씩 다가간다. 결국 세령을 죽인 범인을 알아낸 오영제는 최현수에게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데...

 

 

 

 

 

최현수는 오영제가 놓은 덫게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병원으로 달려온 현수의 아내는 집에 경찰이 다녀갔다고 말한다. 결국 경찰은 최현수가 세령을 치인 차량을 고친 증거까지 확보했고, 최현수는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고 말한다. 오영제는 최현수가 자수한다는 소식을 들은후 최현수의 차를 들이받고 최현수를 납치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정신이 든 최현수는 오영제에게 끔찍한 폭력을 당한다. 폭력후 오영제는 수문아래에 묶여 살려달라고 외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떻게 해서든 아들을 구하려는 최현수는 젖먹던 힘까지 다해 오영제에게서 도망치고 수문을 움직이려 하지만, 기계의 선들은 이미 모두 끊어져 있다.

 

 

 

 

 

최현수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댐으로 향하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댐 문을 열면 마을전체가 물에 잠겨 모두 죽게 되고 댐 문을 열지 않으면 아들 서원을 구할 수 없는데..최현수는 오영제로부터 아들서원을 구할 수 있을지? 최현수와 오영제의 뒷이야기는 영화 7년의 밤(Seven Years of Night , 2018)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7년의 밤은 딸과 아내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나쁜 남자 오영제! 그리고 가족과 아들에게 헌신적인 가장 최현수! 두 사람의 악연의 이야기다. 최현수는 오영제의 폭력을 피해 달아나던 오영제의 딸 세령을 차로 치이고, 한순간의 실수로 세령을 호수에 유기하고 만다. 영화는 뼛속까지 나쁜 남자 오영제의 피의 복수, 아들을 지키고 싶은 최현수의 가슴 뭉클한 부성애, 숨 막히는 긴장감과 공포, 두 시간이 넘는 다소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 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몰입감 등 스릴러 물을 좋아하고 동명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겠다.

 
동명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신분.
장동건의 팬분.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광고/제휴/홍보제안     저작권보호센터     고객센터     불법촬영물신고
 
(주)제이엘에스커뮤니케이션  |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643 큐브타워 1101호  |   고객센터 : 1588-2943  |   팩스 : 032-514-1233
사업자등록번호 : 122-86-21648  |   통신판매 : 2012-인천부평-00441  |   부가통신사업자등록번호 : 3-01-12-0050
저작권·정보보호·청소년책임 : 최경민 대표 (filejo00@gmail.com)  |   Copyright ⓒ 2011 JLS 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
불법촬영물등을 게재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5제1항에 따라 삭제·접속차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