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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대만드라마 무협드라마 종영드라마 완결작입니다....

분류 :

드라마

요청포인트 :

미지급

글쓴이 :

딸기여왕

날짜 :

2023-05-04

[근대소개]
악령의 벙어리신부

천검에서의 당약훤 악령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처음에 다운받을때는 그냥 이게 뭐지 하고 다운받았는데
저 지금 이드라마 보면서 한회한회볼대마다 울고 있습니다 악령이 슬퍼서no~ 남자주인공의 마음이 넘 착해서 울고 있습니다
조금 소개를 하겠습니다

임정운(악령) 어릴때는 말을 했는데 부친이 죽는걸 보고 실어증이 되죠 그래서 벙어리가 됩니다 수화를 하고 상당히 착합니다

언니가 있었는데 언니는 가출했어요 그 언니 인생도 좀 기구한데 곁다리가 얘기 한합니다 하이튼 시집온 첫날밤에

자신의 신랑이 이사람인것을 알게 됩니다 속아서 결혼을 한거죠 (위에 남자)하지만 워낙 착해서 그래도 받아들입니다

주소박(?) 10살때 동생을 구하려다 절벽에서 떨어져서 반신 불수가 됩니다 한팔과 한다리를 못쓰죠 그리고 간질병이 있구요

하지만 정말 착합니다 그리고이사람때문에 제가 어제 새벽 3시까지 울었습니다 왜 사람이 몸에 병이 있으면 성격이

괴팍해 지는데 이사람은 정말 착합니다 자신의 몸이 그렇게 된것이 동생때문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탓하지 않습니다

8개월 밖에 못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자신만 알면서 정운에게 정말 잘해줍니다 그리고 속아서 결혼한 정운을 첫날밤에 보고

좋아하게 되고 하지만 감히 좋아한다 말못하고 그저 정운이 잘살기만 바라며 8개월 후 자신이 죽은후 정운이 잘살기만

바랍니다 그리고 정운도 처음에는 겁나했지만 서서히 이사람 마음을 알면서 좋아하게 됩니다 ( 이남자의 착함은 정말

드라마를 봐야 가슴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

시어머니 처음에는 굉장히 나쁠거 같았는데 인상도 무섭고 하지만 상당히 강한 어머니 입니다

몸이 불편한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해 속이기는 했지만 아들에게 만큼은 끔찍합니다

정운의 착하고 특희 아들에게 성심을 다하는것을 보고 정운을 이뻐하죠 그래도 역시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더라구요 (전 결혼안해서 모르지만 하이튼 아들이 우선인걸보면 말이죠^^)

제가 왠만해서는 드라마 보면서 정말 여자한테는 화를 안내는데 얘는 정말 어두운곳으로 데려가 칵~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안하무인에 버르장머리 없고 못됐습니다 불란을 많이 만들어요

정운이 아까 그 이상한 여자애의 물건을 훔쳤다는 누명을 썼고 그런 정운이 사람들에게 당하는것이 마음아픈 소박은

어머니가 안계신틈을 타 그녀를 보내주려 이혼을 합니다 여기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정운을 자유롭게 해줘야 한다는

마음하나로 정운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반평생 살아갈 생활비를 줍니다 ( 정말 대단한 남자) 정운이 울면서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고 이남자 눈물로 얼굴이 범벅이 됩니다 ( 제 얼굴도 눈물로 범벅이 됐지요 ㅠ.ㅠ)

주소백(?) 소박의 동생으로 7살때 새둥지의 새끼새를 꺼내러 절벽에 갔다 구하려던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도 저렇게 됩니다

형대신 신랑이 되어 정운을 신부로 맞이하지요 그리고 첫날밤에 형에게 인계하죠 하지만 첫날밤 슬쩍 본 형수의

얼굴이 넘 예뻤고 형이 발작했을대 혀를깨불가봐 입에 자신의 손을 물려주는 것을 보고 정운의 착함과 선량함에

형수인 정운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표헌할수 없죠 형수니까요 형대신 자신이 결혼한 형수 ( 처음에는 속였다는 자책이

굉장히 심했는데 점차 사랑이 되죠)

이사람 혼자는 음식을 먹을수 없습니다 손을 잘못쓰기에 그래서 항상 정운이 옆에서 시중을 듭니다 그런정운이

신경쓰여 어머니와 밥을 먹을때는 항상 하녀에게 해달라 합니다 그리고 이장면은 아직 안나왔는데 정운이 먹여주고

이사람 손가락을 움직이는것을 수화로 감사하는뜻인던데 여기서는 음식이 맛있다는 거 같네요 하이튼 넘 아름다운 장면

입니다 ( 전 이런 사소한 아름다움이 넘 좋답니다 거대한 것보다 사소함 속에서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 역시 전 가랑비에

젖는 사랑을 좋아합니다 )

정운과 소박 첫날밤 알게된 놀라움으로 신세를 한탄했지만 소박의 선량함과 자신을 위하는 마음에 점차 소박을

좋아하게 되고 소박은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정운을 좋아합니다 ( 아~ 눈물나ㅜ.ㅜ)

또 한명의 아픈 사랑 이름은 모르겠고 정운과 어릴적 같이 자란 죽마고우정도 됩니다

어릴적 실어증에 걸린 정운과 같이 자라면 정운을 사랑하지만

정운이 갑부인 주가에 시집을 갑니다 이장면은 정운이 시집가는 행렬

신부 가마 앞에서 나팔을 불며 정운에게 시집가면 안됀다 울부짖는 장면입니다

이분도 마음은 정말 착하고 정운을 깊게 사랑합니다 나중에 정운이 몸이 불편한 신랑

소박을 좋아하게 된것을 알고 꼭 행복해야 한다면 보내줍니다 정말 ㅜ,ㅜ .......................

이상 10회까지 본 소개 입니다 전 35집 이구요 지금 다운받고 있는데 클박에 업로드 해놓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남자는 겉만 번드르르 한사람 보다 마음이 진실하고 착해야 한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저 이거 한회한회 보면서 정말 우느라 오늘아침에 눈이 탱탱 부어 있었습니다

벙어리 신부를 어떻하다가 1편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뒤로 벙어리 신부의 매력에 빠져서 해어나오지 못했지요.

어머니께 동시 통역해주면서 봤습니다. 완번한 동시 통역은 아니었는데 어머니도 매회 우시더라구요

어머니께서 주인공의 연기가 너무 괜찮다면서

남자 주인공 눈물 흘리는 것만 봐도 가슴이 아프다는 군요.

벙어리 신부의 정서가 우리나라 옛날 정서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봐도 이상지 않고 오히려 매 한편한편이 애절하고 가슴아팠습니다.

과거의 상처로 벙어리가 된 여주인공과 시한부인생을 살수 밖에 없는 남자주인공

서로 마음의 상처와 몸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서로를 사랑해주는 마음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거기에 조연들의 맛갈스러운연기에 사랑 질투 모성 오해 우정 가족애 등등이 절묘하게 엮여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운로드를 멈출수 없게하더군요

자료와 자막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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