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クローバー , Clover , 2014
클로버 (クローバー , Clover , 2014)는 특급호텔에 입사한 스즈키와 일밖에 모르는 직장상사 츠게와의 오피스 로멘스 멜로 이야기로 일본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바람의 검심>,<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에이지 해러스먼트>의 타케이 에미가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의 호텔 신입사원 스즈키역을 <100번 울기>,<날씨 언니>,<오오쿠>의 오쿠라 타다요시가 사내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젊은상사 츠게역을 맡았다.
클로버 (クローバー , Clover , 2014)는 <어나더>,<룸메이트>,<사랑과 거짓말>을 연출한 후라사와 켄이 감독을 맡았다.
호텔에 입사한 스즈키는 모든여성의 선망의 대상인 상사 츠게와 연인이 된다. 하지만 츠게는 파리로 발령이 나게되고 두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고 츠게와 스즈키 두사람에게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는데...츠게와 스즈키 두사람의 사랑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스즈키는 우연히 본 점꾀에서 최악이자 최고의 남자를 만나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를 하게될거란 이야기를 듣는다. 스즈키는 창업가 가족이 경영하는 대형호텔체인 동양호텔 이벤트 기획과에서 근무하고있다. 하지만 사사건건 스즈키의 잘못을 지적하하는 직장상사 츠게로 인해 스즈키는 매일매일이 괴롭기만 하다.
스즈키를 개만도 못하다며 매일 혼내는 츠게는 스즈키에게 일마치고 따로 남으라 말하고, 잔소리를 들을거라 잔뜩 긴장한 스즈키에게 츠게는 대뜸 사귀자고 말한다. 하지만 스즈키에게는 잊을수 없는 사람이 있다. 오래전에 어이없이 끝나버린 그녀의 첫사랑 하루키 때문이다. 중학교때 첫사랑이었던 하루키는 언젠가 꼭 데리러 오겠다고 말했고 그렇게 스즈키는 8년을 싱글로 기다렸지만 결국 하루키는 오지않았다.
스즈키의 첫사랑 이야기를 들은 츠게는 스즈키에게 연애재활치료를 위해 자신과 만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호텔발렌타인 게스트로 스즈키의 첫사랑이자 톱배우 하루키가 특별게스트로 초대되고 그 담당을 스즈키가 맡게된다. 이벤트장에서 다시만난 스즈키와 하루키는 흘러간 시간만큼 거리감을 느끼고 하루키를 기다렸던 스즈키와 달리 하루키는 스즈키를 오직 친구였다고만 기억한다.
스즈키는 자신이 일으킨사고를 츠게가 몰래 도와준걸 알게되고, 점점 더 츠게에게 신경이 쓰인다. 츠게와 스즈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츠게에게 마음이 담긴 키스를 받은 스즈키는 두사람이 연인이 되었다 생각하지만 무뚝뚝한 츠게는 여느때와 달라진게 없다. 기다리고 기다려 드디어 츠게에게 만나자는 쪽지를 받은 스즈키! 두사람은 처음으로 데이트를 즐긴다.
고소공포증이있는 츠게는 스즈키를 위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두사람은 가까워진다. 일본여관 문화를 외국으로 수출하자는 츠게의 기획서가 통과되고, 파리호텔의 총책임자를 맡게된다. 사장과 사장여동생 시오리와의 식사자리후 시오리는 츠게에게 첫눈에 반하고, 호텔오너딸과 츠게의 스캔들이 삽시간에 호텔전체에 퍼지고 스즈키는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진다.
스즈키는 자신이 잘못을 할때마다 선생님처럼 자신을 혼내는 츠게와의 관계가 연인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같이 느껴지고, 말수가 적은 츠게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없어 불안해한다. 츠게는 파리로 떠나고 장거리 연애를 하게된 두사람! 스즈키는 첫사랑 하루키를 만나 장거리연애의 불안한 마음을 터놓는다.
6개월만에 츠게가 파리에서 돌아오지만, 잡지에 파파라치가 찍은 스즈키와 하루키의 사진이 실리고 스캔들이 터진다. 스즈키는 만나기로한 츠게가 오지않고 전화조차 받지않자 불안한맘에 츠게집으로 찾아가지만 츠게는 시오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데... 츠게는 스즈키와 하루키 두사람 사이를 오해하고, 스즈키는 불안하기만 한데, 츠게와 스즈키 두사람의 일측촉발 장거리연애의 뒷이야기는 영화 클로버 (クローバー , Clover , 2014)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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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버 만화책을 재미있게 읽으신분.
오피스 로멘스 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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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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