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갈 것인가? 여기서 멈출 것인가?' 심장은 무사히 아이에게 이식된다. 이사장의 지시로 석한은 대선후보의 수술이 잘 끝났다고 거짓 브리핑을 한다. 한편 현일은 끝없이 악행을 하며 질주하는데..
15회 2018.11.14 (수)
'환자를 위한 선택, 의사는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대선후보 심장을 기다리는 뒤숭숭한 분위기 속 급성 심근염 소아 환자가 들어온다. 아이는 금세 심장이식 0순위가 되고 현일은 심장이식 순서를 조작한다. 한편 태수는 그 사실을 알고 수술 직전 심장을 훔쳐 달아나는데...
14회 2018.11.08 (목)
‘환자부터 살릴 것인가, 나부터 살아남을 것인가?’ 수술장 식구들의 도움으로 초응급 환자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현일은 석한에게 대선후보의 심장이식 준비를 지시한다. 한편, 수익 위주의 병원 운영을 하려는 현일과 흉부외과 의사들이 부딪히는데...
13회 2018.11.07 (수)
‘VIP와 초응급 환자, 누구부터 살려야 할까?’ 보좌관 수술 도중 테이블 데스가 나고, 태수와 수연은 석한을 의심한다. 한편, 수술장을 독점한 채 대선후보를 수술하려는 찰나, 초응급 환자가 발생한다. 태수와 석한은 수술장을 놓고 팽팽히 맞서는데...
12회 2018.11.01 (목)
‘생과 사,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의사들’ 수연과 태수는 석한이 반대한 수술을 집도한다. 한편, 석한은 보좌관의 목숨이 걸린 수술을 놓고 대선후보와 은밀한 거래를 한다. 이를 의심한 태수는 자기도 수술장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하는데...
11회 2018.10.31 (수)
‘환자를 위한 수술인가, 나를 위한 수술인가?’ 수연과 함께 결국 환자를 살려내는 태수. 수연은 태산을 지키겠다는 다짐 하에 현일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한편, 석한은 유력 대선후보의 수술을 집도하라는 현일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10회 2018.10.25 (목)
‘책임질 수술, 책임질 수 없는 수술’ 실력이 없다면 수술은 꿈꿀 수도 없다. 흉부외과에서는... 태수는 돌아온 이유를 감춘 채 태산병원으로 돌아오고 석한에게 수술을 넘겨받는다. 한편, 수연은 태수를 도와 매우 위험한 수술을 시작하는데...
9회 2018.10.24 (수)
‘확률이 낮은 수술, 누군가는 해야 할 수술’ 각자의 방법으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석한과 태수 그리고 수연. 석한은 자신의 자리를 건 위험한 수술을 시작하고... 수연은 태수에게 돌아오라고 부탁한다. 고민에 빠진 태수는 발신인 불명의 USB 영상에서 석한을 발견하는데...
8회 2018.10.18 (목)
‘가능성이 낮은 수술, 눈앞의 환자’ 이전의 석한이었다면 후자를 택했을 것이다. 석한은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병원 생활을 하고, 수연은 석한을 돕지 않고 타 병원에서 태수를 다시 만나는데...
7회 2018.10.17 (수)
‘빼앗긴 심장, 되살아난 동료’ 수연에게 심장을 뺏긴 태수는 절규한다. 석한은 수술 성공 후 기지를 발휘해 현일의 추궁에서도 벗어난다. 갑자기 정애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태수는 심장 가져오라고 소리치는데...
6회 2018.10.11 (목)
‘복수를 할 것인가, 의사로서 살려낼 것인가’ 복수할 순간을 마주한 석한. 태수는 기다리던 엄마의 심장이식 공여자 소식을 듣게 되고 해당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5회 2018.10.10 (수)
‘진실을 알기 위해 수술할 것인가, 살리기 위한 수술을 할 것인가’ 수술을 하는 순간 환자는 사망 확률은 높고 석한은 기다렸던 딸의 죽음의 진실 앞에서 갈등에 빠진다. 엄마의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태수 앞에 교통사고 환자가 들어오는데...내용
4회 2018.10.04 (목)
'내가 살린 환자가 알고 보니 나의 양심고백으로 파멸한 옛 선생의 가족이라면?' 태수는 본드 환자의 보호자로 나타난 황진철에게 공업용 본드를 심장에 바른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내용
3회 2018.10.03 (수)
'위급한 엄마와 눈앞의 환자 누가 먼저인가?' 갈등하는 태수, 석한은 이미 그런 갈등 속에 누군가를 잃은 적이 있다. 갑자기 나타난 수연 때문에 두 사람의 오랜 갈등의 골이 드러나는데...내용
2회 2018.09.27 (목)
의료 사고의 진실을 폭로한 대가로 병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병원 전공의 태수(고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삶의 이유나 다름 없는 어머니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모두가 포기한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태산대학교병원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 최석한(엄기준)에게 수술을 받는 것. 그러나 수술장에 도착하니, 수술을 약속한 최석한은 원내 응급환자를 수술하는 중인데..
1회 2018.09.27 (목)
의료 사고의 진실을 폭로한 대가로 병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병원 전공의 태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삶의 이유나 다름없는 어머니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모두가 포기한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태산대학교병원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 최석한에게 수술을 받는 것. 그러나 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