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희 투어의 마무리 장소는~ 바로 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빠이캐니언! 용기 있는 자만이 인생 샷과 멋진 일몰을 얻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외길을 견뎌야만 만날 수 있는 빠이캐니언의 눈부신 일몰! 과연 아사동즈는 겁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빠이캐니언의 경관을 만날 수 있을까? 대망의 마지막 밤에 PARTY가 빠지면 섭하지! 아사동 대단원을 장식하는 파티의 호스트는 바로 도현! 밑간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는 바비큐 고기부터 미리 푹~ 끓여 준비해 둔 진한 육수의 버섯전골까지!
9회 2023.05.22 (월)
가이드에 이어 아침 식사까지 책임지게 된 남희! 남희 셰프의 아침 식사 메뉴는 바로 안남미 밥 & 김칫국! 처음으로 막내가 해주는 밥에 기대 반 걱정 반의 형들을 맞이한 건 위기(?)에 빠진 김칫국?! 특명! 남희의 김칫국을 살려라! 형들까지 총동원된 심폐소생술(?)과 남희를 경악하게 한 항준's 최후의 수단까지! 오늘 아침... 무사히 먹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달라도 항상 함께하던 아사동즈. 이번엔 진짜 각자도생?! 휴식파 노부부즈 vs 액티비티파 재벌즈. 좁혀지지 않는 취향 차로 아사동 최초! 2:2 여행을 하기로 하는데...
8회 2023.05.15 (월)
무슨 소리 안 들려요? 노부부 케미 금 가는 소리! 캄보디아에서부터 찰떡궁합(?) 자랑하던 선균 & 항준! 빠이에선 숙명의 라이벌로 거듭나다!? 최고를 가리기 위한 불꽃 튀는 요리 대전 발발! 숨 막히는 신경전이 펼쳐진 로컬 시장 장 보기부터 온갖 권모술수(?)가 오가는 요리 전쟁까지! 아사동의 파스타 일인자는 누구? 요리로 불붙은 선균 VS 항준 2차전 발발? 농구부심 뿜뿜 선균을 향한 농구 감독 항준의 도발로부터 시작된 '아사동 배 1:1 농구 대회 개최'.
7회 2023.05.08 (월)
남희 가이드가 이끄는 태국 두 번째 목적지는 '빠이'!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빠이의 다른 이름은 여행자들의 무덤?! 다리조차 뻗을 수 없는 좁은 미니밴을 타고 762개의 급커브 길을 지나야만 도착할 수 있어 악명이 자자한데... 아사동즈는 멀미 지옥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험난한 커브 길과 멀미약의 여파로 예민 그 자체! 형님들을 달래기 위해 남희가 자신 있게 데려간 빠이 유명 맛집! 의심 한가득, 첫 숟가락을 떠보는데...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맛?!
6회 2023.05.01 (월)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남희 투어! 아주 사적인 태국 여행! 남희 가이드의 첫 번째 미션! '굶주린 형님들의 태국 첫 끼를 해결하라.' (근데 이제 공복의 예민함을 곁들인...).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한 남희 가이드의 비장의 무기는 바로 미쉐* 식당! 아.사.동. 최초 미쉐* 방문에 한껏 들뜬 형님들! 하지만 결과는... "여기 미쉐* 맞아?" 기대와는 전혀 다른 비주얼에 당황한 남희 가이드! 과연 그의 운명은?! 캄보디아에서부터 시작된 선균 & 항준의 요리 부심!
5회 2023.04.24 (월)
"잠깐만 멈춰봐요!!". 보코산 하산 중 울려 퍼진 노 빠꾸(?) 직진남희의 다급한 목소리!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도현의 차가운 노룩패스!? 이번엔 깜짝 카메라 아니고... 정말 실제 상황! 견고했던 재벌즈 우정에 금 간(?) 사연은? 캄보디아저씨 선균 추억 투어의 마지막 도시! 두근두근~ 19년 전 아내 전혜진과의 추억이 있는 프놈펜~. 꽁냥꽁냥 비밀 연애를 했던 그때 그 시절... 그 장소! 이번엔 과연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4회 2023.04.17 (월)
장정 462km, 9시간을 밤새 달린 끝에 도착한 선균의 가장 사적인 장소 '캄폿'! 땅에 발 닿자마자 시작된 선균의 <캄폿은 추억을 싣고>. 자체 미션(?)은 19년 전, 영화 <알 포인트> 당시 묵었던 숙소를 찾아라! 근데 이제 선균 왈 '여기가 아닌가?'를 곁들인...! 우리... 오늘 안에는 찾을 수 있는 거죠? (아련). 차 렌트 완료! '안전하게 모십니다~.' 깐깐한(?) 형님들 만족시킨 베스트 드라이버 남희가 향한 곳, '켑'! 갓 잡아 올려 '신선' 그 자체인 블루 크랩과 남희 원픽 블루 쉬림프, 항준의 굴까지 네 남자 취향 저격 성공!
3회 2023.04.10 (월)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적인 일출 명소 '앙코르와트'! 웅장한 규모와 조화로운 균형美까지 그야말로 예술미 뿜뿜! 칠흑 같은 어둠 속, 고개 내민 태양 덕에 사원은 보석보다 눈부신데~. 쉽사리 여운을 떨치지 못한 도현에게서 흐르는 한 방울의 눈물... 이과형 세 남자와 유일한 감성파 도현에게 과연 무슨 일이? 오늘 점심은 전직 셰프(?)가 준비했다!? 아.사.동 멤버들을 위해 위풍당당하게 팬을 잡은 오늘의 셰프 이.선.균! 메뉴는 봉골레 파스타? NO!, 선균 표 '달걀 볶음밥'! (with. 칼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