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곳 어디든 집 들고 떠나는 전국 유랑 집들이!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해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며 함께 살아보는 소소한 행복을 느꼈던 바퀴 달린 집. 시즌 4 동안 열심히 달려온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스폐셜' 편! 총 24개의 지역, 33곳의 앞마당에 살아보며 만난 전국 팔도 천혜의 비경! 그 시즌, 우리가 사랑했던 손님들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 바퀴 달린 집을 찾아준 40여 명의 귀한 손님부터!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줬던 1대 여진구, 2대 임시완, 3대 공명, 4대 로운의 막둥이들 활약상까지!
8회 2022.12.01 (목)
막둥이 친구들과 바달집 두 형제가 함께 만든 옥천 별미 한 상!🍽️ ✨민물고기의 제왕✨ 생선에서 돼지고기 맛이 난다는 특급 식재료 ‘금강 쏘가리’ 동일이 직접 만든 ‘매운탕’과 직접 썬 '쏘가리 회'와 "내 여자가 버섯을 좋아합니다...🍄" 버섯 러버 혜윤을 위한 '송고 버섯 밥'부터 재욱이 심혈을 기울여 구운 '삼겹살'까지! 옥천의 밤처럼 깊어지는 식구들의 사이…(♥) 청명한 가을 바라보며 털어놓는 진짜 속마음…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어하루즈의 속 깊은 고민과 인생 선배 형들의 따뜻한 조언으로 훈훈해진 바달집! 그리고 첫 텐트 취침에 나선 찐친 로운 X 재욱! ”진짜 좋다…❤️“ 로운과 재욱의 마음을 사로잡은 텐트에서의 첫날밤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운무 속으로 아침 라이딩을 떠난 어하루즈!🚲🚲🚲 📖2022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현실판📖 로운 X 혜윤의 자전거 라이딩부터 알콩달콩(?) 피아노 연주 재연!🎹 [심장 아파본 짬이 있는데, 이건 아파서 뛰는 거랑은 달라...★] '어.하.루' 독자님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하루 X 단오 X 백경 모먼트 대공개❤ 옥천의 9경 중 하나! 비단 강 물줄기 위 떠 있는 산 ‘부소담악’으로 나들이 가요~ 보트 선장님(?) 희원 덕분에 물 위에서 즐기는 병풍바위 절경✨ 둘째 형아의 쾌속 질주에 막둥이 떼구리는 오늘도 눈 질-끈(>д<) 물길로 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정원에 도착한 식구들! 찬란한 부소담악의 절경에 감탄하고 있던 그때, 갑자기 나타나 식구들의 마음을 뺏어간 ‘그녀’의 정체는? “정식으로 선언한다.” 바달집 공식 먹둥이의 충격 다이어트 선언! 그.런.데! 하필 저녁 메뉴가 막둥즈 취향 저격 ★동셰프 특선 한우 코스★ 게다가 튀김 전문 희원 표 ‘민물 새우 튀김’과 고소함 200% 곤드레밥까지 등장하는데...! 味친 메뉴와 美친 비주얼 폭격에 그저 눈만 떼구르르•••. '서구는 못 말려' 모두를 웃음에 빠트린 일일 다이어터 막둥이의 선택은?!
7회 2022.11.24 (목)
붉게 물든 가을의 끝자락 떠나는 <바퀴 달린 집4>. 충북의 숨은 청정지역, 수려한 자연경관과 숨은 비경이 산재한 곳. '향수' 정지용의 고장이자 금강을 휘감은 '비옥한 물줄기' 옥천(沃川). 고래 모양 저수지를 감싸는 오색 단풍과 신선한 먹거리 한가득!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오늘의 앞마당은 '옥천 고래마을 단풍 숲'입니다~. 인간 말티쥬 혜윤 X 즈아꾸 신경 쓰이는 재욱이 바달집에 찾아왔어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인연을 맺어 찐친 사이가 된 세 사람!
6회 2022.11.17 (목)
고군분투 끝에 탄생한 콩가루 시래깃국과 함께 안동 한우갈비 + 봉화 송이버섯으로 오늘도 혼쭐(?) 나는 안동식 한 상 민하의 어깨춤을 들썩이게 한 안동의 저녁 메뉴는? 일찍 일어난 🌞민하🌞가 바달집 앞마당을 즐긴다! ( •̀∀•́ )✧ 우리 집 앞 낙동강에서는 나룻배를 탈 수 있어요✨ 그림 같은 기암절벽 + 낙동강에 내려앉은 물안개 = (♡) 나룻배 위에서 진솔한 이야기로 찐 가족 된 인생 선배 동일과 민하! 포슬포슬한 제철 햇감자와 푸른빛의 청란으로 만든 담백 고소 ‘감자샐러드’ 오늘은 손님 민하가 삼 형제를 위해서 특별히 아침 요리에 도전했어요! (*•̀ᴗ•́*)و ̑̑ 그저 손이 이끄는 대로 거침없이 요리하는 민하의 독특한 요리법! 쿨워터 향 뿜뿜✨ 식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민하표 아침 大공개! 바달집 식구들이 PICK한 안동 여행 필수 코스~!🚗 50년 전통의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동슐랭 ⭐⭐⭐ 국밥집의 정체는? 그리고! 일제강점기 속 가슴 아픈 역사를 마주하며, 안동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들!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녹아있는 '임청각', 애국심을 들끓게 만드는 일제의 만행은? '막둥이 성장 일지' 주꾸미에 이어서 대형(?) 생선 손질까지 섭렵?! 주방 선배 석우(LV.1)가 누나 민하(LV.0)에게 가르쳐주는 간고등어 굽기 ୧( ˵•̀ᴗ•́˵ )୨✧ 그런데... 연기가 자욱하다? 순탄치 않은 막내즈의 뚱땅뚱땅 저녁 준비 ^_ㅠ 간고등어 덕분에 어색했던 두 사람은 찐남매 사이로! '이 케미는 불가항력....★' 입니다. 손님 취향 저격! 종부님의 귀한 장으로 맛을 더한 ‘시래기 닭볶음탕’부터 짭~잘한 고소함에 밥 한 공기 순삭✨ ‘안동 간고등어 구이’까지! 💛온 식구 정성 가득! 바퀴 달린 집에서 완성된 ‘안동 한 상’ 뚝-딱💛
5회 2022.11.10 (목)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뽑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붉게 물든 단풍을 따라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바퀴 달린 집.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기암절벽 뷰 <가송리 풍류마을>에 왔어요~. 배우가 궁금한 배우! 식구들도 기다렸던 오늘의 손님! 전 세계가 극찬한 <파친코>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차세대 글로벌 스타, 배우 김민하. 기쁘다 월드 라이징 스타 오셨네! 그런데 막둥이와는 5년 전 인연이?! 오랜만에 만나 어색한 막둥이와 손님, 자체 거리 두기 시전.
4회 2022.11.03 (목)
우리 집 앞마당, 가시리 바람 들판을 붉게 물들이며 밝아오는 '여명'. 살랑살랑 제주 바람에 돌아가는 바람개비(?)와 함께 기상하는 식구들! 첫날 저녁 식사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파밥 사건' 만회를 위해 손님 하늘이 다시 한번 나섰다! 하늘만의 특급 레시피로 만드는 토스트! 어엿한 보조 셰프 막둥이 석우까지 합세해 토스트 만들기에 열중인 하늘! 그런 하늘 앞에 나타난 불청객이 있었으니... 고소한 토스트 냄새에 이끌려 온 초대 받지 못한 손님?!
3회 2022.10.27 (목)
바달집 최초! 식구들과 일면식이 없는 낯선 손님 등장?! 베일에 싸인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삼 형제. 긴장감 200%! 뚝딱이가 되어버린 삼 형제 앞에 나타난 오늘의 손님,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배우 김하늘!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 바달집... 과연, 삼 형제와 하늘은 친해질 수 있을까? 가을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바퀴 달린 집이 찾아왔어요~. 끝없이 펼쳐진 억새 물결과 넓은 잔디밭이 공존하는 바람의 궁전!
2회 2022.10.20 (목)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리 집 앞마당! 원산도 해변🏖 희원의 ‘여.사.친’ 아중이 준비한 사연 가득~ 스페셜 아침 식사! 바달집 완벽 적응! 찐청자 아중만의 바달집 200% 즐기는 방법 大공개 [선배, 그 설거지 손대지 마요...] ★(경) 막둥이 로운, 주방 보조 ☞ 보조 셰프 등극 (축)★ 그런데... 우리 막내는 주방을 찢어...! #190cm_사고뭉치_강쥐_모먼트_대방출.zip 낚싯대를 넣으면 1, 2, 3초 만에 주꾸미 등장! 자, 지금부터 '원산도 주꾸미 대첩' 시작이다! 오동통~ 가을 제철 맞은 🐙주꾸미🐙 낚시에 도전한 식구들 바달집의 공식 '어신' 희원 VS 공식 ‘꽝손’ 동일의 치열한(?) 대결부터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 막둥이 로운과 손님 아중의 낚시 실력은? 바달집 배 ‘주꾸미 대첩’ 속으로 레쭈-고★! ٩(>ᗜ<)و 당황 하지마! 오늘도 평화로운 바달집에 🚨비상상황 발생🚨 먹둥이 로운을 소스라치게 한 눈알들(?)의 향연👀과 혼란, 그 잡채... 💨자욱한 연기💨 뿜어내는 저세상 비주얼(?)의 아중표 전어구이?! 과연, 바달집 식구들은 무사히 서해진미를 맛볼 수 있을까? "내가 잡은 ㈜꾸미~🎣 너를 위해 볶았지~♪ "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산지직송 ‘주꾸미’ 에 희원의 불 맛을 더했다! 매콤 쫄깃한 '주꾸미 삼겹살볶음'과 동일 표 맑고 개운한 '백합탕'까지! 바달집 식구들 모두가 함께 만든 서해진미 가득한 저녁 한 상 대공개🍽
1회 2022.10.13 (목)
청량한 하늘과 코끝에 닿는 바람이 기분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다시 달리는 <바퀴 달린 집4>의 새로운 여정!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무해한 미소! 형들의 한마디에 호탕하게 웃음 짓는 매력둥이 막내 로운의 등장! 두 형들과 새'로운' 막둥이의 설레는 첫 만남 속으로! 본격 손님맞이 새 단장! 여러 명도 거뜬히 사용 가능한 효율성 200% 공간 활용! "이건 호텔이지!" 역대급 업그레이드된 꿈의 주방부터 190cm 장신 막둥이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커다란 침대까지~. 손님 맞을 준.비.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