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 범죄를 만나다! '알쓸범잡' 총정리편 설렜던 첫만남의 기억이 생생한 봄에서부터 어느덧 여름까지! 전국을 누비며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이야기를 전했던 박사들 그동안의 여행과 토크를 돌아보는 총정리 시간! 지금까지 방문한 총 여행장소와 다뤘던 사건 수 전격 공개! '알쓸범잡' 클립영상 중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은 과연?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장소부터 박사들이 뽑은 최고의 1분 토크까지! 방송에 공개되지 않아 아쉬웠던 미방분 대방출! 궁금증을 자아내는 범죄 이야기와 케미 요정 항준이 만난 사람들 출판사와의 ‘커넥션’을 의심케 했던 상욱의 책 사랑 다들 한 책하는 박사들의 책 소개 코너! '알쓸범잡' 그것이 궁금했다! 시청자들이 직접 묻는 박사들을 향한 질문 Time 모두가 궁금해할만한 기발한 질문들과 속시원한 답변 한편 상욱이 마지막으로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13회 2021.06.27 (일)
OECD 국가 사기 범죄율 1위, 대한민국. 150조 보물선을 둘러싼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부터 오직 돈을 목적으로 접근한 혼인 빙자 사기. 그리고 낯선 이와 SNS 메시지를 주고받는 비대면 ‘로맨스 스캠’ 사기까지 우리를 노리는 사기 범죄의 모든 것. 진짜일까 가짜일까?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특정 얼굴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의 등장. AI 인공지능을 악용한 신종 범죄들.
12회 2021.06.20 (일)
각종 변형 카메라의 등장으로 갈수록 진화하는 '불법 촬영'. 누군가 나를 촬영하고 있다는 공포. 단순한 호기심으로 치부할 수 없는 디지털 성범죄. 도로 위의 테러 '보복운전'. 진로 방해와 추월을 이유로 가해진 총격 사건부터, 단순 시비를 넘어선 위험 행위들까지 한순간의 분노로 흉기가 되어버린 자동차. 34년 만에 밝혀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총 14건에 달하는 이춘재의 살인 자백. 그리고 진범의 자백으로 밝혀진 27명의 누명 피해자들.
11회 2021.06.13 (일)
현실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전자발찌'. 범죄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24시간 감시. 그러나, 계속되는 성범죄 재범. 끊이지 않는 전자발찌의 실효성 논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다". 반성의 기미 없는 장대호의 뻔뻔한 태도. 점점 심해지는 범죄 과시욕부터 살인자의 영웅화까지 범죄자를 향한 왜곡된 시선.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경찰의 고문으로 인한 한 대학생의 죽음.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진실을 파헤친 그날의 생생한 증언.
10회 2021.06.06 (일)
9년 동안 2억 5천만 원어치가 유통된 일련번호 '77246' 위조지폐. 전국으로 퍼진 가짜 5,000원권 지폐들. 한국의 신권 도입을 앞당긴 희대의 위폐 사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차별적인 횡포. 국내 유명 웹하드 회장의 엽기적인 갑질 행각부터 잇따른 경비원 폭행사건까지. 노동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갑질 논란. 말 못하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학대. 잔혹한 동물 살해 영상을 공유하는 동물판 n번방의 충격 실태부터 대인 범죄로 이어지는 동물학대의 심각성.
9회 2021.05.30 (일)
‘익산’에서 풀어내는 범죄이야기 손도끼 하나에 뚫린 독일 박물관 털린 보석 값만 1조 원?! 보석을 항한 인간의 비뚤어진 욕망 사람들은 왜 보석에 열광하는가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탈옥 위해 20kg 감량, 숨겨준 여성만 15명? 5년에 걸쳐 계획한 907일간의 도주극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창원의 죄목까지 1997년 이태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두 미국인의 책임회피와 해외도주 그러나 16년 만에 한국으로 송환된 진범 길고 길었던 진실 공방의 끝 “인종을 박멸하라” 무고한 목숨을 앗아가는 인류 최악의 범죄 같은 민족을 향한 증오와 대학살의 역사 되풀이되는 제노사이드의 모든 것
8회 2021.05.23 (일)
"MSG는 건강에 해롭다?" 끝나지 않는 MSG 유해성 논란.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MSG의 진실. 전과 11범의 추악한 범죄자. 천사의 탈을 쓴 어금니 아빠의 실체. 전 국민을 경악게 한 이영학의 두 얼굴. JSA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총기 사망사건. 자살로 내려진 결론, 황급히 마무리된 수사. 그러나 서서히 드러나는 타살 정황과 은폐 의혹. "정인아, 미안해". 2020년 10월 13일, 사인은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
7회 2021.05.16 (일)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 공격. 이유도 없고, 동기도 없는 '묻지 마 범죄'. 급증하는 묻지 마 살인, 그 이유는? 한국판 '캐치 미 이프 유 캔'. 각종 공모전 수상부터 신춘문예 당선까지 모든 게 거짓이었던 희대의 도용 사건.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표절 범죄. 잊고 있던 범인의 흔적을 쫓다 잠재된 기억 속으로 들어가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법 최면수사'. 최면을 통해 드러난 강호순의 범행 흔적. 정확도 99.99% 과학수사의 핵심!
6회 2021.05.09 (일)
어느 교도소 수감자의 자백. "범행을 계획한 공범이 있다". 9년 만에 드러난 살인 조력자. 집단에 속해 더욱 대담해지는 공동 범행의 모든 것. 소리가 범죄가 되는 순간. "층간 소음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르는 거예요". 잘못된 복수에서 시작된 끔찍한 범죄. 우리 사회의 숙제가 된 층간 소음 논란. 하늘에서 벌어지는 비행기 납치 범죄 '하이재킹'. 1969년, 북으로 공중 납치되어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한 11명의 승객들이 있다?!
5회 2021.05.02 (일)
"일만 해선 돈 못 모은다". 주식, 코인에 빠진 2030의 영끌 빚투(?) 열풍! 6개월 만에 43배나 오른 주식이 있다? 대한민국 최악의 주가 조작 '루보 사태'. 실체 없는 주가 상승, 모두가 알아야 할 주식 범죄. 국내 최연소 사형수와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의 공통점 '스토킹'. 데이트 폭력에서 시작된 각종 범죄들. 스토킹을 둘러싼 처벌 강화의 목소리까지. 한 사람의 일그러진 욕망으로 시작된 비극. 미숙한 대처와 안전의식의 부재로 이어진 참사.
4회 2021.04.25 (일)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천재 화가 이중섭! 그가 죽은 후 세상에 공개된 작품들. "이중섭 작가의 그림을 천 점 이상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모두 가짜?! 이중섭 화가를 둘러싼 위작, 예술 범죄의 모든 것!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형량이 겨우 12년? "술에 취해 기억 안 나". 범죄자들의 뻔한 거짓말. 주취 감경과 심신미약, 논란의 중심인 음주처벌의 기준은? 인류를 구원한 화학 물질의 실체. '약이냐 독이냐'.
3회 2021.04.18 (일)
제주도에 표류됐던 네덜란드인 하멜. "도저히 이 나라에서 살 수 없다". 하멜로 보는 과거 인종차별의 역사부터 조선시대 무시무시했던 형벌 제도까지.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천재 화가 이중섭! 그가 죽은 후 세상에 공개된 작품들. "이중섭 작가의 그림을 천 점 이상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모두 가짜?! 이중섭 화가를 둘러싼 위작, 예술 범죄의 모든 것! 어느 연쇄 살인범의 고백. "내 마음의 고향은 제주도 모슬포다".
2회 2021.04.11 (일)
학, 범죄를 만나다! <알쓸범잡> 두 번째 목적지!
역사의 도시 ‘천안’에서 풀어내는 범죄이야기
“암행어사 출두요~”
탐관오리를 숙청하는 조선의 감찰원 ‘암행어사’
백성들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쳤던 그들!
세상의 비리와 온갖 부정부패와 맞섰던
암행어사의 모든 것!
문학이 금서였던 일제강점기 시절,
권력에 짓밟힌 애국 시인들의 금지된 상상!
“언론이 침묵하니까 펜으로 소리친 거예요”
각자의 방법으로 저항했던 검열의 역사
온몸으로 나라를 사랑한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판결문에 담긴 생생한 기록
“붙잡고 흔들고 매달렸다, 이게 다예요. 징역 5년을 받았는데”
누구도 몰랐던 그날의 진실
그리고, 연쇄살인마가 보내온 편지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
마침내 드러나는 두 얼굴의 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