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생존 사이의 24시 선상 라이프! 먹고 자고 항해하라! '바닷길 선발대' 첫 번째 이야기! 서해 최남단 목포부터 우리 영해의 마지막 영토인 동해 최동단 독도까지 무려 1,094km에 달하는 ‘바다 둘레길’! 가는 곳이 곧 길이 되는 새로운 ‘언택트’ 여행을 선발대원들이 배로 떠나본다! 멀미라곤 1도 모르는 본.투.비 바닷사람?! 시베리아에 이어 바닷길까지 정복하러 온 선발대의 리더 ‘김남길’! 누아르와 코믹을 넘나드는 마성의 매력! 지루한 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아재 개그의 대부, ‘박성웅’! 시베리아에서 탄생한 예능 루키?! 이제는 신스틸러에서 SEA스틸러로 재탄생한 ‘고규필’! 선발대의 일당백 막내이자 바리스타?! 배 위 작은 문명, 원두커피를 선사한 센스 甲 '고아성'까지! 리얼한 선상 라이프를 위해 넘치는 열정으로 배 면허까지 취득한 네 명의 선발대원들! 선장으로 변신해 바다를 직접 항해하는 것은 물론 멀미 꾹! 참고 만들어낸 맛깔난 요리의 향연, 그리고! 고된 선상 생활에 여유를 선사할 섬 여행까지! 해박(海泊)한 배 여행 A to Z 전격 공개! 항해 D-DAY! 이제부터는 실전이다! 선상 라이프 여정의 시작점인 ‘목포’에 모인 선발대원들! 첫 기항지인 ‘하태도’까지 무려 10시간 첫 항해 도전! 날씨부터 파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듯 보였던 ‘바닷길 선발대’ 그러나, 쉴 틈 없이 꿀렁이는 파도의 공격에 금세 멀미로 녹다운?! 과연, 선발대원들은 무사히 첫 항해를 마칠 수 있을까? 푸른 바다와 눈 부신 태양 아래에서 펼쳐질 선발대원들의 좌충우돌 우리 바다 여행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