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싹 죽여!" 피를 부르는 폭정에 드디어 반란이 일어났다. 혼돈의 조선 속 '왕과 내시' 그 마지막 이야기. "○○○을 완도로 유배 보내거라!" 왕이라고 이제야 대접을 받나? 일본 사신이 선물을 빙자한 뇌물을 동민왕에게 바쳤다. 그러나 선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는 기겁 또 기겁....
8회 2014.02.08 (토)
동민 三十八 년차, 금일 여러 어지러운 국사로 멘붕! '왕이니까 편하게 있어~'라고 할 줄 알았냐? 톱스타 스케줄 불꽃 싸대기 날리는 왕의 하루 일과! 덕분에 따라오는 왕의 고질병 눈병과 허리 통증! 동민왕이라고 예외는 없다! "왕이 사형 판결까지 내렸어?" 여기가 조선 시대야, '겨울 ...
7회 2014.02.01 (토)
"이제 편한 거 할 때도 됐잖아." 노비로 살고, 유배를 가고, 성균관 유생과 관노비나 다름없는 반인까지 생고생(生古生) 멈출 날 없던 시간탐험대원들. 드디어 신분의 꼭대기, '왕'에 도전한다! 그러나. 하늘 아래 왕은 단 한 명! 네티즌 백성들의 투표를 통해 공명정대하게 왕이 된 '장....
6회 2014.01.25 (토)
'아니, 이런 건 지들이 좀 하면 안 돼?' 유생들의 기상부터 취침까지 풀 서비스 가동에 서서히 파이터 기질이 꿈틀거리는 반인 김동현! "따뜻한 물로 세수하면서 추워?", "그 귀한 소금으로 양치하면서 어우 짜?" 반인 수장으로 온화함의 아이콘이었던 꼬장금 장동민의 분노 지수 풀 상승! ...
5회 2014.01.18 (토)
하늘~천 땅 지... 성균관 유생이면 하루 종일 원~ 없이 공부만 할 줄 알았더니만. 생각지도 못한 신고식에 먹칠까지 당하니 황당할 노릇! 이게 레알 유생들의 삶? 200% 레알! 철저한 역사적 고증에 따라 펼쳐진 성균관 유생의 삶. '자네 몇 대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나?' 성균관 유생이...
4회 2014.01.11 (토)
'조선시대에 힘든 노비밖에 없었냐?!'
노비탐험대라고 인식되어 있는 이들의 편견을 '잘근잘근' 깨주마!
이번엔 '성균관'이다
조선시대 관직의 등용문이자 유학의 꽃!
성균관 내에서의 파란만장한 삶 속으로 렛츠 古!!
'성균관도 아무나 될 수 없다! 수능보다 독한 입학시험'
수능 500점 만점에 88점씩이나 따낸 김주호!
천자문에 있는 한자가 천 개인지도 몰랐던 장동민!
공부보단 역시! 힘쓰는 거 전문 감동현!
이들의 파란만장한 입학시험 그 결과는?
'유학생들이 이걸 진짜로 했어?!'
과거입학을 위해 성균관을 찾은 유생들
밥새도록 공부를 하고, 심지어 공부를 하다 죽는 유생들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성균관 입학하자마자 치러진 무시무시한 '신방례(신고식)'
철저한 고증자료들을 토대로 진행한 신방례 미션!!
역사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우리 조상님들의 리얼 라이프!
3회 2014.01.04 (토)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새해는 밝았지만 그들의 유배 생활은 어두웠다. 살아생전 이렇게 길게 느껴졌던 1박 2일은 없었다. "이런 양반이라면 다신 살고 싶지 않아." 임금이 계신 곳을 향해 사죄하는 마음을 담아 절을 하고, 조선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오줌으로 세수하며
2회 2013.12.28 (토)
유배지에서 교산 허균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맛 기행' 서적 '도문대작'을, 정약용은 백성들을 위한 마음으로 '목민심서'를 남겼다. 덕망이 높고, 유명한 이들이기에 그들에게 유배는 유배인지 유흥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편안(?)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모든 이들이 다 편했던 것만은...
1회 2013.12.21 (토)
"이런 프로그램은 절대 없어져야 해!" 지난여름! 출연진을 멘붕에 빠뜨린 충격의 프로그램! 어떤 사극, 다큐멘터리에서도 보여진 바 없었던 조선 노비의 삶이 150% 리얼로 다뤄져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역사 정보와 신선한 충격, 그리고 폭풍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하여! 2013년 12월, 마침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