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아재'가 아닌 '오빠'라고 불리고 싶다!" 트렌디한 비주얼과 오픈 마인드로 나름 젊게 산다고 자부하는 아재들. 소통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문제를 통해 오빠 지수 높이기! "그래서 평군 나이 42세 아재들이 나섰다" 세대 소통을 위한 신개념 퀴즈쇼! 오빠와 아재사이 [시간을 달리는 남자] 과연 아재들은 세대 소통에 성공할 수 있을까?
5회 2017.04.28 (금)
2017 가장 핫한 게임, 에 도전하는 여섯 아재!
"너네도 보여? 이거 나만 보여?"
신문물을 접한 순간, 멘탈 붕괴에 빠진 아재들.
그런데, VR을 통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룬 자가 있었으니...
새로운 재능(?)을 깨닫게 된 아재는 누구?
20대 男게스트들과 자존심을 건 한 판 싸움이 시작된다!
암막 사이로 은밀하게 드러난 꿀벅지를 이겨라.
바로 허벅지 인사에 나선 아재들, "아니, 축구 선수야? 정말 아이돌 맞아?"
게스트의 허벅力에 입 떡 벌어지는 와중에, 구세주로 등장한 아재가 있었으니,
아재 VS 20대 게스트들의 싸움에 예상 못할 반전이?!
4회 2017.04.21 (금)
더 독해지고, 잔인해진
아재들의 세대 공감 퀴즈쇼 <시간을 달리는 남자>
"확 다 폭로해? 오늘 막방이야?!"
불꽃 튀는 폭로전과 셀프 디스!
아재들을 분노하게 한 2030 앙케이트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사연을 통해 아재들에게 SOS를 요청한 "만수씨"
위기에 빠진 그를 구하기 위해 여섯 아재의 지혜를 모아라!
여심을 사로잡을 달달한 고백부터,
무조건 반성하고 보는 셀프 디스까지
아재들의 위기 탈출법 총 동원!
하지만 번뜩이는 지혜가 있어도
마음을 전할 기회조차 쉽게 얻지 못하는 이가 있었으니..
"만수씨, 꼭 도움을 주고 싶어요"
간절하게 그의 이름을 부르는 반 백 살 현준 아재!
과연 스튜디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달남 최초 공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초특급 게스트의 사랑 고백
"팬 여러분께 죄송하지만 전 사실..."
스튜디오를 핑크 빛으로 만든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
과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누구일까?
오빠미 뿜뿜!
마음만은 청춘인 여섯 아재들의 반란 퀴즈쇼!
3회 2017.04.14 (금)
우리의 패션을 우습게보지 마라!
아재 패션 중심에 <시달남>이 있다!
"악! 일어서니까 다들 반전이 있어요!"
놀라운 반전으로 게스트를 혼미하게 만드는 여섯 남자
두바이 부자부터 매직아이까지!
게스트를 경악시킨 패션왕 선정타임
<얼리어먹터>로서 음식 도장깨기에 나선 여섯 아재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면 젊어질 수 있어?"
호기롭게 유행 맛보기에 나선 여섯 아재.
그러나! "이거 식약처 허가 난 음식 맞아?"
아재들의 멘탈을 흔들어 놓은 얼리어먹터 메뉴의 정체는?
게스트 VS 여섯 아재들의 자존심을 건 번외 게임
제작진도 중재 못한 끝없는 두뇌 싸움의 시작!
정체를 꽁꽁 숨기고 있었던 "시달남 브레인"의 정체는?
2회 2017.04.07 (금)
"2030세대가 결혼 전 필요로 하는 이것!"을 두고 고민에 빠진 여섯 아재!
정답이 밝혀지는 순간, "나 이거 옛날에 했었어!" 송재희의 충격 발언!
시달남의 미혼 막내 재희가 겪었다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스타일리스트 어머니가 직접 하시니?"
아재들의 독설에 영혼까지 탈탈 털린 이번 주 게스트는 누구?!
나이를 뛰어넘은 스타일 대결,
젊은 앞에서 단단히 뿔난 아재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퇴근이냐 벌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퇴근을 건 아재 VS 제작진의 양보 없는 밀당!
조성모, 고심 끝에 3천 명을 깨물게 된 사연 전격 공개!
1회 2017.03.31 (금)
세상의 남자는 두 부류! 바로 "오빠와 아재"
신현준,조성모,데프콘,최민용,정형돈,송재희
시간을 되돌려 오빠가 되고픈 여섯 명의 아재가 모였다!
시작부터 듣도 보도 못했던 물건의 등장으로 멘붕!
"우리 때는 말이야~ 화난 것처럼 일부러 세웠다고(?)!"
강한 남성의 상징으로 일부러 세우는(?) 시대를 살아온 아재들
하지만 요즘 애들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아재들을 놀라게 한 2030 젊은이들의 '오빠템'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오빠냐 아재냐 그것이 문제로다
첫 회부터 팽팽한 여섯 아재들의 신경전
과연 오빠가 되고 싶은 아재들은 세대 소통 퀴즈를 통해 젊은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