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2017.01.18 (수) 48시간의 마지막 순간, 진짜 나와 만나게 되는 박하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남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최민호 스타가 아닌 아들로 가족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 장수원 “세 사람이 써내려가는 48시간, 그 마지막 이야기...!” 남은 24시간 동안 대만여행을 택한 배우 박하선. 배우로서 이루지 못한 꿈을 위해 대만영화 속 촬영장소를 직접 찾아가 보는데... 영화 속 촬영지를 거닐며 가장 솔직한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 박하선! 마지막 밤을 정리하며 결정한 그녀의 묘비명은?! 시간은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가고... 이제 남은 시간은 단 한 시간! 사랑하는 나의 가족, 부모님과 동생... 그리고 곧 남편이 될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박하선의 진심! 박하선이 남기는 마지막 편지는 과연 어떤 내용일까?! 마지막 남은 시간, 그를 연예인이 아닌, 청년 최민호로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러 간 민호! 그와 함께 바쁜 스케줄 속에서 힐링이 되어 준 그것(?)의 마지막 승부가 시작되고, 그 어느 때보다 풋풋한 27세 청년 최민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불꽃 튀는 마지막 대결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샤이니 멤버들과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찾아간 민호. 10년간 동고동락한 제2의 가족 샤이니에게 전하지 못했던 진심과 마지막 인사를 남기는데... 마지막까지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은 민호의 특별한 시간이 공개된다. 48시간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장수원의 마지막 엔딩노트 리스트는 바로... 가족사진 찍기! 장수원이 어린아이였던 시절 마지막으로 찍었던 가족사진 이후 무려 30여 년 만에 찍는 가족사진이었는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부모님의 표정과 어른이 된 후 처음으로 잡는 형의 손, 그리고 이제는 곁에 계시지 않지만 늘 그리운 할머니와의 시간을 초월한 가족사진까지... 가족들과 지금 모습을 영원히 남기고 싶었던 장수원의 마음이 담긴 애틋했던 순간들. 세 MC들의 마음까지도 감동시켰던 그 가족들과의 시간과 48시간 대단원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장수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7회 2017.01.11 (수)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싶은 그녀의 특별한 여행, 박하선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최민호 마지막 시간까지 친구와 함께 하고픈 힐링여행 가이드, 장수원 남은 시간 24시간, 마지막을 준비하는 그들만의 방법... 무뚝뚝한 성격으로 감정 표현에 서툴렀던 박하선 용기 내어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는데... 박하선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식사는 과연? 그리고 마지막 24시간... 최후의 순간까지 행복하고 싶은 그녀가 선택한 건... 바로 대만 여행! 배우의 길을 걸으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대만. 시간은 없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위기 끝에 찾아온 잊지 못할 요리! 박하선의 눈을 트이게 한 천상의 맛까지! 24시간이 모자란 박하선의 마지막 여행 전격 공개!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싶은 민호! 마지막 순간 그가 떠올린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에게 한 번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려 찾아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에 빠진 민호에게, ‘도깨비’가 나타났다?!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항상 응원과 사랑을 주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웃음과 감동이 가득 담긴 민호만의 ‘초특급 서프라이즈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예측불가! 오롯이 인간, 최민호의 모습을 담은 24시간 전격 공개된다. 마지막 시간을 앞두고 패기 넘치게 김재덕과 힐링여행을 떠난 장수원!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만 꼬이고 꼬이는 여행이지만! 그래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따듯해지는 시간... 누군가를 위해 단 한 번도 요리 한 적이 없는 장수원의 인생 최초 요리... 과연 그 맛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솔직하게 말하는 장수원, 김재덕의 속마음! 그리고 두 사람의 오래전 기억을 되살린 추억여행 코스와 서로의 마음을 담은 편지까지...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되는 장수원&김재덕의 힐링여행기 2탄이 시작된다.   6회 2017.01.04 (수) 응답하라, 나의 소녀시대! 박하선 아빠와 아들, 단둘이 보내는 처음이자 마지막 하룻밤 최민호 장로봇? 감정미들남? 알고보면 생애 마지막까지 절친과 함께하고픈 ‘프로우정꾼’ 장수원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은데, 야속하게 흘러만 가는 시간 앞에서 각기 다른 모습의 세 사람. 내 생애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용기를 낸 박하선이 찾아간 곳은 바로... 모교! 지금의 박하선을 있게 한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해 하선이 남긴 정성어린 조언은...?!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낸 모교를 다녀온 뒤, 평생 잊지 못할 은사님을 위해 박하선이 직접 손을 걷어붙였다! 요리왕 박하선의 스페셜한 저녁 식사! 박하선 인생의 커다란 기둥이 되어준 선생님과 절친과의 마지막 만찬... 박하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는 48시간이 시작된다! 강원 FC 사령탑인 축구 감독 아빠와 10년차 월드스타 아이돌 아들 ‘민호’ 서로 바쁜 스케줄로 떨어져 지낸 시간들은 아쉬움으로 남고... 오늘은 꼭 아빠와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민호! 평소였다면 쑥스러워 표현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인 만큼 아빠를 위한, 소소한 이벤트도 준비 완료! 아빠의 단골집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마음을 전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빠와 단둘이 보내는 밤은 더욱 애틋한데... 아빠와 함께하는 1분 1초가 아깝고도 소중한 민호의 48시간이 공개된다! 에라~ 모르겠다~! 가족들까지 뒤로한 채 선택한 장수원의 두 번째 엔딩노트 리스트는? 인생에서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했던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힐링 여행! 그리고 그의 남은 시간을 함께해줄 여행 메이트의 정체는? 친구와 함께 자신만만! 의기양양하게 힐링 여행을 떠난 것도 잠시! 첫 번째 목적지에서 불어오는 겨울 칼바람 앞에 본색을 드러내고야 만 덤앤더머 형제!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하늘에선 빗방울까지 떨어지는데~ 과연 이들의 힐링 여행...정말 힐링이 될까? 하늘도 무심~ 바다도 무심한 덤앤더머 형제의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 대 공개! 무한 긍정주의자 박하선, 아빠의 영원한 팬이 되고 싶은 ‘아들’ 최민호, ‘프로우정꾼’ 장수원까지 진짜 나의 마음을 찾으러 떠나는 3인3색 최후 48시간 체험기!   5회 2016.12.28 (수) “단 한번뿐인 인생! 당신의 진짜 마음을 만나게 될 48시간의 기적 같은 시간여정을 떠나보세요.” 마지막까지 후회 없이 살고 싶은 무한긍정주의자 박하선 데뷔 9년차 아이돌이지만 그동안 다 보여주지 못했던 진짜 ‘나’를 보여주고 싶은 26세 청년 최민호 기쁨도 無! 슬픔도 無! 마지막까지 무덤덤한 로봇 감정의 소유자 장수원 이들에게 갑작스레 배달된 내 인생의 마지막 48시간 2년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돌아온 박하선에게 저승사자 성시경이 나타났다! 마지막 48시간을 고지 받은 박하선을 위해 시경이 보여준 놀라운 마법은?! 생의 마지막 할 일을 정리하며 그녀가 가장 먼저 선택한 일은 모교를 찾아가는 것. 48시간은 사랑을 싣고~ 평생 잊지 못할 은사와의 감격스런 만남과 후배를 위한 깜짝 노래 선물까지! 배우 박하선의 솔직담백 꾸밈없는 마지막 48시간 전격 공개! 마지막 48시간이 주어지자, 첫 번째로 가족이 떠오른 민호! 어린 시절, 국가 대표 축구 선수 생활로 바빴던 아빠와 민호의 빈틈없는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은 후회로 밀려오고... 정상급 아이돌 ‘샤이니’에서 평범한 26세 아들 '최민호'가 되어 아빠와의 추억 만들기에 본격 돌입! 영락없는 막내 아들의 모습으로 평범한 삶 속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행복을 느끼게 된 민호! 아빠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로 민호의 숨겨두었던 마음까지 공개되는데... 단 한번도 보여준 적 없던, 아빠바라기 ‘아들’ 최민호의 48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괜.찮.아.요? 많.이.놀.랐.죠? 감정 제어 장치 ERROR! 로봇 장수원에게 생애 남은 시간이 48시간뿐이라면? 처음 겪어보는 시간 앞에서 그가 가장 먼저 한 행동은 과연? 그리고! 아들 장수원에게 주어진 마지막 48시간을 지켜본 부모님의 극과 극 반응! 기쁨도 중간~ 슬픔도 중간~ 감정미들남 장수원에게 닥친 인생사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장수원의 진짜 이야기,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는 48시간   4회 2016.12.21 (수) 생의 마지막까지 배우이고 싶은 이미숙. 둘째가라면 서러운 소문난 딸바보 탁재훈. 언제나 가족과 행복하고 싶은 가족사랑꾼 박소담. 드디어, 이들에게 다가온 48시간의 마지막 순간... 이미숙의 소원은 마지막까지 ‘배우’로 남고, ‘배우’로 기억되는 것. 배우 이미숙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남기기 위해, 최정예 군단이 총출동했다!! 가장 솔직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배우 이미숙’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나니... 남은 시간은 불과 1시간뿐... 서서히 다가오는 그녀의 마지막 시간.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인생을 되돌아보며 48시간에 깊이 몰입했던 이미숙은 과연 어떤 마지막 순간을 보내게 될까? 영원히 철들지 않는 악동 같지만 알고 보면 딸바보인 아빠 탁재훈. 48시간의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가장 마음에 걸리는 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딸.. 아빠 없이 자랄 딸을 위해 생일선물을 미리 준비하기로 마음먹는데..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며, 딸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미리 남겨두는 아빠 탁재훈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즐겁고 행복하게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이루어낸 박소담의 48시간! 혼자 있는 만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가는데... 그녀의 마지막 목표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풍등을 날리는 것! 하지만 제주도의 바람을 뚫고 풍등을 띄우기란 쉽지 않다... 과연 그녀의 마지막 꿈은 이루어질까? 꿈과 희망, 젊은 패기가 넘쳐흐르는 박소담의 마지막 48시간!   3회 2016.12.14 (수) 눈물 많고, 정 많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미숙. 장난스러운 모습 뒤에 감춰진 누구보다 따뜻한 아빠 탁재훈. 우울하게 보낼 순 없어! 마지막 순간까지 ‘잘 놀다 가고 싶은’ 박소담. 이들에게 남은 시간은 24시간, 단 하루! 잊고 지냈던 내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한 이미숙. 지금의 이미숙을 있게 한 흔적들을 찾아 떠난 곳은 용산구 후암동. 20년 단골식당부터 아버지의 추억이 있는 곳까지.. 그리고 죽기 24시간 전, 첫사랑을 찾은 그녀?! 하나하나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속절없이 가는 시간의 아쉬움은 커져만 가는데. 과연, 그녀가 그리워한 어린 시절의 추억들은 어떤 모습일까? 한편, 탁재훈의 죽기 24시간 전 가장 먼저 생각난 건, 바로 ‘나’의 소원이자 욕망 이뤄보기! ‘이젠 더 이상 시간이 없어’, 그동안 꿈꿔온 소원을 이루기 위해 야구장으로 움직인 재훈. 마침내 절친한 동생 야구 선수 오승환과의 대결이 시작된다. 인생의 마지막에서 시작된 두 남자의 한판 승부! “내 소원은 오승환 이기기” 라는 재훈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하루만을 남겨두고 제주도로 처음이자 마지막 혼여행을 떠난 박소담!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과, 죽기 전 꼭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으나...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도 전, 도착과 동시에 시작된 날씨와의 밀당! “장마철처럼 비가 내리는데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오늘이 아니면 하늘을 못 나는데..” 생에 마지막 날, 하늘을 꼭 날고 싶은 소담의 패러글라이딩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2회 2016.12.07 (수) 센 언니인 줄 알았다고? 알고 보니 눈물 많은 천상 여자 이미숙. 장난스러운 모습 뒤에 감춰진 아들 바보 탁재훈. “나 이제 26살인데! 죽긴 너무 억울해!” 마지막 순간까지 ‘잘 놀다 가고 싶은’ 박소담. “3人에게 주어진 48시간 죽음 배달! 시간은 점차 줄어들기만 하는데..!” 갑작스러운 죽음을 배달받고 잠시 공황상태(?)에 빠진 이미숙! 고심 끝에 일단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친구들’을 부르기로 결정하는데... 그렇게 시작된 특별 초대 손님과의 마지막 만찬 ‘미숙 세 끼’! 자신만만하게 불 담당을 맡으며 삼시세끼의 막내 균상 역할을 자처하는 미숙! 그렇다면, 캡틴과 에셰프를 맡은 특별 초대 손님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우여곡절 끝에 이미숙의 최후의 만찬을 준비한 그녀와 친구들! 과연, 이미숙과 함께하는 생애 마지막 식사를 앞둔 친구들의 반응은 무엇일까?! ‘아 맞다, 나 가수였지!’ 프로 예능인 이전에 데뷔 21년차 가수 탁재훈! 죽기 전 꼭 불러보고 싶은 노래, 꼭 남기고 싶었던 노래가 있다! 애절한 가사 속에 숨겨진 말하지 못했던 사연이 있다는데.... 생애 마지막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는 재훈. 그가 마지막 순간까지 목 놓아 부르는 노래는 어떤 곡일까? “마지막 공연 자체도 느낌이 묘한데, 생애 마지막 공연이라니 더 묘해” 출근길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지는 오늘은, 정들었던 연극무대와 작별하는 날! 그리고, 언제나처럼 소중한 팬들이 소담의 퇴근길을 지켜주고 있는데... 받기만 해서 미안했던 팬들에게 생애 마지막으로 약속을 지키고 싶은 소담! 앞치마 질끈! 동여매고 주방 앞에 선 소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박소담 만의 특별한 선물 전격 공개!   1회 2016.11.30 (수) “오늘은 바로 당신이 죽기 이틀 전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섹시 카리스마 여배우 이미숙. 악마의 입담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박소담. 그들에게 느닷없이 배달된 죽음! “내게 남은 시간이 48시간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