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2016.09.27 (화) 모두가 함께하는 해변 나들이! 성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남자들과 비키니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들 덕에 더욱 핫해진 남해 해변 힘든 노동은 잠시 잊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한편 평화롭던 바벨 하우스에 수상한 기운이 감돌고 스마일 보이 마테우스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는데… 이유는 다름 아닌, 그의 짝사랑 전선에 불청객 ‘타논’이 등장한 것! 그동안 남다른 애정으로 미쉘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줬던 마테우스 하지만 친구이자 라이벌인 타논 앞에서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보이는데. 과연, 언어와 국적을 넘어선 세 사람의 전쟁 같은 사랑! 미쉘은 최후에 어떤 남자의 손을 잡게 될까? 바벨 하우스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 오지 않길 바랐던 순간을 마주하게 된 바벨인들 그동안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게 되는데... 동생들 앞에서 늘 든든한 맏형 노릇을 해왔던 기우의 고백 그리고 바벨 하우스를 눈물바다로 만든 마테우스의 진심. 기우, 니꼴라, 마테우스, 업, 천린, 미셸, 안젤리나 일곱 명의 바벨인이 나누는 마지막 이야기   11회 2016.09.20 (화) 바벨인들의 운명은 나무젓가락 하나에 달려있다! 아무도 가고 싶어 하지 않는 노동을 복불복 제비뽑기로 계획한 리더 이기우 단 한 번의 선택으로 멤버들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과연 이번엔 ‘노동 = 마테우스’ 공식을 깰 수 있을까? 숨 막히는 복불복 혈전이 펼쳐지고... 한편, 노동 복불복에서 승리를 거머쥔 멤버들의 ‘운수 좋은 날’?!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 원하는 여가 계획을 세우는데... 모든 일들이 순조롭고 평화롭게 풀려간다 싶은 그 순간! 예상치 못했던 온갖 돌발 상황에 바벨 하우스는 그야말로 아수라장! 난장판! 대체 ‘운수 좋은’ 그들을 식겁하게 만든 사건들의 정체는? 늦은 오후, 하루 일정을 마치고 바벨하우스에 모두 모인 멤버들 그런데 출처가 없는 의문의 꽃다발이 배달되는데?! ‘나한테 온 꽃인가?’ 여자 멤버들 사이엔 묘한 기류가 감돌고 바벨하우스를 뒤덮은 핑크빛 로맨스! 365송이의 로맨틱한 장미꽃을 선물 받은 주인공은 과연 누구?   10회 2016.09.14 (수) 각자의 나라에서 꿀 같은 휴식을 끝내고 다시 만난 바벨 식구들 눈 호강 제대로~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이나 업그레이드 된 바벨인들의 미모! 그 중 유난히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쇼킹한 비주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마테우스의 파격 변신! 핑크보이 삼바킹에서 바벨의 마스코트 앵무새가 되어 돌아온 그의 모습은? 한편, 지난주 미쉘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드러냈던 마테우스~ 본격적으로 대시하기도 전에 남다른 촉으로 이상한 기류 감지?! 바벨의 분위기 메이커 마테우스도 사랑 앞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결국 미쉘과의 대화에서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 바벨 대표 선남선녀~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 안젤리나와 그의 조수 업이 뭉쳤다! 하얗기만 한 벽이 삭막해 보이던 바벨 하우스를 위해 벽화를 그리기로 한 두 사람 알콩달콩~ 둘만의 시간에 푹 빠져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데... 하지만 달달함도 잠시, 이어지는 업의 폭탄 발언! “우리... 이제 여기까지만 하자...”   9회 2016.09.05 (월) 짜장면값 몰빵 사건 이후, 어딘가 모르게 서먹해졌던 이기우와 마테우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두 사람은 거센 파도를 뚫고 통발 설치에 나섰다가 패들보드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바다에 표류하게 되는데.. 극한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은 과연, 우정을 회복하고 거친 파도를 뚫고 돌아올 수 있을까? 한편, 폭풍전야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운 바벨 하우스, 업과 안젤리나가 단둘이 바닷가를 거닌다는 소문이 천린의 귓속을 파고들고.. 천린의 마음을 알아챈 짓궂은 미셸과 니꼴라의 끊임없는 추궁에도 흔들리지 않고 웃으며 철통 방어를 하던 천린! 미셸의 촌철살인 말 한 마디에 멘붕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기우 손에 이끌려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곳으로 끌려간 니꼴라와 업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빠져 나올 수 없는 악마의 손짓~ 따끔하고, 뜨거운 손짓에 의해 강제 봉인해제 된 훈남 3인방의 속살!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훈남 3인방의 시원시원한 상.의.탈.의 현장 대 공개!   8회 2016.08.29 (월) 절대 권력을 손에 쥐고 폭군 리더가 되었던 마테우스의 몰락?! 광란의 술파티 후유증으로, 숨만 쉬어도 금세 토할 것 같은 숙취가 채 가시지도 않은 채, 깊은 산 속에 위치한 노동 현장에 끌려가게 된 마테우스 지금까지의 노동과는 차원이 다른 듣도 보도 못했던 노동에 마테우스에겐 크나큰 시련이 닥치게 되고... 한편, 업을 짝사랑하는 안젤리나, 그와 가까워질 절호의 찬스 획득!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단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 도도한 줄만 알았던 러시아 여신은 사랑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 과연 안젤리나는 그토록 원하는 업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새로운 리더 미셸이 야심차게 준비한 미스베네수엘라 데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벨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특별히 공개한 ‘마법의 음료?’ 미스 베네수엘라들의 다이어트 필수 코스인 ‘마법의 음료’를 직접 만들어 멤버들에게 선사하는 리더 미셸! 미스 베네수엘라가 공개하는 다이어트 특효약 ‘마법의 음료’ 황금 레시피 대공개!   7회 2016.08.22 (월) 그동안 바벨250의 개그를 담당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던 마테우스! 처음으로 리더에 선출된 후 달콤한 권력에 눈 뜨다?! 남자 멤버들은 집 밖으로 내쫒고 예쁜 여자들만 남겨 의자왕 노릇에 푹 빠지는데 전대 권력을 손에 쥔 리더 마테우스 vs 노예(?) 남자 멤버들의 대립각으로 바벨하우스의 분위기는 묘해지고.... 한편, 훈훈한 외모에 뇌까지 섹시한 뉴페이스 업이 들어온 후 술렁이는 바벨하우스 여자 멤버들은 오메불방 업과 눈 한 번 마주치길, 대화하길 기다리지만 업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따로있었다?! 하루 종일 업을 껌딱지처럼 졸졸 쫒아다니게 만든 마성의 인물은 누구? 그날 밤, 알코올과 함께 한 질펀한 저녁식사가 벌어지고 대한민국 예능 사상 최초로 리얼하게 중계(?) 되는 술 파티 현장! 부어라! 마셔라! 취할수로 내가 술이냐~ 술이 나인 것이냐~ 멤버들은 알코올에 무너지고 제작진은 편집 걱정에 무너져버린 충격의 환장 파티! 과연 바벨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6회 2016.08.15 (월) 리더의 왕관을 쓰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니꼴라! 전에 없던 파격적인 리더! 니꼴라의 예측불허 행보에 촬영 올스톱! 바벨 250멤버들은 환호했고 제작진은 완전 멘붕에 빠지다?! 바벨하우스에 닥친 비상사태에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는데... 천린에게는 가깝지만 너무도 먼 그녀~ 미셸! 언어가 너무 달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 채 점점 멀어져만 가던 두 사람... 비장한 표정을 한 천린, 용기를 내어 미셸에게 '랭귀지박스'를 신청하다! 함께 지내는 내내 묘한(?)기류를 풍기며 가까워질 수 없던 두 사람은 끝내 마음을 열 수 있을까? 한 편, 잠시 바벨하우스를 떠나 일상으로 돌아간 멤버들은 한 달 뒤 감격스러운 재회를 하게 되는데... 다시 돌아온 바벨하우스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동시에 여자 멤버들은 술러이고~ 뉴페이스에게 시선 고정! 등장만으로도 다랭이 마을을 환하게 밝힌 여심 저격수의 정체는?   5회 2016.08.08 (월) 사랑의 힘은 언의 장벽도 뛰어 넘었다! 안젤리나를 처음 본 순간부터 쭉 마음에 사랑을 품어온 마테우스 단둘만 남게 된 노동 현장에서 드디어 용기를 내다?! 안젤리나의 뽀뽀를 받기 위한 내기 한 판을 제안하는데... 한편, 닭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미스 베네수엘라 미셸에게 닥친 최대 위기! 멤버들을 위한 식재료 구하기 위해서는 닭과 한 판 승부를 내야한다?! 바로 닭 농장에서! 심지어 닭똥을 치우게 된 미셸 시도 때도 없이 울려 퍼지는 미셀과 닭의 울음소리 미셸이 닭을 잡는건지~ 닭이 미셸을 잡는 건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셀과 닭의 한 판 승부로 하루가 저물어 가고...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리더 선출의 시간 자상함과 마성의 매력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녹인 니꼴라가 리더가 되는데... 그가 리더가 되자마자 그동안 보아왔던 따뜻한 눈빛은 온 데 간 데 사라지고 음흉한 눈빛으로 '리더의 룰' 을 만들다?! 두 얼굴의 리더 니꼴라! 모두를 놀라게 만든 그만의 룰은 무엇일까?   4회 2016.08.01 (월) 이틀 동안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리더 안젤리나의 ‘힐링 데이’! 리더의 계획에 따라 모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잠시 후 그 평화를 깨는 안젤리나의 비명 소리! 어떤 이는 몽둥이를 들고, 어떤 이는 망태기를 만들어 들고, 어떤 이는 맨주먹으로 바벨 하우스를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조용한 바벨하우스에 갑자기 펼쳐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한편, 1조 자산가 타논, 돈으로도 해결 못할 고민이 있었으니 바벨 하우스 입성 후 내내 변비로 고생 중이었던 것! 그를 위한 천린의 특약 처방으로 단 한 방에 속 시원한 쓰리 쿠션 성공! 타논에게 평화를 가져다준 대륙의 특별한 변비 처방은? 지난주 리더 투표에서 혼자 자신을 찍어 멘붕에 빠졌던 천린 예상 밖의 리더 탈락에, 고된 노동, 병원 신세까지 지며 바벨 하우스 입성 후 내내 고생이 많았던 그녀 하지만 무한 긍정 에너지로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리더에 도전하는데... 과연 이번에는 천린이 리더가 될 수 있을까? 한 시도 조용할 틈 없는 <바벨250> 불통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월요일 밤 9시 40분 tvN에서 만나보세요!   3회 2016.07.25 (월) 모내기와 비교 불가! 난이도 상(上) 자급자족을 위한 두 번째 노동이 시작됐다! 망망대해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배 한 척 그리고 거친 파도를 헤치고 맨몸으로 노동에 뛰어든 기우와 마테우스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던 두 사람이지만, 중국집에서의 점심값 몰아주기로 살짝 서먹한 기운이 흐르는데 … 거친 파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한편, 멸치잡이 후 부쩍 가까워진 니꼴라와 천린!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그녀에게 다가가려는 니꼴라, 하지만 그녀와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고 결국 랭귀지 박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로 한 두 사람. 니꼴라의 솔직한 속내를 듣게 된 천린은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그날 밤, 바벨 하우스의 리더 선출 현장 수상한 보디랭귀지와 바벨어 총동원! 멤버들 간 수상한 작당 모의가 시작되고… 책임감 무거운 ‘리더’ 자리를 두고 벌어진 멤버들 간의 심리전으로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바벨 250의 세 번째 리더는 누가 될까?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바벨 하우스! 헤어 나오고 싶어도 헤어 나올 수 없는 불통의 늪, 월요일 밤 9시 40분 tvN <바벨 250>을 통해 공개된다!   2회 2016.07.18 (월) 미안(Sorry)=Myan(미안)!   1회 2016.07.11 (월) 모두가 통할 '말'을 만들자! 7개의 다른 언어를 쓰는 7개국의 남녀가 함께하는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