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회차 줄거리 구매
12회
2016.04.21 (목)
“이제 배우학교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끝나면 더 이상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없습니다.”
그동안 과감히 시도하고 실수하며 노력해온 학생들에게 남은 건 단 한 번의 수업뿐.


‘연기도 배우면 늘까요?’
배우학교 열두 번째, 마지막 수업을 앞둔 지금 학생들은 이 질문에 얼마나 답할 수 있을까?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배우학교에 입학한 7명의 학생들.
연기에 대한 절실함이 부족했던 막내 남태현,
배우학교에 방송하러 온 방송쟁이 유병재,
불손한 말버릇(?)으로 매번 문제를 일으켰던 박두식,
연기에 대한 본심을 숨겼던 이진호,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채 연기했던 심희섭,
연기보다 기본적인 감정 표현부터 서툴렀던 로봇 장수원,
이미 베테랑 연기자지만 오랜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 했던 맏형 이원종,
그리고 이런 학생들을 ‘진짜 배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며
끊임없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던 박신양 선생님.


“과감하게 실수하고 도전해”
“여기는 실수가 용납되고, 시도가 용납되고, 시행착오가 용납되는 곳이니까“


난생 처음 겪는 예측불허 각양각색 연기 수업으로 매번 한계에 부딪히던 학생들!
선생님의 끝없는 조언과 격려로 ‘진짜 배우’와 조금씩 가까워지는 듯했지만..


여전히 배울 것이 많기만 한 학생들에게 1분 1초가 아쉬운 지금,
‘촬영하러 왔습니다’라는 충격발언으로 수업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


과연, 선생님과 학생들은 마지막 수업을 어떻게 보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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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2016.04.14 (목)
단기속성 액팅 클라쓰 <배우학교> 11일차 수업!

이제 정말 시간이 없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배움의 시간은 고작 이틀만이 남았는데...

1분 1초가 아까운 박 선생님의 폭탄선언!
‘무대 위에서 진짜 감정을 경험해보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
학생들의 리얼한 연기를 위한 특훈, ‘즉흥 상황극’
코믹과 비극, 멜로와 막장을 넘나드는 즉흥 상황에 정신 못 차리는 학생들
학생들의 더딘 성장에 박 선생님은 안타까운 마음뿐인데...
그 속도 모른 채 이어지는 학생들의 말대답, 변명, 우기기 삼단 콤보!!
박 선생님 마음이 새까맣게 타버렸지 말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새벽까지 계속된 수업!
학생들은 박 선생님의 간절한 바람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한편, 학생들의 폭풍 성장을 위해 특별히 투입된 조교 3인방!
“자기야 일어나~♥” 깜짝 모닝엔젤을 자처한 꽉 찬 존재감 그녀의 몸풀기 수업과
본격 즉흥극 연기 수업에서 학생들과 호흡을 맞춰줄 즉흥극 달인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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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2016.04.07 (목)
"배우니까 슬픔을 배우세요". 배우가 되기 위해 달려온 학생들의 마지막 합숙이 시작됐다! 학생들에게 남은 수업은 이제 단 세 번뿐. "놀라지 마. 오늘 3시간 우는 연습을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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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2016.03.31 (목)
웰컴 투 신양 마을~ 업그레이드된 관찰 수업을 위해 전설의 신양 마을을 찾았다! 신양 마을 맞춤형 박 선생님의 특급 코칭은? "곤충이 되어 곤충의 시선으로 관찰하라!". 잡초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신양 마을에 여섯 마리의 벌레가 떴다! 그런데! 학생들은 곤충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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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2016.03.24 (목)
"배우니까 자신감을 배우세요". 어서 와~ 이런 수업은 처음이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역대급 음악 수업이 시작됐다! 4차원 매력의 음악 선생님과 내 몸이 가진 소리를 찾아보는 시간! 그런데... 난데없이 우주 대마왕이 되어 보라니, 이게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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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2016.03.17 (목)
"배우니까 집중을 배우세요". '끌려오듯이 배우학교에 왔어요. 몸만 왔어요'. 언제나 의욕 만점! 패기 만점이었던 태현이가 이상하다? 하루 종일 집중력 제로! 힘없이 멍 때리는 모습만 보이는 태현! 결국 선생님 매의 눈에 포착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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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2016.03.10 (목)
단기속성 액팅 클라쓰 <배우학교> 6일 차 수업! "배우니까 관찰을 배우세요". 애기야~ 소풍 가자! 배우학교 입학 후 첫 소풍! 설레는 마음 안고 동물원으로 go go! 연기 실미도 배우학교를 벗어났다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기분도 잠시, 학생들을 기다리는 건 신나는 소풍이 아닌 폭풍 관찰 수업! 오늘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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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2016.03.03 (목)
지옥의 자기소개에 이은 숙제 발표 시간! 믿어지지 않는 연기 발표에 선생님의 분노 게이지는 급상승! 말대꾸는 기본, 우기기까지 하는 학생들 태도에 결국 선생님의 분노 대폭발! 과연, 학생들은 끝까지 준비한 발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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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2016.02.25 (목)
단기속성 액팅 클라쓰 <배우학교> 4일 차 수업! 입학 첫날부터 학생들의 멘탈을 탈~탈~ 털어버린 자기소개 리턴즈! 호랑이 박 선생님이 돌아왔다! 학생들의 해이해진 정신 상태를 다잡아주기 위해 박 선생님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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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2016.02.18 (목)
"배우니까 발레를 배우세요". 겨울 왕국 <배우학교>에 따스한 봄이 찾아왔다? 꽁꽁 언 학생들과 선생님의 마음까지 녹여버릴 어여쁜 발레 선생님 등장이요~ 고된 학교생활의 한 줄기 빛... 일 줄 알았으나! 극심한 동공 지진 일으키는 민망한 발레복에 1차 멘붕! 다리 찢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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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16.02.11 (목)
"저 자퇴하면 안돼요?"
첫 날 장장 12시간에 걸친 질문지옥 자기소개에서도
끝끝내 자기를 내려놓는 법을 찾지 못하고 포기 직전에 이른, 장수원!

"기회가 없지는 않습니다!
수원이가 어떤 걸 원하고 어떤 노력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줄 때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한 시도를 계속할 거예요"

그를 '충동덩어리'로 만들기 위한 박 선생님의 특별지도가 시작됐다!

기쁨, 슬픔, 화남... 기본적인 감정표현도 어렵다는 감정 로봇 장수원!
그런 그가 수업 도중, 난생 처음 남들 앞에서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은?!

24시간이 모자라~ 이보다 꽉 찬 커리큘럼은 없다!
예측 불허! 기상천외한 박 선생님의 2일차 수업!!!
이른 아침부터 산 정상에 올라 발성연습은 기본이요,
늦은 새벽까지 쉴 틈 없이 몰아친 폭풍 수업 릴레이~!!!

심지어! "족구공이 되라고요?"
족구게임으로 시작해 진짜 '족구공'이 되어야 했던 학생들!
이것은 시작일 뿐!
나뭇잎이 되고... 휴지가 되고... 쓰레기 봉지가 되고...
이제 믿어지는가? 자네가 휴지라는 게?!

2016년 2월 11일 목요일 밤 11시!
단기속성 액팅 클라쓰 <배우학교> 두 번째 수업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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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16.02.04 (목)
연기 미생들을 위해 국보급 배우 박신양이 나섰다!
2016 병신년 <배우학교> 전.격.개.교!

로봇연기 창시자 장수원과 그의 계보를 잇는 발연기돌 남태현!
기본기 없이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유병재, 이진호!
연기자로서 초심을 찾고 싶은 이원종! 새내기 연기자 심희섭, 박두식까지!
연기 인생에 한계를 느낀 7명의 학생들이 배우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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