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2015.05.08 (금) 어느새 찾아온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 날! 낭만의 도시, 산토리니의 밤이 깊어갈수록 아쉬움도 깊어간다. 거실에 둘러앉아 진심을 나누며 서운한 마음을 달래 보는데... 그러나... 이들의 여행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한국에서 다시 만난 두 짐꾼! 팔짱 끼고 등장한 서지니와 지우?! 이들 사이에 “진짜” 묘한 기류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행의 뒷이야기와, 짐꾼들의 못다 한 이야기. 대공개! 같이 걸어온 세월만큼, 더 행복했던 할배들의 배낭여행!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그 마지막 이야기!   6회 2015.05.01 (금) 여행. MAKETH. 스마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할배들의 배낭여행! 지난주에 지우 투어에 이어 또 다른 짐꾼 투어가 온다! 제작진과 떠나는 서지니의 패키지여행! 에게 해와 맞닿아 있는 그리스의 땅끝, “수니온 곶”으로 떠나는 서지니 투어. 불안하지만 왠지 기대되는 원조짐꾼의 패키지여행, 대공개. 드디어 그리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낭만 가득한 지상천국, “산토리니”로 향하는 할배들. 그림 같은 곳을 기대하며 도착한 산토리니.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5회 2015.04.24 (금) 다시 아테네로 돌아온 <꽃보다 할배>!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는 근형을 위한 작은 송별회. 함께한 여행이 즐거웠기에 이별이 더 아쉬운 이들! 할배들은 못다 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작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할배들에게 주어진 자유시간! 그리스 문명의 심장부, “코린토스”를 찾아 나선 지우의 단독 가이드 2탄! 출발부터 돌아오는 길까지, 만반의 준비를 한 지우 투어! 사랑과 쾌락의 도시, 코린토스에서 그들이 유적지를 대하는 특별한 방법은?   4회 2015.04.17 (금) 할배들이 그토록 그리스에 가고 싶었던 이유, 연극예술의 요람 “디오니소스 극장”! 드디어 로망 앞에 선 할배들의 반응은? 한편, 짐꾼 추가로 수월해진 줄 알았던 이번여행? 하지만 방심은 금물! 렌터카부터 내비게이션까지, 말썽의 연속! 위기에 빠진 원조짐꾼 서지니! 아테네 한복판에서 분노의 뜀박질을 하다?! 아테네를 떠나 그리스의 숨겨진 보물 “메테오라”를 만나러 가는 할배들과 짐꾼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자연의 경이로움. 공중위의 수도원 “메테오라”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3회 2015.04.10 (금) 두바이에 이어, 이번에는 그리스다! 신들의 나라, 그리스의 매력에 푹 빠진 할배들의 버라이어티한 아테네 여행기! 드디어 도착한 “아크로폴리스”! 그리스 신화의 뿌리가 있는 곳에서 신들의 발자취를 느끼다! 아테네의 또 다른 볼거리! “근대 올림픽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할배들의 달리기 한판! 과연 그 결과는? 원조짐꾼 서지니 없이, 초보짐꾼 지우의 단독 가이드 데뷔! 덕분에 할배들은, 지우 없이 못살아? 아니면 지우 때문에 못살아...? 예측 불가! 할배들의 파란만장 배낭여행기!   2회 2015.04.03 (금) 배낭만 멨을 뿐인데, 첫 회부터 화제만발 <꽃보다 할배>! 부의 도시 두바이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다! 두바이의 숨겨진 진짜 모습, 사막으로 간 할배들!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을 가로지르는 짜릿한 사막 투어! 이들이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 잊지 못 할 광경은? 신기루 같은 도시 두바이를 떠나, 드디어 <꽃보다 할배>, 신들의 나라 “그리스”에 가다! 노련한 원조짐꾼 “서크루지” 에게 꼼꼼함으로 맞서는 초보짐꾼 지우! 이번 주, 두 사람은 썸...? 아니면 쌈...?   1회 2015.03.27 (금) 더욱 강력해진 할배들이 돌아왔다! 할배들의 리더, H1 순재우스! 흥이 넘치는, H2 구세이돈! 열정 가득한 청년, H3 근폴론! 할배들의 영원한 막내, H4 헤라클레섭! 없어서는 안 될 국민 짐꾼, 서지니우스까지! 그. 리. 고! 깜짝 합류! 여신, 아니... 초보 짐꾼, “지우프로디테” 최지우! 할배들에게 미친 존재감이 된 그녀는 혹시... “친절한 지우씨”?! 사막 위에 세운 꿈의 도시, ‘두바이’를 거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나라 ‘그리스’로 떠나는 <꽃보다 할배> 네 번째 이야기! 선배짐꾼 서진과 후배짐꾼 지우! 멀리서 보면 알콩달콩, 가까이에서 보면 티격태격? 이들 사이에 흐르는 이 묘한 기류의 정체는? 기적같은 도시 두바이에서 시작되는 H4 + J1(짐꾼1) + J2(짐꾼2)의 흥미진진 네 번째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