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오늘 마지막 날이야"
잊을 수 없는 쿠바의 사람, 풍경, 도시..
그리고 새로운 도시 in 멕시코??!
트래블러의 시작은 멕시코였다?
그곳에서 준열이 만난 사람들
그리고 시작된 멕시코 여행과 먹방까지!!
그리고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날 밤
"쿠바 하면 나는 네가 제일 먼저 떠오르고"
"형은 진짜 좋은 여행 메이트였습니다"
더할 나위 없는 쿠바에서의 마지막 여행
9회 2019.04.18 (목)
준열이 쿠바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는?! "저는 바라데로 해변!". 준열의 쿠바 픽 1위, 바라데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2위. 쿠바 그 이상의 도시에서 보내는 하루. 바다뿐만이 아니다! 끝내주는 경치의 객실부터 무제한 음료와 음식 그리고 해양 스포츠까지!
8회 2019.04.11 (목)
폭풍 출사한 준열과 폭풍 쇼핑한 제훈. 다시 모이기로 한 두 사람.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혼자? 그리고 시작된 뜨리니나드의 엇갈림. 방금 걸었던 번호가 없는 번호가 되고 멀쩡한 시간을 의심하게 되고 서로를 의심하게 된 두 사람에게 생긴 갈등(?) 결국 서로 다른 곳으로 향하는 두 사람. ...
7회 2019.04.04 (목)
쿠바 여행 네 번째 도시! 쿠바 제1의 관광 도시 '뜨리니다드'. 골목마다 햇빛이 스며들어 그림 같은 풍경이 되고 밝은 아이들의 미소와 흥겨운 에너지가 흘러넘쳐 밤에도 춤과 음악이 멈추지 않는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도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무지개가 뜨며 환상적인 석양을 볼 수 있는 곳. 기차 타고 산으로, 선베드 들고 바다로.
6회 2019.03.28 (목)
"너는 좋아하는 숫자가 있어? 나는 2". 1이었던 둘의 여행이 점점 2가 되어가고. "내가 좋아하는 숫자 2가 더 좋아졌네, 두 명이라". 하지만 왜 항상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당일 출발하는 교통편 없음! 어김없는 여행자의 시련. 시련 속 도착한 지상 낙원? "
5회 2019.03.21 (목)
둘이 함께하는 여행 2일 차. 퀘스트 1. 말레꼰 산책. 다시 만난 (돈 달라고 하는) 버스커들! 눈 마주치면 게임 끝?! 퀘스트 2. 택시 구하기. 남다른 포스의 택시 주인. 택시 쟁취를 위한 흥정 배틀. 이제훈, 숨겨둔 필살기 대방출? 퀘스트 3. 숙소 구하기. 퀘스트를 끝내고 카리브해를 ...
4회 2019.03.14 (목)
제훈의 본격적인 쿠바 여행 시작! 처음 만나는 낮의 아바나 "호사를 누리고 있는 것 같아". 준열 가이드와 아바나 일일 투어 출발. 모르는 것 없이 척척, 막힘 없는 준열 가이드. 알콩달콩 호흡 척척! 만족도 최상의 가이드. 이대로 성공적인 아바나 투어? 하지만 생각대로 안 풀리는 여행
3회 2019.03.07 (목)
쿠바 여행 7일 차
드디어 쿠바에 도착한 이제훈!
그때는 잘 도착한 줄 알았다...
고난과 역경의 첫 배낭 여행 시작
택시 탄 지 10초 만에 하차?
깊어지는 택시 기사와의 갈등..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는 제훈!
제훈을 기다리는 준열
그런데 준열을 지나친 택시?
제훈은 무사히 준열을 만날 수 있을까?
2회 2019.02.28 (목)
드디어 비냘레스로 떠나는 날
차 예약도 착실하게 확인하고
멋지게 출발할 준비 완료!
그런데 갑자기 떠나는 빨간 차!
사라진 빨간 차의 행방은?
준열의 고단한 하루는 이제 시작이었는데..
새벽부터 전력 질주에 실수 연발,
갑작스러운 촬영 철수까지
예상치 못한 사고의 연속!
그리고 이틀 만에 연락이 닿은 제훈이 형
과연 비냘레스로 무사히 갈 수 있을까?
1회 2019.02.21 (목)
낡고 손때 묻었지만 장엄하고,
다 쓰러져 가면서도 위엄을 잃지 않았으며
흥미로운 동시에 당혹스럽기도 한 곳
쿠바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신비로운 여행지다
- 론리플래닛 쿠바
둘이 함께면 무엇이든 즐겁지만
"방이 없다"는 소리가 제일 무섭고
"너무 비싸네요"라는 말을 달고 살며
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주치는
혼돈의 배낭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