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 갈등을 부르는 돈 BEST 3’는 과연 무엇일까?
가정에서 돈 때문에 생기는 크고 작은 갈등을
싸우지 않고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해법을 공개한다!
85회 2014.11.26 (수)
#1. 친정 무시하는 남편 VS 시댁과 왕래 끊은 아내
시댁 일이라면 두 발 벗고 나서지만,
친정집은 근처에도 안 가는 남편 때문에
마음고생이 늘어가는 아내!
#2.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처가와 시댁
친정 우습게 아는 내 남편,
시댁과 거리 두는 내 아내를 고발하기 위해
외국인 사위, 며느리 6인방이 떴다!
#3. 요즘 아들은 장모 편?!
장가보낸 아들은 남보다 못하다?!
결혼하면 처가와 아내 밖에 모르는 아들 때문에 속상한
이 시대의 시어머니들!
84회 2014.11.19 (수)
#1. 남편 외도 의심해 뒷조사한 아내
VS 가정에 소홀히 해 놓고 위자료 청구한 남편
가정에 소홀해진 남편 때문에 외로움을 느꼈던 아내!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정황을 포착하자,
급기야 남편의 스마트 폰에 위치 추적, 도청까지 하게 되는데~
#2. 불륜 잡는 달인~ 실제 탐경사의 생생한 증언을 듣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다!
남편의 외도 증거를 잡기 위한 아내의 은밀한 계획?!
#3. 남편의 24년 전 외도, 이혼 후 알게 된다면?
남편의 사업 부도에도 힘들게 가정을 지켜온 아내!
그러나 가출한 남편은 3년이 지나고 돌아와
갑자기 이혼을 요구한다.
83회 2014.11.12 (수)
#1. 시어머니 VS 며느리, 김장 전쟁!
김장철이 되면, 고부 간에 바람 잘 날 없다?!
전통방식 그대로 김장 담그는 시어머니와
김치는 사 먹어도 된다는 며느리,
그리고 김치만 가지고 가면 끝나는 밉상 시누이까지!
82회 2014.11.05 (수)
#1. 빚내서 치른 허세 결혼식, ( )다?!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대부 업체에서 돈까지 빌려
초호화 결혼식을 진행한 일명 ‘허세남’ 아버지.
그러나 그것이 딸의 결혼식을 망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결혼식 도중 나타난 대부업자 때문에
아버지는 도망가고, 결국 결혼식은 난장판이 되는데~
허세 때문에 딸 결혼식까지 망친 아버지!
과연 딸을 위한 일인가, 자신의 체면치레를 위한 것인가?
신세계 가족의 생각은?
81회 2014.10.29 (수)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남편
집안일까지 해 온 남편에게 이혼 요구?!
과연 부부에겐 무슨 일이?
뇌출혈 아내를 위해
2000여개 약초주 만든 남자
소핑 중독 탈출
현명한 쇼핑 방법 대공개!
80회 2014.10.22 (수)
어디선가 들려오는 집안을 뒤지는 소리
계속해서 느껴지는 누군가의 흔적
빈집에 누군가가 찾아왔다
우리 집에 지금 도둑이 들었거든요?!
이혼 소송 중 시어머니를 도둑으로 신고한 며느리
79회 2014.10.15 (수)
'4'자 피하려다 낭패
미신 믿었더니 이런 일까지 있더라!
미신 때문에 결혼 미루자는 예비 장모
결환과 관련 미신 그 오해와 진실은?
78회 2014.10.08 (수)
장모의 지나친 간섭
딸 위해 사위 미행한 장모
내 사위를 폭로합니다! 처가살이 크리스 존슨
부모의 지나친 간섭 장서 갈등
장서 갈등을 부르는 원인은 ?
77회 2014.10.01 (수)
시아버지의 은밀한 이중생활
노년의 핫 플레이스 콜라텍을 가다!
나이 들수록 자식들에게 '돈'을 숨긴다?!
나이 들어도 예뻐지고 싶고 설레는 마음이 있다?!
남편의 여가 생활 반대로 이혼요구한 아내
노년을 폼나게 즐기며 사는법
76회 2014.09.24 (수)
전신마비로 병상에 있는 아내 VS 아내 대신 다른 사람을 들인 남편
배우자의 건강 문제 어디까지 나누어야 하나?
이혼 결심 후 알게 된 남편의 병 곁을 지킨다 VS 곁을 떠난다
남편 사업 빚만 수 억원 하지만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온다
부부, 사랑보다 돈 떄문에 산다?!
75회 2014.09.17 (수)
고향 땅에 묻어 달라는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
유언 떄문에 이렇게까지 싸우는 가족 봤다.
아버지 유골 누가 무셔야 할까?
법률적 장남 VS 이복형제
74회 2014.09.10 (수)
이혼한 큰아주버님 때문에 맏며느리 역할을 강요받는 결혼 30년차 아내!
명절 스트레스 때문에 이미 한 차례 이혼 위기까지 갔었던 부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아내는 급기야 다시 한 번 이혼을 선언한다!
명절 후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
참고 산다 VS 갈라선다
73회 2014.09.03 (수)
말린다 VS 안 말린다
사업에 대해 부푼 꿈을 갖고 있는 남편
남편을 위한 또 가정을 위한
아내의 현명한 선택은?!
퇴직 후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72회 2014.08.27 (수)
받아들이기 힘든 치매 진단
차마 자녀들에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데...
가족에게 초기 치매라는 사실
바로 말 한다 VS 말 안 한다
71회 2014.08.20 (수)
인정한다 VS 안 한다
오랜만에 맞은 휴일에도 친구의 전화 한 통이면 달려 나가기 일쑤.
'40년 지기 고향 친구' 라는 이름으로 만난 남편의 오랜 초등학교 동창, 알고보니 '여자'!
친구로 인정해야 할까? 말아야할까?
중년이 넘어 취미 생활인 배드민턴에 푹 빠진 남편.
아내는 배드민턴 때문에 남편이 가정에 소홀해졌다고 생각한다.
배우자의 취미생활, 어느 선까지 허용이 가능한가?
70회 2014.08.13 (수)
믿고 산다 VS 갈라선다
우연히 알게 된 남편의 이혼 사유
전처를 폭행한 남편의 과거
남편이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까 봐 불안하기만 한데
과연 남편을 믿고 계속 살아도 되는 걸까?
69회 2014.08.06 (수)
들어준다 VS 안 들어준다
잘 살아 보겠다고 아둥바둥 노력하지만 하는 일마다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은 이혼까지 당한 아들.
그리고 마흔 넘은 아들의 뒷수습은 평생 부모의 몫! 평생 살던 집까지 처분하며 아들을 도왔건만,
어느 날 들려 온 청천벽력같은 소식! 하나 뿐인 아들이 감옥에 가게 생겼다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아들을 구제해야 할까, 이제라도 책임지는 법을 배우라고 외면해야 할까.
60대 어머니의 선택은?!
68회 2014.07.30 (수)
연 끊는다 VS 안 끊는다
가깝고도 먼 이름, 친척!
남들 쉴 때 일 해가며 어렵게 성공했더니
틈만 나면 손 내미는 일가친척들!
내가 힘들 때는 철저히 외면해놓고
잘 되니까 너나 할 것 없이 몰려드는데
친척들의 끝없는 요구에 지쳐갈 즈음
더 이상 도와주지 말자는 아내!
남도 아닌 가족끼리 돕고 사는 게 당연하다는 어머니!
중간에서 입장은 난감하기만 한데...
67회 2014.07.23 (수)
깐깐한 시어머니 밑에서 시댁 일이라면 두 말 않고 달려가고
1년에 7번이 넘는 제사도 도맡아하던 네 명의 며느리!
그런데 매달 가족모임까지 하자는 시어머니 말에 참고만 살던 며느리들이 반기를 들었다!
가족 모임이 취소 되기 전까지는 시댁에 가자 말기로 뜻을 모았는데..
뜻을 따르자니 시어머니는 걱정되고, 안 따르자니 형님들 눈치는 보이고
막내 며느리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막내 며느리가 내려야 할 현명한 선택은?!
66회 2014.07.16 (수)
아내의 월급이 남편보다 무려 2배 이상!
잘 나가는 약사 아내 앞에서 50대 가장인 남편은 한없이 작아질 수밖에 없는데~
살림과 내조는 뒷전! 경제활동이 최우선인 아내~
급기야 남편에게 직장을 관두고 외조해달라고 요구한다.
‘직장은 남자의 자존심이다?!’
가장으로서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것인가
‘셔터맨, 남들은 하고 싶어도 못 한다?!’
남성전업주부의 삶을 택할 것인가
경제력 차이로 위기를 겪고 있는 부부!
65회 2014.07.09 (수)
참고 산다 VS 안 참는다
10년 만에 무려 3배나 늘어난 황혼재혼!
높아지는 기대 수명에 인생의 황혼기를 외롭게 보내고 싶지 않기 때문인데!
고심 끝에 황혼 재혼을 결심하고 남편, 남편의 아들과 함께 생활을 하는 60대 중반 아내.
하지만 남편 앞에서는 효자, 효부 노릇하고
나한테는 새엄마 취급하는 남편의 아들 부부 때문에
혼자 살 때 보다 더 외롭다는 아내!
‘황혼의 로맨스’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실패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것!
64회 2014.07.02 (수)
자식 방임 속에 사는 작은아버지
떼어 놓는다 VS 놔둔다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운 아들이
늙은 부모를 학대하는 주범이다?!
신세계 이번 주 고민 사연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 학대!
신세계에서 가르쳐주는 법은 결코 어렵지 않다!
학대냐~ 단순한 갈등이냐~
쉽게 구분하기 애매한 노인학대의 기준을
박지훈 변호사가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63회 2014.06.25 (수)
17년째 합가 중 분가하자는 아내
따른다 VS 안 따른다
17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신 아내의 소원은 분가!
지난 세월 동안 몸도 마음도,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는 아내의 간절한 외침!
외면하자니 아내의 원망을 피할 길이 없고,
따르자니 나이 드신 부모님의 뒷모습이 눈에 밟히는
남편이자 아들의 일생일대 고민!
62회 2014.06.18 (수)
동생 줄 게 뻔한 부모님 생활비
계속 드린다 VS 안 드린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있다?!
어려운 살림에 부모님 쓰시라고 드린 용돈,
동생이 호위호식하며 누리고 있을 줄이야...
주는 자식 따로~ 받는 자식 따로~
동생 줄 게 뻔한 부모님 생활비! 계속 드려야할까?
61회 2014.06.11 (수)
도와준다 VS 안 도와준다
결혼과 동시에 출가외인이 되던 딸,
요즘 시집 간 딸은 칼만 안 든 도둑이다?!
해도해도 끝나지 않는 자식들의 뒷바라지,
언제까지,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 걸까!
20년째 파킨슨병을 투병 중인 70대의 엄마와
그런 엄마의 곁을 지키는 50대의 딸.
미운오리새끼 같았던 딸이 어머니를 모시게 된 사연은?!
60회 2014.06.04 (수)
이혼한다 VS 안 한다
대한민국 부부 하루 평균 대화시간 1시간미만!
남편은 아내와의 대화가 피곤하고
아내는 벽창호 남편이 답답하기만 하다.
대화 없이도 부부관계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조용한 가족을 만드는 원인과 해결책!
김대현 가정소통전문가의 특급 처방으로
꼼꼼하게 따져본다!
59회 2014.05.28 (수)
꿈에도 잊기 어렵고, 한 평생이 담겨 있는 고향!
하지만 먼저 간 남편의 빈자리에
점점 기력도 약해져가는 한 어머니.
70 평생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고향을 두고
도시에 사는 아들집으로 올라와야 할까?
따른다 VS 안 따른다
자식 도움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평균 나이 75세! 전북 김제의 꽃할매 사총사!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당당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꽃할매들과의 유쾌한 만남!
58회 2014.05.21 (수)
남편 모르게 생긴 재산
밝힌다 VS 숨긴다
자신을 위해 단 돈 십 원도 못 써본 아내!
어느 날 돌아가신 친정엄마 대신에
1억 원의 유산을 받게 되는데~
내 돈 한 번 만져 보고 싶은 마음과
사업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편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고민!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
남편 몰래 생긴 목돈, 과연 남편에게 말해야 할까?
신세계 100인의 판정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57회 2014.05.14 (수)
부자 사돈과의 아슬아슬한 기싸움!
격차나는 집안과의 결혼,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힘들 줄이야...
상견례에서부터 시작된 사돈과의 불편한 관계!
사돈 눈치보랴 며느리 눈치보랴
마음 편할 날 없고
잘 사는 사돈 둔 덕분에 내 아들 등 터진다!
대놓고 무시하는 사돈, 참고 살아야 할까?
56회 2014.05.07 (수)
집 나간 지 20년 만에 연락 온 아버지
받아준다 VS 안 받아준다
부모와 자식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천륜
그러나 천륜을 져버리고 집을 나갔던 아버지
20년이 지나 무일푼으로 자식에게 돌아왔다.
그리고 자신은 하지 못했던 도리를
자식에게 요구한다면... 자식은 들어줘야 할까?
55회 2014.04.30 (수)
계속한다 VS 그만한다
시어머니, 시누이..
말로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시월드!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바로 시.동.생
자식뻘 되는 철없는 시동생이지만
시댁식구라는 이유로 극진히 모셔야하는 시동생은 상전?
시동생 뒷바라지, 과연 언제까지 해야 할까?
54회 2014.04.23 (수)
내 남편, 우리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가의 남자친구였다?!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과
남편의 외도로 하루아침에 이혼녀가 될 처지에 놓인 아내
결혼 생활 30년, 혼자 사는 방법을 잊어버린 아내는
남편의 이혼 요구를 들어줘야 할까?
53회 2014.04.16 (수)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평생 애지중지하며 키워왔는데
어느 날, 생모가 나타났다.
자녀에게 상처를 줄까,
영원히 비밀에 붙이려 했지만
내 손으로 천륜을 끊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한데..
출생의 비밀
밝혀야 할까? 끝까지 숨겨야 할까?
52회 2014.04.09 (수)
별거한다 VS 이혼한다
별거, 이유도 사례도 각양각색!
무엇이 대한민국 부부들을 따로 잠들게 하는가!
별거 전문가가 알려주는 별거에 관한 모든 것!
가정문제 상담가 이서원교수에게 들어본다
51회 2014.04.02 (수)
우리나라 4대 명절 설, 추석, 단오 그리고 한식
조상님 묘를 단장하고 후손들에 복을 내려달라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명절이지만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지나친 조상님 모시기에
산 사람이 죽을 지경!
과연 누구를 위한 효도인가?
50회 2014.03.26 (수)
자식 된 도리로 두 분 다 모시고 싶지만
사돈이라는 어려운 관계와 경제적 문제로
그 어느 쪽도 선택하기 어려운 자녀들
대놓고 무시하는 남편
곱게 보내줄 수 없다 두고봐라!
아내도 밟으면 꿈틀 한다!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가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48회 2014.03.12 (수)
아이 안 갖겠다는 아들 부부
내 아이를 안았을 때 아루 다 말할 수 없는 행복감
부모 VS 자식 2세 전쟁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가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47회 2014.03.05 (수)
환자나 환자의 가족들 모두 고통에 빠져들게 하는 병, 암!.
환자에게는 찾아오는 엄청난 고통과
가정 경제를 위협하는 수 천 만원의 치료비
그리고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를 봐야 하는 가족들의 아픔이
모든 가족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가족 중 한 사람을 먼저 보내고 싶지않다.
그러나 병원에서 내려진 6개월의 시한부,
시한부 선고 받은 환자에게
혼자 스스로 죽음을 맞이할 시간을 줘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든 설득을 해 적은 확률에라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걸어야 할까
항암치료 속 고통 받다 죽는게 아닌 스스로 죽음을 준비할 권리가 먼저일까
가족으로서 어떻게든 조금 더 곁에 두고자 하는 마음이
더 우선시 되야 하는 것일까
신세계 100인의 판정단에게 물어본다
46회 2014.02.26 (수)
행복한 결혼의 조건, 더 이상 사랑이 아니다?
사랑만 보고 결혼했지만 너무나도 힘든 현실에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도 부지기수!
먼저 경험 해 본 덕에 삶을 바라보는 지혜를 갖고 있는 부모님들은
자녀의 앞날에 헤어짐이 없고 그저 평탄하기를 바라며
예비 사위·며느리의 조건을 따지게 된다.
이제는 사랑만으로 살 수는 없는 걸까?
그렇다면 우리 시대 행복한 결혼의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45회 2014.02.19 (수)
한 배에서 나 함께 길러졌지만
명절, 가족행사 얼굴 마주칠 때마다
끊임없이 크고 작은 분란을 일으켜
부모의 근심거리가 되어 버린 형제들
결혼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꾸려
내 가족이 조금 더 편했으면 하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주먹다짐까지 하며 싸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번 주, 자기 가족만 챙기는 형 때문에 고민인 동생에게
신세계 100인의 판정단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까?
44회 2014.02.12 (수)
내 집 마련, 대한민국 최대의 숙제!
월세·전세 계약 끝날 때마다 이사하는 것도 골치고
세입자로서 집주인 눈치 보는 것도 지겹다!
무리해서라도 집을 사
서글픈 사글세 생활 청산을 해야겠다!
하지만, 서울 집값은 이미 ‘억’소리 나는 수준!
내 집 한 채 마련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은행 대출이 필요한 상황
나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수입은 정해져 있고, 이제 곧 정년도 다가온다
당장의 생활과 노후까지 생각하면
대출 원금에 이자까지... 부담스러운 게 사실!
내 집 마련, 도대체 해법은 뭘까?
40회 2014.01.15 (수)
겉으로 보면 언제나 행복해 보이는 가족
그러나 가족들 사이에 은밀하게 존재하는 비밀!
우연히 가족 누군가의 비밀을 알게 된다면
그리고 그 비밀이 내 딸의 남편, 사위의 외도라면
비밀을 공개하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영원히 간직해야만 할까?
39회 2014.01.08 (수)
2014년 지금은 부부 맞벌이 시대!
당연히 여자도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집 안 일은 아내의 몫?!
사회에 진출 한 여성들의 발목을 잡는
낡은 가부장적 사고방식.
언제까지고 가사, 육아는 아내 혼자의 몫일 수 없는 노릇.
무한한 희생을 강요하다며 살아온 아내들,
그리고 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이기적인 남편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38회 2014.01.01 (수)
청말띠해는 일제시대 잔재다?
잘못된 사주팔자 상식, 전격분해!
한국 역술인 협회 회장 백운산 2014년 갑오년 운수대통 비법 공개!
이것만 지니고 있으면 2014년 문제 없다?!
37회 2013.12.25 (수)
쇼핑중독의 아내 이해해 준다 vs 고치게 한다
여자에게는 쇼핑이 삶의 활력소 아내의 쇼핑은 곧 절약이다?!
아내의 쇼핑 중독을 고칠수 있는 비법! 지금 확인합니다.
36회 2013.12.18 (수)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은 없다! 하지만 열 손가락 중 덜 아픈 손가락은 있다. 딸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엄마의 덜 아픈 손가락이 되어 더 아픈 손가락을 위해 항상 그늘처럼 지내야 했던 대한민국의 ‘딸’ 끊임없이 딸에게 희생만을 바라는 어머니의 부탁 신세계 100인의 판정단은 딸의 마음을 어떻게 바라볼까?
35회 2013.12.11 (수)
연애할 땐 별도 달도 따다 줄 것 같던 남편이 결혼 후, 180도 바뀌었다?! 밖에서는 호인(好人) 소리 들으며 모든 이에게 칭찬받지만 집에만 들어오면 집안일은 나몰라라 하고 아내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데... 도대체 왜?아내 빼고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남편,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할까, 아니면 뜯어 고쳐서라도 사랑받으며 살아야 할까?
34회 2013.12.04 (수)
내가 곧 가정이다. 권위적인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에게 반감을 가지고 자란 아들, 둘 사이에 불거진 갈등 두 남자 사이에서 아내는 손 쓸 도리가 없다. 점점 멀어져가는 부모와 자식 사이, 아내가 개입해서라도 화해시켜야 할까? 아니면 둘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내버려 둬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