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판이 열리고 증인으로 참석한 미술 선생님에 의해 정국고 파수꾼의 정체와 정국재단의 음모가 밝혀지게 되고, 직위해제를 당한 정국고 교감 선생님은 정국고의 비리를 폭로한다. 한팀장은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자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서연과 지훈은 한팀장을 신문 하는데...
10회 2017.01.21 (토)
서연은 지금까지 해 온 모든 것들이 주리의 거짓말에서 시작됐다는 허탈감에 좌절한다. 지훈은 그런 서연에게 소우가 왜 죽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다시 한번 재판을 열자고 한다. 한팀장은 더 이상의 재판을 막기 위해 학교 측과 상의해 재판동아리 학생들에게 중징계를 내린다
9회 2017.01.20 (금)
TV 뉴스로 우혁 부와 관련된 사건이 밝혀지자 재판동아리는 또 한 번 혼란에 빠지게 되고, 서연은 재판을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자책한다. 지훈을 수상하게 생각하던 오형사는 지훈의 뒷조사를 하게 되고, 소우와 지훈의 관계를 밝혀내게 된다. 한편, 갈피를 못 ...내용
8회 2017.01.14 (토)
지훈은 성민의 증언을 듣고 소우가 만나려고 했던 인물이 한팀장임을 직감하고, 앞으로의 재판을 어떻게 끌고 갈지 고민한다
7회 2017.01.13 (금)
주리는 재판장에 증인으로 나와 사실을 증언하고, 서연은 옥상에서 찾아낸 증거를 공개하며 우혁이 유죄임을 주장한다.
6회 2017.01.07 (토)
지훈은 우혁에게 재판용 알리바이가 아닌 진짜 알리바이를 듣게 되고, 서연도 동현에게 사건이 나던 날의 진짜 알리바이를 듣게 된다. 주리는 서연에게 고발장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되고, 재판에 나가 증언하겠다고 약속한다.
5회 2016.01.06 (수)
서연은 주리에게 재판에 나와 달라고 진심을 다해 부탁하고, 주리는 고민하게 된다. 준영은 지훈에게 소우가 죽은 날, 현장에서 수상한 남학생을 봤다고 얘기한다. 지훈은 준영이 자신을 봤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라며 입단속을 한다.
4회 2016.12.24 (토)
서연과 친구들의 활약에 드디어 교내재판 동아리가 창설되고 첫 교내재판을 위해 각자 증인을 찾고, 증거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한편, 주리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하고 사건 관계자들은 또 한 번 경악하게 된다
3회 2016.12.23 (금)
서연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소우가 왜 죽었는지 직접 밝혀내자고 말하며, 이소우 사건에 대한 교내재판을 열자고 제안한다. 지훈은 자신의 아버지인 한 팀장에게 소우는 자살할 친구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서연을 도와 교내재판을 준비한다.
2회 2016.12.17 (토)
서연은 자신에게 배달된 고발장을 경찰인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진실을 파헤치려고 한다. 이에 경찰은 소우의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방송국 시사고발 프로그램팀에게 익명의 고발장과 편지가 도착하고, 기자들은 재빠르게 취재를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