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 어머님의 생신.
먹을 거 싸오라는 승호 어머님의 넌지시 건넨 한마디에 당황한 연지.
음식을 해오라는 어머님에 연지의 슬기로운 대처법은??
오빠 스마트폰 중독이야??
하루 종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승호 때문에 속이 상하는 연지.
스마트폰 때문에 결국 교통사고까지 나는 승호.
연지는 이런 승호를 위해 스마트폰과 승호를 영영 떼어놓을 작전을 세우는데...
9회 2013.01.26 (토)
<나의 연애담> 태수, 굿판의 중심에 서서 사랑을 외치다!
자동차 여러 대가 연쇄 추돌을 일으킨 현장.
그 가운데 놀란 표정으로 서 있는 태수와 효명.
과연 이것이 운수가 사나워서 일어난 일일까?
처음엔 효명이 그저 점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 줄로만 알았던 태수.
하지만 효명은 점을 맹신하는 여자였고, 부적은 약과 액을 막아준다며
태수의 품에 칼까지 꽂아주는데...
태수, 과연 효명과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깜놀 유치원> 현택, 타짜의 길을 걷게 되다?
어쩌다 카드놀이에 휘말리게 되는 현택.
카드를 한 번 잃고 난 후부터 현택은 한 방을 꿈꾸며 카드놀이에 매달리게 되는데.
결국 집안의 물건에 손까지 대는 현택.
이를 본 지우는 속상한 마음에 결국 채원에게 찾아가
현택을 카드놀이로부터 구해달라고 하는데...
과연 채원은 현택을 카드놀이의 늪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인가!
8회 2013.01.19 (토)
<나의 연애담> 태수, 굿판의 중심에 서서 사랑을 외치다!
자동차 여러 대가 연쇄 추돌을 일으킨 현장.
그 가운데 놀란 표정으로 서 있는 태수와 효명.
과연 이것이 운수가 사나워서 일어난 일일까?
처음엔 효명이 그저 점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 줄로만 알았던 태수.
하지만 효명은 점을 맹신하는 여자였고, 부적은 약과 액을 막아준다며
태수의 품에 칼까지 꽂아주는데...
태수, 과연 효명과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깜놀 유치원> 현택, 타짜의 길을 걷게 되다?
어쩌다 카드놀이에 휘말리게 되는 현택.
카드를 한 번 잃고 난 후부터 현택은 한 방을 꿈꾸며 카드놀이에 매달리게 되는데.
결국 집안의 물건에 손까지 대는 현택.
이를 본 지우는 속상한 마음에 결국 채원에게 찾아가
현택을 카드놀이로부터 구해달라고 하는데...
과연 채원은 현택을 카드놀이의 늪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인가!
# <생활의 길잡이> 시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금쪽같은 휴일. 시누이로부터 점심 먹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은 연지.
하지만 승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하게 펼쳐진 집안일들!
연지는 몸살 나기 직전에야 비로소 풀려나게 되지만
며칠 후 또 다시 시누이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는데...
7회 2013.01.12 (토)
<나의 연애담> 남자에게도 시월드는 존재한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데다 사랑스럽기까지 한 윤정.
태수는 모처럼 윤정과 즐거운 연애를 이어나가는데 한 가지 문제가 생기고 만다.
그 문제는 바로 윤정의 오빠들! 무려 여섯 명이다.
오빠마다 동생의 남자친구가 되기 위해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며
괴롭히는 통에 태수는 점점 괴로워지는데.
과연 태수는 시월드에 무사히 입성할 수 있을까?
<깜놀 유치원> 채원, 시누이와 자동차 사고로 골머리를 앓게 되다?
채원이는 실수로 민우의 자동차를 들이박는 사고를 내게 된다.
이를 본 현택이는 채원이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기로 하지만
강습 중에 싸우게 되는 둘. 한편 현택의 생일파티가 열리고.
채원이는 선물을 준비해 현택의 집으로 향하는데.
현택의 누나와 사사건건 부딪치는 채원.
채원이는 어떻게 얄미운 시누이와 자동차 사고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전격연애작전> 훈훈한 외모에 훌륭한 자산 규모, 하지만 보라는 그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 남자, 보라가 만나왔던 남자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훌륭하다.
외환딜러라는 직업에, 훈훈한 외모, 거기에 어마어마한 자산 규모까지!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보라,
이내 준형을 떼어놓기 위해 아등바등 작전을 펼치는데.
과연 보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6회 2013.01.05 (토)
<나의 연애담> 나는 네가 어젯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낮에는 따사롭고 정숙한 여인인 초희.
하지만 해가 저물고 술이 한 잔 두 잔 들어가면 서서히 주폭으로 변신하고 마는데.
적정 주량만 지키면 섹시한 여인의 단계에서 머무르기 때문에
태수는 초희와 쉽게 헤어질 수도 없다.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 <깜놀 유치원> 현택, 금당현상과 명품가방에 큰 코 다치다?
새해를 맞아 현택이는 사탕을 끊기로 하지만 새해 결심이라면
늘 그러하듯이 작심삼일로 끝이 난다.
한편, 채원이는 같은 날 태어난 산부인과 동기 모임에 갔다
지혜가 들고 온 명품 가방을 보고 자존심이 상한다.
이를 안 현택이는 채원이에게 명품 가방을 사주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돈을 마련하는데,
과연 현택이는 채원이에게 최고의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생활의 길잡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프러포즈를 위해
잔뜩 기대에 부푼 연지의 전화를 받은 승호. 영문을 몰라 갸우뚱하던 것도 잠시...
아뿔싸! 바로 오늘이 연지와 사귄 지 1000일째 되는 날인 것을 깨닫게 된다.
연지와 만나기로 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승호는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연지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프러포즈를 준비할 것인가!
# <전격연애작전> 보라, 노팅힐의 줄리아 로버츠가 되다?
잡지 인터뷰를 통해 톱스타 현호를 만나게 된 보라.
현호는 보라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둘은 특별한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데이트 때마다 차 안을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연예인과의 연애의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 보라.
과연 보라는 현호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5회 2012.12.29 (토)
<생활의 길잡이> 미션! 돈 안 쓰는 지인의 지갑을 열어라
승호의 동료, 명훈은 지갑을 절대 안 열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남자 친구인 승호가 매번 명훈에게 당하는 모습에 열이 바짝 오른 연지. 승호를 그렇게 당하게 놔둘 그녀가 아니지. 명훈의 지갑을 열기 위한 건수를 만들어 내는, 연지의 ‘지갑 털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깜놀유치원> 아이들 세계에도 ‘시월드’와 ‘바람’이 존재한다?
현택이를 사이에 두고, 여자 친구인 채원이와 누나인 서현이는 오늘도 옥신각신한다. 현택이는 삐친 채원이를 달래주기 위해 노력하고. 한편 현택이가 다른 여자 친구와 놀이동산에 간 사실을 알게 된 채원이. 현택이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연하남 메이슨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깜찍한 아이들, 과연 그들은 화해할 수 있을까?
<전격연애작전> 사랑도, 사람도 앓다보면 병이다
위경련에 시달리다 병원을 가게 된 보라. 왠지 낯익은 이 의사는? 며칠 전 보라가 도움을 받았던 승호다. 의사인 승호를 사로잡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던 보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보라의 ‘연애앓이’는 완치될 수 있을까?
<나의 연애담> 그녀의 머릿속엔 지우개가 있다
데이트 중인 태수에게 다가와 다짜고짜 뺨부터 때리는 은지. 그녀는 극심한 건망증을 앓고 있다. 그 건망증 덕에 태수는 자꾸 곤란한 처지에 빠지게 되지만. 이별을 선언하기엔 그녀는 너무도 착하다, 몸매가. 깜빡깜빡 잘도 까먹는 그녀와의 연애. 과연 태수의 연애담은 어떻게 흘러갈까?
4회 2012.12.22 (토)
<기억 속의 멜로디> 가은과 3인방, 시간에 지배를 당하게 되다?
노래라곤 목욕탕 울림을 에코 삼아 부르는 것이 전부였던 그 시절, 1992년. 그런데 300원이면 노래 한 곡을 부를 수 있는 노래방이란 것이 생긴다. 간주 점프? 1절만 부르기? 그런 것은 알지도 못했다. 진짜 반주에 맞춰 진짜 마이크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다니 그것만으로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러나 곧 노래방의 시스템은 또 한 번 바뀌게 되면서 시간에 쫓기게 된다. 잘만 하면 시간에 맞춰 노래를 몇 곡이든 부를 수 있으니 좋은 점도 있긴 하다. 과연 가은과 3인방은 노래방에서 벌어지는 그야말로 ‘시간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 <생활의 길잡이> 직장 내 성희롱, 이렇게 처단하라!
댄디의 아이콘 본부장이 성희롱을 일삼는다는 직장 동료들의 말을 믿지 않던 연지. 그러나 그녀 또한 예외 없이 본부장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만다. 이 자리를 박차고 그냥 나가버릴까? 아니면 회사 홈페이지는 물론 온갖 곳에 글을 올려 망신을 사게 할까? 온갖 방법을 떠올려 보지만 오히려 자신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연지. 하지만 이렇게 당할 수만은 없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본부장의 만행을 처단할 방법을 떠올리는데. 과연 연지는 성희롱을 일삼는 직장 상사를 어떻게 처단할 것인가!
# <전격 연애 작전> 사랑은 관심사를 타고
와인 동호회로부터 메일을 받은 보라. 혹시나 동호회 운영자에 대해 알아보는데 그야말로 완벽한 훈남이다. 보라는 망설이지 않고 와인 동호회 MT에 참석하지만 경쟁자는 물론, 곳곳에 장애물까지 버티고 있는 탓에 훈남 운영자를 차지하기란 마음처럼 되지 않고. 한편 정민은 계속되는 실연의 아픔으로 결국 실연카페 정모까지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보라와 정민, 이번엔 과연 진정한 반쪽을 만날 수 있을까?
3회 2012.12.15 (토)
<기억 속의 멜로디> 창렬이 공중전화를 찾은 이유?
1992년. 집집마다 전화는 예쁜 옷을 입은 채 ‘모셔져’ 있었다.
그만큼 귀한 탓에 함부로 전화를 할 수 없던 그 시절.
그래서 60원이면 전화 한 통화를 할 수 있던 공중전화 앞은 언제나 줄이 길게 서 있었다.
소리 없는 경쟁을 뚫고 공중전화를 잡은 창렬, 과연 가은과 데이트 약속을 정할 수 있을까?
# <생활의 길잡이> 수상한 택시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승호에게 복수할 요량으로 소개팅을 한 연지.
그러나 소개팅 남에게 보기 좋게 차이고 만다.
늦은 밤,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타는데 이 택시기사 뭔가 수상하다.
자꾸만 인적이 드문 길로 들어가기까지! 과연 연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전격 연애 작전> 사랑 앞에 그깟 나이 차이, 무슨 대수랴!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연하남의 도움으로 구조된 보라,
과연 보라는 그에게 ‘너’라고 부르고 싶은 누나로 거듭날 수 있을까?
사무실 내 유일한 여직원인 윤애에게 관심이 가는 정민,
그는 누나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가!
1회 2012.11.20 (화)
<기억 속의 멜로디> 1화 락카페 편
금요일 밤의 홍대. 술에 만취해 클럽에 들어가려는 원준, 창렬, 대현을 막아서는 가드. 이 나이에 민증 검사가 웬 말이냐. 기뻐하는 3인방을 한심하게 쳐다보며 가드 하는 말, 저희 클럽 32살 이하만 출입 가능합니다.. ?! 헉.. 90년대는 어리다는 이유로 락카페 출입이 금지되었다는 사실..! 과거를 회상하는 3인방.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락카페에 들어가기 위해 그들은 민증을 위조하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었는데. 힘겹게 입성한 락카페 안에서는 향긋한 분냄새를 풍기는 여대생들과의 만남과 춤 실력을 뽐낼 스테이지가 그들 앞에 펼쳐지는데.
2. <생활의 길잡이> 1화 페이스오프 편
어젯 밤, 남친 승호에게 헤어짐을 선포한 연지. 다음 날 후질근한 모습으로 후회를 하며 괴로워 하던 중 미련없이 돌아섰던 승호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늦은 밤 집 앞에서 건어물녀 차림으로 술을 마시던 연지, 어떻게든 20분 안에 변신해야 한다! 하지만 문을 연 화장품 가게는 없고 시간은 흐르고. 그런 연지의 눈앞에 폐점을 앞 둔 문방구가 들어오는데, 그 안에서 연지는 맥가이버가 된다. 24시간 편의점도 그녀에겐 분장실이 된다! 변신한 그녀에게 승호가 하는 말은?
3. <전격 연애 작전> 1화 비긴즈 편 (여/남)
결혼은 인생의 내리막!이라고 믿는 화려한 싱글인 보라, 그녀에게 세상에 꼬실 수 없는 남자는 없다. 화려한 스킬을 구사해 처음 만난 남자와도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는 그녀. 그녀의 스킬들이 공개된다. 근데 과연 그녀에게 정말 연애란 ‘안’ 하는 것일까..?
솔로 부대원이자 번지 점프 안전 요원인 정민! 그의 눈앞에는 늘 꼴불견 커플들이 동반 번지 점프를 하고.. 친한 친구 녀석들은 모두 결혼에 골인한다. 여자를 만나보려 노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개팅만 나갔다 하면 모두 실패! 그런 그에게 구원처럼 떨어진 책 한 권, <전격 연애 작전>! 과연 그,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