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 지역 소개 ■ 탤런트 김학철이 아들과 소통을 위해 선택한 여행지 “경북 문경”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유적의 고장 문경 길 위의 역사와 고개의 문화가 서려있는 곳으로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 문경새재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갯길인 하늘재 등이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사계절 문화관광 휴양지이자 레포츠의 고장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 문경의 대표 문화재 “문경새재” 조선시대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중심지인 문경새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1위로 선정(2013)되고, 한양 과거길을 오르내리던 선비에 청운의 꿈과 백성들의 땀이 서려있는 곳이다 ■ 탤런트 김학철의 연기 인생이 담겨있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2000년도에 문경새재 용사골에 조성한 고려시대 사극촬영장 현재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조선시대 모습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 사극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는 촬영지다 ■ 문경 대표 전통음식 “묵조밥” 문경새재는 한양과 동래를 잇는 영남대로의 중심지로 과거길에 오른 선비와 보부상으로 늘 붐볐다. 이 때문에 문경은 손님을 맞고 보내는 일이 잦아져 자연스레 길손들의 배를 채워 주었던 음식이 발달했는데 그 음식이 나물과 채 썬 묵을 좁쌀과 섞어 지은 밥과 비벼먹는 묵조밥이다 ■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은 오픈세트장” 석탄 박물관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1촬영장에는 고구려궁, 평양성, 고구려마을, 신라마을로, 2촬영장에는 안시성, 성내마을로 3촬영장에는 요동성, 성내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 탤런트 김학철 부자의 베이스캠프 “녹색 오토캠핑장” 맑은 공기와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 가족 단위 캠핑장으로 인기 있는 이곳은 텐트에서 잠자리가 불편한 손님들을 위한 펜션이 마련되어 있고, 침낭과 수저를 제외한 모든 캠핑 장비가 대여 가능하다 ■ 짜릿한 레포츠 체험 문경 짚라인“ 짚라인은 열대 우림지역의 원주민들이 바닥에 있는 뱀, 벌레 등을 피하기 위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던 교통수단을 기원해 만든 레포츠 문경 짚라인은 문경 불정자연휴양림 해발 487m에서 위치해 9개의 코스로 능선과 계곡의 조화 속에서 짜릿한 짚라인 체험을 할 수 있다 ■ 전국 유일 체험형 문화관광시장 “가은 아자개 장터” 견훤이 태어나고 유년시절을 보낸 가은읍. 견훤왕의 아버지인 아자개의 이름을 따라 아자개 장터로 이름 지은 전국 유일의 체험형 문화관광시장(4, 9일 장) 전통과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옛날 대장간과 방앗간을 재연해 놨으며 도자기체험관에서는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 천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문경 가마터” 문경에는 아직도 장작불을 때서 그릇을 굽는 전통 가마만 23곳으로 전통 가마 수는 전국 최대 규모. 또한 도예 명장 7명 중 3명의 사기장(沙器匠) 백산 김정옥, 묵심 이학천, 도천 천한봉이 문경에 터를 잡고 있다 ■ 문경 도자기 체험 “관문요” 도예명장 천한봉 선생님께 사사를 받은 신세대 도예가 김종필 씨가 터를 잡은 곳 문경의 깨끗한 환경의 천연 재료를 소재로 직접 빚은 그릇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자기 체험까지 할 수 있다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의전화 : 054-550-6391(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 : http://saejae.gbmg.go.kr/ ※ 소문난 식당 (묵조밥) 주소 :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344-15 문의전화 : 054-572-2255 ※ 가은촬영장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2번지 문의전화 : 054-550-6424 홈페이지 : http://coal.gbmg.go.kr/ ※ 녹색 오토 캠핑장 주소 :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223 문의전화 : 070-7333-7344 홈페이지 : www.greenautocamp.com ※ 문경 짚라인 주소 : 문경시 불정동 336-3 홈페이지 : http://www.zipline.co.kr/ ※ 가은 아자개 장터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275-26 문의전화 : 054-571-9811 홈페이지 : http://ajagae.kr/ 2. 탤런트 김학철 부자의 집 나간 사연 ■ 사춘기 아들이 걱정스러운 아빠 김학철 vs 아빠에게 섭섭한 사춘기 아들 김요셉 친밀한 부자관계를 꿈꾸는 아들 요셉 하지만 요셉이가 보기엔 아빠는 자신의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 반면 아빠는 벌써부터 아들이 저렇게 불만을 얘기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아들이 외면할 때 마다 사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서운하기만 하고, 또 앞으로는 점점 더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씁쓸하기만 한데... 김학철 부자를 통해 이 시대 50대 중후반의 가장이 겪는 외로움, 쓸쓸함 등을 얘기하고 소통의 해법을 찾아본다. 3. 제4회 <집 나간 가족> 출연자 소개 ■ 탤런트 김학철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 하나로 서울예대 연극과 진학 후 연극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학철 16년이라는 긴 연극배우 생활 끝에 사극 드라마 <태조왕건>을 통해 얼굴을 알리면서 개성 강한 외모로 악역 배우로 거듭난다. 연기 위해서라면 무슨 역할이든 마다하지 않는 연기를 위해 태어나고 죽는다는 열정 넘치는 배우다 ■ 아들 김요셉 (15) 탤런트 김학철에게 결혼 14년 만에 얻은 귀중한 아들 요즘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중2병으로 자신에 대한 부모님의 온전한 관심을 원하는 사춘기를 겪고 있다
3회 2014.05.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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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14.05.01 (목)
“개판이야~ 개판!!! ” 데뷔 52년차, 국민 시어머 전원주의 폭탄발언!! “개판이야~ 개판~!!!”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전원주의 발언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에도 큰며느리 김종순의 요리솜씨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던 전원주가 급기야 식사도중, 숟가락을 내 던지는 사태까지 벌어졌던 것~!! 이는 며느리 김종순이 시어머니 전원주와 함께 고부간의 관계개선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까다로운 입맛 때문에 유난히 식단에 신경을 쓰고 있는 전원주를 위해 며느리 김종순이 특별한(?) 레시피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두부 김치” 요리 때문이라고. 그러나 며느리 김종순의 의도와는 다르게 시어머니 전원주는 결국 화를 이기지 못하고 울화통을 터트렸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짠순이로 불리는 전원주 조차 숟가락을 내 던지게 한 며느리 김종순의 특별한 레시피(?)는 오는 5월 1일 목요일 밤 8시 30분, 채널A <집 나간 가족>에서 공개된다. 호랑이 시어머니 전원주를 만나기 전, 며느리 김종순이 꼬~~옥 챙기는 필수품은?! 연예계 대표, 호랑이 시어머니 전원주의 강력한 포스가 확인되었다. 5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집 나간 가족>에 출연한 며느리 김종순씨는 시어머니 전원주와 서먹서먹했던 관계 개선을 위해 전북 김제와 부안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방송을 통해 며느리의 군기 잡는 비법까지 공개 했던, 시어머니 전원주~! 그런 시어머니 앞에만 서면 자신도 모르게 긴장되어 잦은 실수를 하게 된다는 며느리 김종순 씨가 급기야 가방에서 청심환을 꺼냈던 것. 특히 며느리 김종순 씨는 “여행을 통해, 사이가 더 악화가 되지 않을까?” 하며 여행기간 동안, 긴장감과 걱정을 드러냈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시어머니 앞에만 서면 한 없이 작아진다고 말하는 며느리 김종순씨. 과연 그녀는 시어머니 전원주에게 딸 같은 며느리가 될 수 있을까?? 시어머니 전원주, 노래방에서 조차 큰 며느리에게 등을 돌리다?!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드라마, 예능, 연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전원주가 흥겨운 리듬에 맞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전원주는 “가족소통의 공간으로 노래방을 찾는다” 라고 말할 정도로 가족 노래방을 즐겨 찾는 노래방 마니아였던 것. 손녀 임지수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며느리 김종순과 함께 전북 김제와 부안으로 소통여행을 떠난 전원주는 여행지에서도 노래방을 찾았다고 한다. 노래방에 도착한 전원주는 마이크를 한 번도 놓지 않았으며 흥겨운 댄스를 선보일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하지만, 손녀 임지수씨가 할머니 전원주와 엄마 김종순을 위해 선곡한 듀엣곡이 나오자 이내 전원주는 며느리에게 등을 돌리고 노래를 불렀다고. 사랑의 하모니로 불러야 할 듀엣곡 조차, 서로 등을 돌리고 부를 만큼 불편했던(?) 시어머니 전원주와 며느리 김종순의 사연은 오는 5월 1일 목요일 밤 8시 30분, 채널A <집 나간 가족>에서 공개된다. 독한 시어머니 전원주가 생애 최초 며느리를 위해, 주방으로 뛰어든 사연은? “부끄럽지만 처음이야~ 처음” 방송을 통해, 며느리들의 음식 솜씨에 대해 불평불만이 많았던 전원주! 그녀가 그동안 숨겨 놓았던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는 사실도 놀라웠지만, 그 대상이 바로 며느리를 위한 요리였다는 사실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전북 김제와 부안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시어머니 전원주가 평소 구박만 며느리 김종순만을 위한 특별 요리였다고. 전원주는 싱싱한 식재료 구입을 위해, 직접 수산시장을 방문까지 할 정도로 며느리 김종순씨 만을 위한 음식에 정성을 기울렸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며느리 김종순씨 또한 시어머니 전원주를 위해 부안 바닷가에서 직접 식재료를 채취 할 정도로 성심을 다했다고 한다. 평소 무서운 시어머니, 며느리 잡는 시어머니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전원주. 그녀가 생애 최초로 며느리 김종순씨를 위해, 주방으로 들어가 직접 만든 요리는 오는 5월 1일 목요일 밤 8시 30분, 채널A <집 나간 가족>만 확인 할 수 있다. 스타가족 소통 프로젝트 <집 나간 가족>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