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효재의정원 4회
<가장 한국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살림 버라이어티쇼>
헌 것도 명품으로 만드는 자연주의 살림기술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여자, ‘효재’가 버라이어티로 재탄생 했다!
<4회 - 김혜영·황인철편>
집에서 살림만 하던 평범한 가정주부 효재!
그녀가 셀러브리티와 함께 하는 살림버라이어티 ‘효재의 정원’
4번째 초대된 손님은 26년째 라디오 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여성최장수 라디오 DJ 김혜영과
14년째 아기를 받고 아내가 샤워할 때
요리하는 남자로 알려진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
요즘 그들의 대화 주제는 요리도, 살림도 아닌 바로 갱년기.
50대 여성의 대부분이 겪고 있다는 신체적 변화인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벌인 이벤트 갱년기 파티가 열렸다!
두 누님을 위한 파티에 거나한 밥상을 선보인다는 의사 황인철.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나서 엄선한 재료로
피크닉 한상 차림을 준비했다~!
우울하고 짜증나고 열 올라 잠 못 이루는 나날을 보냈다면
황교수의 레시피를 주목하라!
게다가 남녀노소에게 좋다는 케켈 운동의 정석까지.
의사 황인철과의 하루 데이트면 갱년기 극복~!
여자 인생 제 2의 사춘기라는 갱년기.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는데.
효재와의 데이트를 통해 인생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연 김혜영.
6남매 중 가장 허약했던 넷째 딸이었던 그녀.
결국 신장병인 ‘사구체 신우염’을 앓았던 투병기.
그런 그녀를 애지중지 아꼈던, 3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
또 치매에 걸린 군인 출신 아버지의 이야기와
어마어마한 짠돌이라는 남편의 이야기까지.
김혜영과 황인철의 울고 울었던 인생사 보따리를
<효재의 정원>에서 솔직담백하게 풀어본다.
3회 2013.08.04 (일)
부제 : 효재의정원 3회
<가장 한국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살림 버라이어티쇼>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라 불리는 여자.
헌 것도 명품으로 만드는 자연주의 살림기술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여자,
그 여자, ‘효재’가 버라이어티로 재탄생 했다!
<3회 - 강신성일·적문스님 편>
집에서 살림만 하던 평범한 가정주부 효재!
그녀가 셀러브리티와 함께 하는 살림버라이어티 ‘효재의 정원’
3번째 초대된 대망의 두 주인공은 누구~?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만들어낸 배우이자
한국 멜로영화의 산 증인, 강신성일.
그리고 국내 유일 사찰음식 요리하는 ‘비구’ 적문스님.
효재·강신성일·적문스님 세 사람이 절에서 만났다!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
불가에선 한 끼 식사를 위해 노동은 필수라는데.
장마 후 이어진 폭염을 견뎌내며 식사 준비를 하게 된 두 사람.
설상가상 적문스님까지 장군 죽비를 들고 감시에 나섰다.
특명! 스님의 장군 죽비를 피하라!
맨발로 연못의 연잎을 따고~
잡초를 헤치며 언덕 위 방아 잎도 따고~
들기름으로 무쇠 솥까지 닦았다!
하지만 효재는 결국
적문 스님의 장군죽비에 맞아 “아이고~” 곡까지 하게 되고!
강신성일은 이에 웃통까지 벗어던지며 직접 장작패기에 나섰다.
대중은 ‘카사노바’, 본인은 ‘로맨티스트’라 칭하는
강신성일이 이혼하지 않는 이유는?
적문스님이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는?
세 사람의 숨겨왔던 인생사에 대한 진솔한 고백.
적문스님의 사찰음식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펼쳐진다.
2회 2013.07.28 (일)
부제 : 효재의정원 2회
<최민수 편>
대한민국의 독보적 카리스마! 터프가이의 상징!
거친 매력으로 대중을 꽉 사로잡은 배우 최민수.
이제는 연기뿐 아니라 밴드 활동으로 음악계까지 섭렵했다는데.
연기 인생 28년차 중견배우 최민수를 이르는 말은...
사슴의 심장을 가진 호랑이?!
야성을 숨기고 사는 인디언?!
그러나 정작 본인은 ‘타우다 엘리다우스별’에서 온
우주인이라 칭할 정도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그!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로커정신으로 똘똘 뭉친 그가 평소 주장하는 세 가지!
“난 내키지 않으면 안 해”
“척하는 건 안 해”
“나는 나야”
그러나 제 아무리 자존감 높은 우주인이라 해도
효재의 정원에서는 효재의 법을 따라야 할 텐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다
효재가 하라는 건 무조건 반대로!
동문서답 답변에 사람의 혼을 빼놓는 인생강의까지!
토크쇼의 안방마님이 된 평범한 주부 효재.
과연, 초보 MC 효재는 최민수라는 난관을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을까?
1회 2013.07.21 (일)
부제 : 효재의정원 1회
가장 한국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살림 버라이어티쇼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라 불리는 여자.
헌 것도 명품을 만드는 자연주의 살림기술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여자,
그 여자, ‘효재’가 버라이어티로 재탄생 했다!
<1회 - 하춘화·주현미 편>
트로트 계의 굵직한 획을 그은 전설의 디바!
트로트의 두 여왕 하춘화·주현미가 효재의 정원을 찾았다~!
이효재의 살림방식은 청승맞다?
남편 없는 여자는 육복(六福)이 있다?
일생에 결혼을 4번 해야 인간다워진다?
59세의 나이로 무려 데뷔 52년차를 맞이한 하춘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설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새로움 매력을 뽐내고!
세 여인의 서열정리로 막내가 된 주현미는
하춘화, 이효재 두 언니들의 등살에 콩쥐로 전락
홀로 나뭇잎으로 솥을 씻고~
무더운 여름 부채질로 참숯을 달궜다!
효재식 자연식기 활용법과
여름 보양식 전복 닭개장 레시피까지
깨알 같은 살림정보와
여태껏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트로트 디바들의 솔직담백한 입담이
<살림 버라이어티> 효재의 정원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