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금은 밀리고 좋은 옷, 좋은 물건만 끊임없이 사대는 아내와 그걸 참지 못하는 남편과의 전쟁! 정신 못 차리는 아내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17회 2013.10.20 (일)
20년 전 남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부부. 하지만 시작부터 잘못된 결혼. 깨뜨리고 넘어지고 시한폭탄. 아내와 대놓고 다른 여자와 만나는 박애주의자 남편. 님과 남 사이 사상 최고의 충격적인 결혼 생활! 부부의 믿을 수 없는 비밀이 지금 밝혀집니다!
16회 2013.10.13 (일)
결혼 45년 차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내는 부부. 사랑은 없고 증오만 남았다! 퇴직 후 10년 나이 70에 늦바람 난 철없는 남편. 끊이지 않는 부부싸움과 점점 높아지는 갈등의 벽! 과연 이 부부 사이의 간격은 좁혀질 수 있을까?
15회 2013.10.06 (일)
아이들에게 서슴지 않는 욕설. 술 마시면 더욱 심해지는 폭언과 욕설! 딸의 경제관념을 망치는 아빠. 아이들과 대화가 단절된 남편. 아내의 상처를 건드리는 남편! 외로움에 사는 것도 이제는 괴롭다는 아내. 하지만 정작 아내가 떠나버릴까 두려운 남편. 과연 이 부부의 사연은?
14회 2013.09.29 (일)
첫눈에 반해 약속한 지 7년째.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남편. 그런 남편의 분노를 부채질하는 철없는 아내. 6개월 전 세 아이 양육을 팔순 노모에게 맡기고 족발집 운영을 시작했지만 좁은 공간에 갇혀 쉼 없이 일하면서 서로를 향한 불만은 쌓여만 가는데.
13회 2013.09.22 (일)
비슷한 시기에 겪은 이혼의 아픔. 어렵게 재혼을 선택한 두 사람. 재혼한 지 8년,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늘 삐걱거리기만 하는 부부. 화만 내는 아내가 답답한 남편과 생활비도 사정해야 주는 남편. 위기의 재혼 부부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12회 2013.09.15 (일)
고교 시절 펜팔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천생배필,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했던 부부. 하지만 처월드 입성과 동시에 산산이 부서진 결혼 생활! 백년손님이 아닌 백 년 머슴 같은 처가살이로 하루하루가 지옥인 남편. 이혼위기에 직면한 부부. 어떤 갈등이 있는 걸까?
11회 2013.09.08 (일)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착한 남편.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당당한 아내. 행복하게만 보이는 결혼 17년 차 부부! 그러나 사랑만 하기엔 달라도 너무 달랐다. 늘 새것만 사는 신상녀 아내.
10회 2013.09.01 (일)
첫눈에 반해 23년 헌신해온 남편. 꿈도 포기한 채 남편을 선택한 어린 아내. 첫 만남에서부터 운명적으로 끌린 두 사람. 12살의 나이 차이도! 너무 다른 성격도 극복한 두 사람. 하지만 사랑으로 감싸 안기엔 달라도 너무 달랐다는데.
9회 2013.08.25 (일)
서글서글한 인상과는 너무 다른 까칠한 남편. 무서운 남편을 더 무섭게 무시하는 돌부처 아내. 결혼 14년 동안 아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이 전부! 대화 한마디 없이 한 지붕 아래 남남처럼 살아가는 부부. 과연 두 사람의 거리는 좁혀질 수 있을까?
8회 2013.08.18 (일)
엄격하고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남자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란 여자. 너무 다른 서로의 모습에 끌린 두 사람은 5년간의 사랑 끝에 결혼했지만, 아들과 며느리를 갈라놓으려는 시어머니 때문에 위기에 처했는데.
7회 2013.08.11 (일)
너무 다른 가정환경! 7살의 나이 차이! 학벌 차이도!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한 부부! 하지만 결혼 후, 남편을 머슴 취급하는 것도 모자라 눈만 마주치면 고성이 오가는 부부! 그런 싸움에 아이는 상처 받고 있는데.
5회 2013.07.28 (일)
홈쇼핑에서 아내의 화장품을 주문해 주는 대한민국 1% 남편. 하지만 그럼 남편의 선물공세에도 꿈쩍도 안하는 곰 같은 아내. 아내의 잃어버린 애교를 찾아라!
4회 2013.07.21 (일)
결혼 14년, 평범하지만 단란한 세 가족.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꿈을 먹고 사는 4차원 아내! 시도 때도 없이 욱하는 남편! 스튜디오를 긴장시킨 부부의 끝나지 않은 설전!
3회 2013.07.14 (일)
결혼생활 5년 동안 치우지 못해 쌓여만 간 짐, 쌓인 것은 짐뿐만이 아니다? 시댁갈등은 물론 장서 갈등까지 겪고 있는 부부 아이들을 나 몰라라 하는 아내!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2회 2013.07.07 (일)
셋 딸을 둔 결혼 28년 차 부부. 50살에 늦둥이 딸까지 얻으며 단란한 가정이었지만 강압적인 남편과 사사건건 남편을 무시하고 폭언이 일상이 된 아내 때문에 금이 간 부부.
1회 2013.06.30 (일)
윤택한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온 아내, 한 가족에 가장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온 남편. 언젠가부터 금이 가기 시작한 부부! 첨예하게 엇갈리는 부부의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