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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시리즈 : 얼리전트 ( 2016 )

조회수 48,373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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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장벽 너머의 새로운 세상, '유전 복지국'에 당도한 '트리스'와 연인 '포'
오랜 감시를 거쳐 인류를 실험대상으로 삼으려는 목적을 숨긴 채
인류의 삶을 통제하려는 '데이비드'의 위협에 맞서
최후의 생존전쟁을 시작하는데…
* 출연진의 다른영화 :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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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The Divergent Series: Allegiant , 2016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다이버전트 시리즈 제 3탄. 얼리전트입니다. 전작인  다이버전트, 인서전트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라 할 수 있는데요, 줄거리부터 살펴본 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시카고를 둘러싼 장벽 너머로 향하던 트리스 일행은 자신들을 평생 지켜보고 있던 또다른 세계인 유전복지국의 감시자들을 만나게 되고, 트리스는 감시자 세계의 국장, 데이비드의 의중을 모른 채 그의 뜻에 협조하게 된다 하지만 데이비드 또한 인류를 자신의 방식대로 새로 통제하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에게 반기를 들기 시작하는데...



줄거리를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전편인 인서전트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며 시작이 됩니다. 때문에 앞부분의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작품을 볼 경우 그 재미나 내용의 이해가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혹시나 전편을 보지 않으셨지만, 작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실 분들을 위해 다이버전트와 인서전트에 대한 소개와 기본적인 세계관을 간단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영화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 인류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 속 시카고를 배경으로 합니다. 개인의 성격, 가치관에 따라 다섯 분파로 나눈 뒤 분파별로 생활을 하는 미래의 인류들. 이들의 분파는 지식의 에러다이트, 용기의 돈트리스, 평화의 애머티, 정직의 캔더, 아티심의 애브니게이션으로 나뉘어집니다. 자신의 분파에 맞게 역할이 자동으로 부여되는데요, 에러다이트는 사회를 주로 이끌고 가는 지식인층, 돈트리스는 경찰 등의 사회의 안전 담당, 애머티는 예술가적 기질을 갖고 있으며 농사를 짓는 사람들, 캔더는 애머티와 라이벌 관계로 거짓말을 싫어하고 정직을 가장 큰 미덕으로 생각하며 에브니게이션은 봉사 등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의미를 두는 사람으로 모든 구성원은 이 안에서 결정. 거기에 맞는 규율대로 생활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바로 다이버전트라 하는데요, 국가에서는 강한 자아를 가진 이들로 인하여 사회 체계가 와해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이들의 목숨을 빼앗으며 사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시리지의 주인공인 트리스, 그리고 포는 바로 이 다이버전트이고요.









영화는 이러한 다이버전트와 무분파들이 함께 인서전트(두번째 시리즈의 제목이기도 하죠)를 조직, 최고 권력자인 제닌과의 싸움을 통해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총 3권으로 완결이 된 원작 소설을 영화로 각색, 만들어졌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얼리전트의 경우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얼리전트를 part1과 part2로 나뉘어서 제작을 했습니다.



다이버전트와 인서전트가 최고 권력자인 제닌과의 사투를 다루고 있다면, 얼리전트는 시카고를 둘러싸고 있던 장벽 너머의 새로운 세계에서 영화가 진행되는데요, 그와 함께 영화의 세계관 또한 확장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보자면 세계관이 확장되었다 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부분이 있는데요, 전편에서 절대 권력자인 제닌과의 사투였다면 이번 시리즈는 또다른 권력자인 데이비드와의 사투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사실 <헝거게임>이나 <메이즈 러너>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한데요,SF라는 형식에 하이틴 무비를 접목, 거기에 화려한 시각적 볼거리를 더함으로써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것과 같이 PART1이기 때문에 다소 당황스러운 부분에서 끝이 나는 것은 아쉽지만, 마무리만 잘 짓는다면 시리즈의 팬 분들께는 나쁘지 않을 그런 작품인 것 같네요.개인적으로 <다이버전트>를 조금 흥미롭게 느꼈던 점은 분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크게 5개의 분파로 구분을 하지만,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직업군은 크게 담은 것 아닐까 싶더군요.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면 항상 생각나는 작품이 바로 올더스 헉슬러 작가의 <멋진 신세계> 입니다. SF 소설로 인공 수정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보육원에서 집단으로 양육이 됩니다. 태어날 때 부터 지능에 따라 감마와 세미, 앱실론과 델타 마이너스, 베타와 알파플러, 스족 등으로 분류되어 하급 종족은 저급한 일을, 상위 계층은 두뇌를 이용하는 일을 하며 계층간에는 결코 섞이지 않는 삶을 삽니다.



이렇듯 지능에 따라 일방적으로 구분짓는 이러한 계층의 구분은 현대 사회를 비꼬는 모습이며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런 종류의 영화에도 자주 인용되기도 하는데요, <헝거게임>은 아직 보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다이버전트는 이러한 디스토피아적인 부분을 조금은 건들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네요. 물론 이러한 영화의 기본에는 성장기가 깔려있지만 말이죠. 영화가 진행될 수록 배우들의 외형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모쪼록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교각 역할을 하는 작품인 만큼 가볍게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메이즈 러너, 헝거게임 같은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
시리즈의 팬들
글: 희나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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