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 2019 )

카운트다운

Countdown, 2019

카운트다운 (Countdown, 2019)은 우연히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다운받은 퀸이 자신의 생존시간이 3일밖에 남지않은걸 알게되고 이상황을 벗어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미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 <모델 에어플레인>,<데드 오브 서머>의 엘리자베스 라일이 간호사 퀸 해리스역을 <아메리칸 오디세이>,<월터>의 피터 파시넬리가 설리번 박사역을 <애나벨: 인형의 주인>,<어벤저>의 탈리타 베이트먼이 퀸의 여동생 조단 해리스역을 조던 캘러웨이가 멧 먼로역을 맡았다.

카운트다운 (Countdown, 2019)은 저스틴 덱이 감독을 맡아 제21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무비스 후보로 오른바 있다.

우연히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다운받은 간호사 퀸은 자신의 살날이 3일밖에 남지 않은걸 알게되고, 장난으로 시작된 행동은 점점 공포로 다가오는데... 퀸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술집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코트니는 자신이 죽는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다운받아 제일 먼저 죽는 사람이 남은 술을 다 마시는 게임을 한다. 63년 22년등 친구들의 시간이 공개되고, 코트니의 핸드폰에는 3시간이 나오고 불안함을 느낀 코트니는 술을 마신 남자친구 에반의 차를 타지않고 걸어서 집으로 향한다.

코트니의 핸드폰은 시간이 다 됐다는 다급한 알람을 울려대고 겨우 집에 도착한 코트니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한편, 코트니를 집에 데려다 주려던 남자친구 에반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퀸이 근무하는 병원에 실려온다. 에반은 퀸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보여주며 자신의 살날이 19시간밖에 남자않았다며 불안해 한다.

퇴근길에 카운트다운 어플을 깐 퀸은 자신의 생존시간이 2일22시간 밖에는 남지않은걸 알게되고, 에반은 자신의 생존시간이 3분밖에 남지않자 불안해지고 정해진 시간이 되자 죽음을 맞이한다. 에반의 죽음으로 불안해진 퀸은 자신의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수 없다. 카운트다운 앱은 심지어 지워지지도 않자 퀸의 불안감은 점점 더 심해지고 환청과 환영까지 보기 시작한다.

퀸은 결국 핸드폰을 부수고 새 핸드폰을 구입하지만 새 핸드폰에도 카운트다운 앱이 깔려있다. 핸드폰가계에서 카운트다운 앱으로 힘들어하는 멧을 만나고 퀸과 멧은 함께 신부님을 찾아간다. 신부와 퀸 멧은 앱을 해킹하기로하고 핸드폰 가계로 찾아간다. 핸드폰가계 사장은 해킹으로 멧과 퀸 그리고 퀸의 동생 조던의 생명시간을 연장해주는데...

퀸과 멧은 연장된 수명시간을 보며 드디어 안정을 되찾는다. 잠에서 깬 퀸과 멧은 해킹했던 시간들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걸 알게되고, 퀸은 동생 조던도 위험하다 생각해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락이 닿지않는다. 퀸의 전화벨소리에 잠이 깬 조던은 집안에 누군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침대밑으로 몸을 숨긴다.

환영에 괴로워하던 퀸과 멧 조던은 해킹했던 사진을 들고 존신부님을 찾아간다. 신부는 카운트다운앱의 실체는 저주라며 그 저주가 거짓말이라는걸 증명한다면 저주는 깰수있다 말하는데... 퀸과 퀸의 동생 조던 그리고 멧은 저주를 깨고 카운트다운을 멈출수 있을지? 퀸과 멧, 조던의 뒷이야기는 영화 카운트다운 (Countdown, 2019)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나의 남은 생존시간을 알수있다면? 퀸과 멧 그리고 퀸의 동생 조던은 카운트다운 이라는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앱을 설치하고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3일이란걸 알게된다. 재미로 시작된 어플은 점점 공포로 다가오고 어플의 설정시간에 진짜로 사람이 죽는다는것을 알게되는데... 숨막히는 긴장감, 몰입감, 참신한 소재, 공포가있는 영화 카운트다운 입니다.

간담을 서늘하게 해 줄 공포영화를 찾으시는분.

글: ap사랑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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