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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 ( 2019 )

조회수 1,226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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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간략평

Good 좋아요!

  • <핵소 고지> vs <사일런스>, 앤드류 가필드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재미
  • 평소 마틴 스콜세지의 호흡 긴 서사를 좋아했다면
  • 역사 + 종교, 스케일 큰 작품을 찾고 있었다면

Bad 음~글쎄요

  • 종교적 색채 짙은 영화는 일단 거부감이 든다면
  • 런닝 타임 159분, 길어도 너무 길다 하실 분
  • 박해 받는 ‘기리시탄’, 그들을 지켜 보는 게 괴로울지도

인터뷰

  • 이 영화의 등록된 인터뷰가 없습니다.

시놉시스

“이것은 시작에 관한 이야기다”
갑자기 알 수 없는 존재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 삼키고, 소리 내는 모든 인류는 공격을 당한다.
청력을 잃은 소녀와 가족들만이 소리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그들만의 방법으로 살아남아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공포가 들리는 순간, 거대한 재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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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

The Silence,2019

 

 

 

지구 내부는 뜨거운 핵으로 들끊고 있다는 것을 현대인들은 과학적으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핵을 멘틀이 덮고 있고 지각과의 경계 사이 공간에 지표로 올라오지 않은, 올라오지 못한 어떤 생명체가 혹시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력에서 재밌는 영화들이 종종 나온다.

 

 

 

 

 

2002년작 <레인 오브 파이어>에서는 영국의 어느 건설현장에서 바닥 굴착을 하다가 굴 속에 살던 익룡이 쏟아져 나온다.(실제로 공룡의 뼈가 인류에게 제일 먼저 발견된 곳은 바로 영국이다.)

 

최근에 나온 제이슨 스타뎀의 <메가로돈>도 심해에서 살던 고대의 포식자 메가로돈이 심해의 기체층을 뚫고 바다로 올라와 벌어지는 재앙이었다.

 

이 영화 <사일런스>에서는 거대한 박쥐가 지구를 뒤덮는데 그것들은 바로 지구의 지표 아래 공동에서 살던 생명체였던 것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의 어느 동굴 속, 탐사연구팀이 동굴 속에서 거대한 공간을 발견하지만 그 속에서는 포악한 박쥐 같은 생명체들이 대거 살고 있었다. 빛이 없는 공간에서 살아왔기에 눈은 퇴화되었고 오직 소리에만 반응하며 소리가 나는 것을 무지막지하게 공격한다. 이 박쥐떼 괴수들은 수가 어마어마해서 곧 미국 도시를 뒤덮어 버리고 나라 전체가 재난 위기 상태가 된다.

 

소리가 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살육을 하는 터라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서 소리를 내지 않고 공포에 떤다.

 

 

 

 

 

청각 장애가 있는 주인공 앨리(키에넌 시프카)의 가족도 이 괴수들을 피해서 차를 타고 피난지를 향해 살금살금 떠난다. 가는 도중에 보게 된 처참한 도심의 모습은 한순간에 피바다가 된 세상과 정상적인 인류의 활동이 멈춰버린 멸망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차안의 반려견이 괴수들을 보며 짖는 바람에 차 밖으로 내보낼 수 밖에 없는 처지에도 놓인다. 죽을 것을 알지만 본능적으로 큰소리를 내어 짖는 가족과 마찬가지인 반려견을 사지로 보낼 수 밖에 없는 가족들의 급박한 상황. 자동차도 고장이 나고 결국 어느 외딴집에 들어가 피신을 하는데, 그곳에서 앨리의 가족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곳은 과연 안전할 수 있을까

 

 

 

 

 

2018년에 나온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비슷한 소재의 이 영화는 소리에 반응하는 괴생명체들의 포악함과 괴기스러움을 보여주면서 가족간의 영민한 탈출기를 보여준다. 청각 장애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 앨리는 그 덕분에 아니러니하게도 수화를 하게 되어 가족들도 소리를 내지 않고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이 상황에서 또다른 아이러니한 구도를 만들어낸다. 소리를 내면 안된다는 것이 인간의 행동에 얼마나 치명적인가. 인간은 대화를 하고 말로서 모든 생명의 근원을 이룬다. 그런데 그것을 닫고 무소음의 상태에서 생존을 위한 혈투를 벌여야 하니 그것은 고통스러운 형벌과 같은 것이다.

 

 

 

 

 

영화는 단순히 괴수들에게 쫓기는 인간들의 처절한 생존기만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서로를 도와주고 의지해야 할 상황에서 나타난 한심한 종교 단체의 출현은 인간 세상의 또다른 단면을 보여주는 역경이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괴수들은 소리를 내지 않으면 모른다지만 임시 거처까지 찾아온 인간 무리들의 비뚤어진 신앙과 믿음은 비상식적이고 집단에서 발생되는 히스테리를 고스란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는 공포 괴수물의 단순한 구도를 탈피하여 그런 인간 집단의 모습으로 전환하면서 대체 어느 편이 더 공포스러운가, 하는 점을 부각시킨다.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아버지의 용기와 가족애는 멸망한 세상에서 의지할 것은 가까이 있는 가족이고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영화에서 괴수들의 모습은 굉장히 포악하고 눈이 없는 상태에서 소리로만 반응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모습은 차라리 눈이 있는 것보다 더한 무서움을 준다. 그런데 이것들을 한꺼번에 죽일 방법이 영화속에서 제시되는데 그것은 바로 분쇄기. 여물 같은 것을 갈아버리는 기계를 돌려서 소리를 듣고 달려드는 괴수들을 그렇게 몰아 넣고 죽이는 방법이다. 아마도 인간의 과학이라면 거대한 분쇄기를 통해서 순식간에 괴수 살육의 학살이 이뤄질 수 있지 않을까?

 

 

 

 

 

울타리를 치고서 외부와 단절된 외딴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수관으로 통과할 때 그 안에 있는 뱀을 건드리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영화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꼽는다. 가족들이 하수관을 다 통과할 때까지 롱샷으로 이를 비추는 것도 그런 관객의 관람 공포를 극대화하기 위한 감독의 의도된 조감샷으로 여겨진다.

 

괴수 영화의 정통적 줄거리를 따르지만 그 안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의외의 모험 서스펙트를 담아낸 이 영화는 아직 남아 있는 8월의 더위를 쫓기 위한 오락 영화로 충분한 재미를 준다. 후반부에 나오는 장면은 혹시 속편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심어준다. 아마도 속편이 나온다면 이번 영화에서 획득한 팬층의 열렬한 환영을 분명히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괴수 공포물을 좋아하는 분
글: C-Guy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17세기 가톨릭 예수회 소속의 포르투갈 출신 ‘크리스토바오 페레이라’신부는 선교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후, 개종과 신의 존재 부인, 가톨릭 교회 비판 등 파격적인 배교 행보를 보인다. <사일런스>는 페레이라 신부의 배교 실화에서 시작된다. 영화는 일찍이 전파 됐지만 쉽게 뿌리 내리지 못한 일본 기독교의 순교 역사를 긴 호흡으로 담는다.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기꺼이 순교를 선택하는 ‘기리시탄’과 일본에는 이미 토착 종교가 있다고 강변하며 박해와 배교를 강제하는 막부 지도자의 모습을 통해 맹목적 믿음과 타종교 배척이 공존한 혼돈의 시기를 그린다. 여기에 기독교 우월주의를 바탕으로 한 선교와 왜 일본 사회에 기독교가 전파돼야 하는 가에 대한 의문을 더한다. 실제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번번이 신을 부정하고 이에 참회를 거듭하는 자와 침묵 속 신의 목소리를 듣는 자 등 박해 속 여러 모습을 대비하며 진정한 배교와 순교에 대해 집요하게 탐색한다. 앤드류 가필드는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믿음을 저버릴 것을 강요당하는 신부 ‘로드리게스’로 진중한 연기를 펼친다.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을 원작으로 한다.


2017년 2월 23일 목요일 | 글_박은영 기자 ( eyoung@movi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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