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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이티드 ( 2019 )

조회수 1,794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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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끝나지 않는 잔인한 연쇄살인...!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근래 발생한 사건들의 현장 사진만 보고 모두 살인사건이라고 주장하는 형사 에버,
하지만 동료들은 공황장애로 현장에 나가지 못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한다.
페테르 형사만이 에버의 관찰력을 알아보고 그녀와 함께 재조사를 하던 중
모든 사건들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공황장애 형사와 연쇄살인마의 치밀한 두뇌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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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이티드

X.,2018

 

 

 

안타까운 일이지만 최근 헝가리에 대한 뉴스를 많이 접한 적이 있다. 바로 헝가리에서 일어난 유람선 침몰 사건이다. 당시 뉴스를 전하는 많은 매체들은 헝가리 다뉴브강의 지역적 특성과 유람선 여행 상품의 형태를 설명하면서 헝가리의 이국적 풍경을 그대로 화면에 담아 내주었기에 한국의 시청자들은 이 안타까운 사고 소식과 함께 어쩔 수 없이 헝가리의 다뉴브강 주변 풍경을 볼 수밖에 없었다.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정도로만 정보를 알고 있었지, 유럽의 한가운데 있는 헝가리에 대한 인식은 그리 가깝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보다 보면 어느 나라든 인간이 살아가는 풍경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인간들이 만들어가는 폭력, 시기, 질투, 증오 등은 평화와 인류애, 평등 등 민주 사회에도 어쩔 수 없이 공생해야 할 한 부분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경찰청에 근무하는 형사 에버. 출산이 임박한 때 동료 경찰이자 남편이 자살을 하는 바람에 심각한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겪게 된다. 아이는 태어났지만 살림살이는 막막해지고 억지로 경찰 생활을 해나가면서 힘든 생활을 견디고 있다. 이런 에버에게는 최대의 장점이자 특징이 있는데 천부적인 감각으로 사건 현장을 보면서 범죄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하고 용의자를 특정해나가는 신묘한 감각이다.

 

 

 

 

 

최근에 일어난 3건의 의문사들은 경찰 내부에서 의심할만한 단서가 나오지 않아 단순 자살로 종결되었는데 에버는 그 신묘한 감각으로 이 사건들이 타살이라고 주장하며 수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 공무원 특유의 복지부동과 권력을 탐하는 욕심에 사로잡힌 동료 경찰들, 상사는 이런 에버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경찰로서 책임을 저버린다. 그리고 발생한 네번째 의문사. 동료 형사 페테르는 사건 현장에서 에버에게 협조를 요청한다. 에버는 공황장애 때문에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에버의 수사력을 필요로 했던 것. 협조 요청을 뿌리치지 못하고 사건 현장에 찾아간 에버는 공황장애 증세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사건 현장을 조사하면서 자살로 꾸며진 타살임을 추리해 나간다.

 

결국 페테르는 에버와 함께 이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게 된다.

 

시고니 위버의 1995년 작품인 카피캣을 보면 범죄심리학자인 헬렌 허드슨은 화장실에서 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할 뻔한 이후로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심리 장애를 겪는다. 가까스로 살아났지만 집 밖에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범죄자에 대한 공포와 본인의 내면에 있는 불안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그 상황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범인을 잡아 넣는 것이 해결책인데 범죄심리학자로서 본인의 특기를 살려서 범인 추적에 나서지만 심적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은 꽤나 힘겨워 보이고 관객이 보기에도 안타까움이 그대로 전해진다.

 

 

 

 

 

반면 이 영화의 에버는 현직 경찰관으로서 사무직으로 일하지만 그것은 또한 심리적 장애일 뿐 사건 현장을 보면서 범죄의 대략적인 과정과 패턴을 추리해 나가는 특기는 매우 탁월하다.

 

그래서 동료 경찰 페테르는 그녀와 파트너가 되어서 이 연쇄살인마를 찾아 나서게 되는 것이다.

 

사건 현장에 남겨둔 메모들 -

 

지식인들의 배신

 

부정부패

 

정치를 이용하는 경제권력

 

유대인 혐오

 

악랄한 민영화

 

 

 

 

 

이 메시지들이 호소하는 내용은 즉, 권력층에 대한 저항이자 어느 사회불만분자의 잘못된 표현 방식일 것으로 용의자를 좁혀가지만 그것은 하나의 위장일 뿐 사건의 배후는 꽁꽁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극적인 스릴러와 결말로 치달아가는 과정의 치열함은 오랜만에 맛보는 추리 스릴러의 진면목을 느끼게 한다.

 

만약 에버가 유능하고 경제적 여유도 있으며 조직 집단에서도 인정받는 엘리트였다면 그녀가 범인을 찾아나서는 길을 지켜보는 관객은 평온한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에버의 현재 상황은 매우 위태롭고 불안불안하다. 본인의 심리 상태야 위에서 말한 그대로 위태롭지만 딸은 학교에서 싸움을 일으켜 불량 학생으로 찍히고 딸과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은 곧 쫓겨날 처지에 놓인다. 그런 힘든 개인사에서 이 연쇄살인마를 쫓는 기분은 어떨까.

 

 

 

 

 

헝가리의 풍경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전체 풍경샷이 자주 보이지만 그 장면은 물구나무 서서 보는 듯 화면이 역으로 되어 있다. 그것은 아무래도 혼돈의 헝가리 상황을 화면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면서 에버의 심리 상태를 어지럽게 표현하며 공감하고자 하는 장치일 것이다.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이 유럽 추리 수사물을 즐기는 한 방식은 에버의 시선이 아니라 에버의 처지를 공감하면서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는 것이다. 범인의 메시지를 밟아가는 그의 뒷모습을 따라가다보면 범인을 찾아 잡는 것이 지금 현실의 해결책을 마치 대신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 지점에 다다르면 한편의 잘 만들어진 스릴러를 잘 즐겼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헝가리 감독의 진지함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추리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분
글: C-Guy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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