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리 · 내가받은자료 · 이벤트 · 쿠폰등록 · 출석도장
최신/미개봉| 한국영화| 3D| 공포/스릴러| SF/환타지| 전쟁/무협| 코미디| 액션| 멜로| 드라마| 고전/명작| 가족/유아| 일반| +19 성인|
내검색어 추천검색어  
존윅3-파라벨룸 (키아누 리브스,할리 베리 주연)
나랏말싸미 (송강호,박해일 주연)
굿바이 썸머 (정제원, 김보라 주연)
화이트 라이언 찰리 (멜라니 로랑,랭글리 커크우드 주연)
기생충 (송강호,이선균 주연)
JTBC 비긴어게인3 (100원 이용)
JTBC 보좌관 (100원 이용)
JTBC 뭉쳐야 찬다 (100원 이용)
한끼줍쇼 (100원 이용)
아는형님 (100원 이용)
  검색도우미 끄기
내 검색어 저장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카테고리 보기
무비스토리
TV스토리
일본 애니메이션 전용관
  • 인기메뉴3
  • 탑100
  • 매거진전용관.
  • 이벤트
  • 무제한할인
  • 방송편성표
  • kakao
  • facebook
  •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다시,봄 ( 2019 )

조회수 7,576

영화포스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평점

    • 파일조
      8.0
    • 네이버
      9.0
  • 전문가 평점

    • 오락성
      0.0
    • 작품성
      0.0
  • 다운로드

시놉시스

깨어나 보니 어제,
나의 시간이 하루씩 뒤로 가기 시작했다!

인생의 유일한 행복인 딸을 사고로 잃은 후 절망에 빠진 은조(이청아)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눈을 떠보니 시간이 어제로 되돌아갔다.

거꾸로 흐르는 시간을 살게 된 은조는
불행했던 자신의 어제를 바꾸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계속 어제로 흐르는 시간에 마음이 초조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시간여행에 관한 미스터리한 키를 쥔 남자 호민(홍종현)을 만나게 되는데…

시간을 되돌려,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
* 출연진의 다른영화 : 보러가기

예고영상

  • 리뷰보기
  • 최신자료

다시,

Spring, Again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그 누구도 흐르는 시간을 거부하지 못한다. 탄생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 인간의 삶은 정해진 운명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주어진 공평한 기회이며 소중한 가치이다. 그럼에도 누구나 만족하며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아니기에 삶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한다. 나의 삶과 너의 삶이 서로 다르듯이.

 

 

 

 

누군가는 만원짜리 삶에도 만족할 것이고 누군가는 천만원의 인생에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누군가의 시간은 아주 짧게 끝날 수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아주 긴 시간을 살아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단 한 가지의 사실에는 모두가 공감을 하고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바로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 그리고 죽음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영생 혹은 환생을 꿈꾸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것 역시도 불확실한 가정에 불과하다.

 

 

 

 

은조(이청아)는 죽음을 결심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녀와 함께 죽게 되는 이들 역시도 삶을 포기하고 죽음을 선택한 인생의 실패자들이다. 그들의 죽음은 현실에선 끝을 의미하지만 영화에선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그녀는 시간을 거슬러 삶을 다시 거꾸로 시작한다. 내일은 오늘이 되고 모레는 어제가 된다. 그 다음 날은 하루 더 이전의 날이 되고 그녀의 시간은 그렇게 하루씩 거슬러 올라간다. 마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반성이라도 하라는 듯이..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시간은 어떻게 흘러가는 것일까! 은조의 시간은 하루를 끝으로 하루 이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녀가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하루 이전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 어제 처음 만난 사람이라면 오늘은 그녀와 만난 기억이 없는 낯선 사람이다. ,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로또번호를 알려준다 할지라도 그녀는 그 사람의 미래까지는 알 수 없다. 또한 그녀가 100일 동안 매일같이 한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은 100개의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100명의 인간으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결국 그녀가 누군가의 삶에 개입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그녀가 아는 사람의 미래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아는 사람과 닮은 사람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호민(홍종현) 역시 은조와 함께 자살을 시도한다. 그의 인생은 유도시합에서 팔을 다치며 망가진다. 그 사건을 계기로 멀쩡하던 아버지(박지일)가 치매에 걸리게 되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는 은조의 딸이 사망하는 사건에 연루되며 그들의 삶 또한 한꺼번에 무너지고 만다. 은조는 시간의 역행을 통해 딸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는 딸을 죽인 살인범이 아닌 딸을 구하려던 은인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은조는 그의 아들 호민의 삶을 바꾸고자 노력하는데 이 역시 호민의 삶을 위함이 아닌, 본인의 삶을 위한 선택이다. 그것은 다시 정상적인 시간으로 돌아가기 위한 그녀의 노력인 것이다. 모든 비밀을 아는 준호(박지빈)에 의해 은조는 죽음을 결심하고 죽음은 다시 그녀를 정상적인 시간으로 되돌려놓는다.

 

 

 

 

이야기가 살짝 난해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방식의 영화는 이미 많이 나왔다. 다만 벤자민 버튼은 외모를 통해 시간을 거스르고 그들은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며 그것을 계속 유지한다. 그렇기에 이 영화는 전혀 닮아있다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백 투 더 퓨처와 같은 미래에서 온 누군가의 이야기가 이 영화와 더 많이 닮아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일본영화에서 자주 다루는 소재이기도 하다.

 

 

 

 

다시, 봄은 매우 안정적인 상태로 이야기가 흘러가다 무난하게 결말을 맞이한다. 그래서 딱히 지루하지도 않고 이야기에 큰 허점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초반에 등장하는 여수 향일암의 풍경은 무척이나 아름답게 그려져 꼭 한번은 가보고 싶게 만든다. 하지만 안정적인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무난하다는 것은 예측 가능한 범주 안에서 이야기가 끝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오히려 이런 영화야말로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봄은 다시 오고 우리의 인생 역시도 내일의 봄을 향해 흘러간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글: espoirvert (파일조 무비스토리 패널)
<저작권자 ⓒ 원하는 모든것 파일조 filejo.com>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광고/제휴/홍보제안     저작권보호센터     고객센터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주)제이엘에스커뮤니케이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19 (부평동,이레타워3층)  |   고객센터 : 1588-2943  |   팩스 : 032-514-1233
사업자등록번호 : 122-86-21648  |   통신판매 : 2012-인천부평-00441  |   부가통신사업자등록번호 : 3-01-12-0050
저작권·정보보호·청소년책임 : 최경민 대표 (filejo00@gmail.com)  |   Copyright ⓒ 2011 JLS 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
불법 촬영물을 웹하드(포털)에서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받는 것은 명뱅한 범죄행위로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