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회차 줄거리 구매
58회
2012.02.19 (일)
결혼식을 무사히마친 태희와 자은은 어색한 첫날밤을 맞이한다.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다 못한 자은은 TV를 켜는데..

미국으로 떠나는 제하. 공항으로 나온 태희는 제하와 악수하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자은은 제하에게 준비한 선물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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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2012.02.18 (토)
진심으로 여울을 사랑한다는 태필의 말에 창식과 복자는 기가 막히고,
창식은 현재를 만나 두 사람의 일을 의논하는데.. 태희는 인호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결혼 허락을 받는다. 행복한 태희와 자은. 예정대로 태식이 잡아놓은 예식장에서 결혼하기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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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2012.02.12 (일)
누명을 벗은 인호는 농장으로 찾아가고, 갑년은 인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태희와 함께 도착한 자은은 가족들과 감격스런 재회를 하고...

창고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 태희와 자은.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고 행복하다. 태희는 자은에게 다시 커플링을 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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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2012.02.11 (토)
복자는 자은이 있는 고아원을 찾아가 갑년이 용서했단 얘기를 전하지만,
자은은 감사하지만 갈 수 없다고 얘기한다. 복자는 그런 자은 옆에 남겠다며 짐을 풀고...

산악회 사진을 입수한 태희는 동민과 함께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홍만식에게 이총경은 비행기 티켓을 주며
한국을 떠날 것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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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2012.02.05 (일)
아침 일찍 봉안당에 들른 갑년은 먼저 도착해 꽃을 꽂고 사죄하고 있는 자은을 본다. 진심으로 사죄하는 자은의 모습을 보며 갑년은 마음이 복잡하고... 홍만식이 끝까지 백인호가 운전했다고 주장하자, 태희는 동민에게 도와줄 것을 요청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26년 전 산악회 사진을 발견한 인호는 곧바로 태희에게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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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2012.02.04 (토)
자은을 찾아간 복자는 엉망으로 망가져 있는 자은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준비해온 전복죽을 내밀며 얼른 먹고 정신 차리라고 충고하는 복자. 엄마처럼 따끔하게 혼내는 복자의 말에 자은은 눈물을 꾹 참고 숟가락을 든다.

봉형사는 태희를 찾아와 수사일지를 주고 간다. 무심코 수사일지를 보는 태희. 문득 등산을 마치고 술을 마셨다는 백인호의 말을 떠올리며
사건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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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2012.01.29 (일)
가슴 아픈 이별을 한 태희와 자은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며칠째 방에만 틀어박혀 있던 자은은 인호에게 처음으로 왜 사람을 치고 도망을 갔느냐며 원망을 퍼붓고... 여경의 과도한 간섭에 지친 태범은 여경에게 분가하겠다 선언하고 여경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기막혀한다
분가의 뜻을 굽히지 않는 태범에게 수영은 분가하면 힘든 점을 열거하고, 태범은 그럼 오작교로 들어가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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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2012.01.28 (토)
자은을 만나고 돌아온 창식에게 태필은 태희와 자은이 꼭 헤어져야 하는 거냐며, 두 사람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다 얘기하고, 창식은 그런 태필에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호통친다. 가족들 모두 태희와 자은 생각에 가슴이 아프고... 자은의 졸업 사진을 미리 찍기 위해 만난 태희와 자은. 수트를 차려입고 나간 태희는 자은에게 넥타이를 매달라 하고, 자은은 아직도 맬 줄 모르냐며 직접 넥타이를 매준다. 마주 선 두 사람은 치밀어 오르는 슬픔을 힘겹게 꾹꾹 누르고... 애써 눈물을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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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2012.01.22 (일)
뺑소니 범인이 백인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자은은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뭔가 수상함을 느낀 갑년은 창식을 계속 추궁하며 화를 내고, 창식이 어쩔 수 없이 사실을 얘기하자 감당할 수 없는 충격에 쓰러지는데... 갑년이 병원으로 실려 가고, 가족들 역시 모두 병원으로 향한다. 자은과 인호 역시 병원으로 가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병원 앞에서 갑년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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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2012.01.21 (토)
자은은 인호의 전화를 받고 제하와 함께 공항으로 달려간다.
꿈에 그리던 아빠를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자은.
농장에서 지낸 얘기를 하며 함께 농장에 가자고 하지만 제하는 그런 자은을 말리는데...


한편, 태희는 창식에게 절대 자은이와 헤어질 수 없다 얘기하지만
창식의 뜻은 완강하기만 하고...
괴로운 마음으로 돌아서는 태희에게 걸려온 동민의 전화.
백인호가 살아 돌아왔다는 동민의 말에 태희는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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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2012.01.15 (일)
백인호가 뺑소니 범인이라는 봉형사의 말에 태희는 충격을 받고,
확실한 근거가 있냐 따지며, 절대 믿을 수 없다 부정한다.
봉형사는 백인호가 대체 누구길래 그러냐며 창식도 알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태희는 창식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충격을 받는데...

갑년과 다툰 복자는 엉망이 되어버린 상황에 가슴이 답답해 눈물을 흘리고... 결국 태희와 자은에게 사실을 얘기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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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2012.01.14 (토)
태범과 수영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설레는 시간을 보낸다. 태범은 수영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혼인신고하자고 얘기하고...수영은 감격하는데...

한편, 갑년은 복자의 생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안한다.
자은이도 함께 찍자는 갑년의 말에 망설이는 자은. 그런 자은을 보며 창식은 같이 찍자고 얘기하고...온 가족이 모여 사진을 찍은 후 갑년은 진지하게 태희와 자은의 결혼을 서두를 것을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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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2012.01.08 (일)
복자는 자은에게 농장을 팔자고 얘기하고, 자은은 갑작스런 복자의 말에 당황한다. 농장일 하는 것이 힘에 부쳐 그런다는 복자의 말에 자은은 밤새 고민하다 결국 농장을 팔겠다고 얘기하고...

제하에게 용의차량 명단을 받기 위해 찾아온 태희. 그러나 제하는 명단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수사를 그만 접는 게 어떠냐 태희에게 얘기한다. 태희는 그런 제하가 수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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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2012.01.07 (토)
창식으로부터 뺑소니 범인이 백인호라는 사실을 듣게 된 복자는 충격을 받는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잠 못 이루는데...한편 갑년은 자은을 손주며느리 대하듯 예뻐하며, 태희와 빨리 결혼하라 재촉한다.

태범은 혜령을 만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차수영이라고 얘기하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한다. 여전히 태범에게 차갑게 대하던 수영은 갑자기 배가 아파오자, 다급하게 태범에게 전화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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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2012.01.01 (일)
아빠를 찾아 헤매며 눈물 흘리는 자은. 태희는 서울역으로 그런 자은을
데리러 온다.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자은을 보자 가슴이 아픈 태희는 자은을 꼭 안아주고 위로해주는데...

갑년은 태희에게 여자친구는 언제 데려올 거냐 보채고, 태희는 오늘 저녁에 데려오겠다고 얘기한다. 그 말에 갑년과 복자는 기대에 차서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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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2012.12.31 (월)
창식은 뺑소니 범인이 바로 백인호라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자은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창식은 결국 복자에게 이사가자는
얘기를 하고, 복자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의아해하는데...

가족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표한 태희. 태희와 자은은 왠지 쑥스럽고 떨려 잠을 못 이루고, 자은은 태희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하고 싶었다며 커플링을 하자고 얘기하는데...

 
42회
2011.12.25 (일)
태희는 친모가 남긴 유품을 찾아오고,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린다.
태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 집에 늦게 들어간 자은은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는 복자에게 크게 혼이 난다.
처음으로 엄마에게 혼나는 기분에 자은은 가슴이 뭉클해지고....

갑년의 성화에 복자는 태희의 맞선 자리를 알아온다. 그러나 태희는
만날 생각 없다며 거부하고, 갑년은 공연히 복자에게 짜증을 퍼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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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2011.11.24 (목)
태범은 수영이 자신을 사랑했단 얘기에 충격을 받고, 그래도 결혼을
유지하고 싶다 얘기한다. 앞으로 노력해서 더는 상처받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얘기하는 태범. 그러나 수영의 뜻은 확고한데...

태희는 병원에 입원한 제하 옆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있게 되고,
제하는 그런 태희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얘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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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2011.12.18 (일)
헤어지자는 수영의 말에 태범은 기가 막히고 수영은 빨리 집 구해서
나가 달라 얘기한다. 태범은 대체 이유가 뭐냐 화를 내고, 계약기간 일 년 채우라며 하는데, 수영 역시 지지않고 태범에게 맞서고...

드디어 학교에 입학하게 된 국수. 태식은 국수보다 더 긴장해 어쩔 줄 몰라 하고, 국수를 데리고 미용실에 들러 단정하게 머리를 잘라준다.
태식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국수는 반 친구들 앞에 서서 자기소개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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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2011.12.17 (토)
태범과 수영이 계약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충격을 받는다. 집으로 돌아온 태범은 계약결혼 얘길 왜 했느냐며 수영에게 화를 내고 수영은 일부러 그랬다며 그동안 태범에게 서운했던 것들을 모두 털어놓는다. 아직 아이 태명도 지어주지 않았다는 수영의 말에 태범을 할 말을 잃고...

자은은 제하가 농장 계약을 보류시킨 일 때문에 곤란해졌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미안함을 느낀다. 문득 궁금해져 왜 자기 부탁을 들어준 거냐 묻는 자은. 그 말에 제하는 자은에게 진심을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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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2011.12.11 (일)
태희는 자은과 제하가 찜질방에서 회의를 한다는 얘기에 형사들을 데리고 찜질방에 간다. 자은은 그런 태희의 모습에 기가 막히고,
태희와 제하는 또 다시 불타는 승부욕으로 유치한 경쟁을 벌이는데...

결국 태범은 시사투게더를 관두고, 국장과 지환에게 질타를 받는다.
그런 태범을 바라보는 수영의 마음 역시 편치 않고...
술에 취해 들어온 태범을 재우며, 고맙다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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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2011.12.10 (토)
방송국에서 혜령을 본 여경은 태범에게 분노한다.
이 모든 사실을 수영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는 여경은
당장 수영을 불러 태범과 헤어질 것을 종용하고...

한편, 오작교 농원에선 첫 시식회가 열리고
복자와 자은 동네 사람들을 초대해 오리 요리를 선보인다.
기대와 달리 사람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고 복자와 자은은 실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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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2011.12.04 (일)
수영은 태범에게 분노하며 회사에 결혼 사실을 알리자 얘기하고
태범 역시 상관없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국장실에서 인사이동 얘기를
듣게 된 수영은 결국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나오게 되고...
그때 방송국으로 현재와 여경이 찾아오게 되는데...

제하가 오작교농원 매입을 보류한 사실을 알게 된 김홍은 사무실로 찾아와 제하의 따귀를 때리고 불같이 화를 낸다. 그 모습을 본 자은은 놀라고 제하를 위로하기 위해 영화를 보러 간다. 뒤늦게 영화관에 찾아온 태희는 거칠게 자은을 끌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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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2011.12.03 (토)
태희의 고백에 자은은 가슴이 벅차오르고 설렌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겨우 한마디를 내뱉은 자은. 태희는 자은의 대답을 해석하기 위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태필을 찾아가 연애상담을 하는데...

한편, 수영은 혜령과 함께 취재를 나가게 되고, 혜령이 태범에게 아직 미련이 있음을 알게된다. 수영의 마음은 심란한데...태범은 계속 회사에서 혜령과 부딪치자 결국 혜령에게 결혼사실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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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2011.11.27 (일)
자은은 가족들에게 6개월 안에 계약금을 갚아야 농장을 찾을 수 있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가족들은 무슨 수로 돈을 버냐며 놀란다.
복자는 자은을 도와주자고 나서는데...

필리핀에서 안젤리카 동생에게 소포가 배달되고,
소포를 열어본 태식은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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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2011.11.26 (토)
자은은 제하에게 자신이 오작교농원의 실제주인임을 밝히고, 농장을 안 팔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제하는 사업팀에서 추진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다며 계약해지를 하려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집으로 돌아온 태희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가족들. 태희는 갑년에게 죄송하다 사과하고 갑년은 태희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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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2011.11.20 (일)
창식은 제하를 찾아가 태희친모에 대해 묻고, 제하는 태희에게 어머니가 남긴 유품이 있으니 직접 찾아가라 얘기한다. 창식과 복자는 태희를 만나 제하에게서 들은 친모 얘기를 들려주며 임종도 못 지키게 해서 미안하다 얘기하는데...


제하는 자은에게 애니메이션 배경에 필요한 농장 사진을 찍으러 가자며 데리고 나선다. 농장을 바라보며 자은은 즐거웠던 추억에 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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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2011.11.19 (토)
친모의 부음을 들은 태희는 충격을 받고 거리를 헤매다 자은의 고시원 앞으로 간다. 고시원 앞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태희. 그런 태희에게 자은은 애써 싸늘하게 대하고, 태희는 미안하다며 발길을 돌린다. 뒤늦게 자은은 태희의 소식을 듣게 되고...

혜령을 본 수영은 저녁 식사 내내 넋이 나가 있고 여경은 수영과 태범이 다툰 걸로 오해한다. 궁리 끝에 여경은 두 사람의 합방을 위해 현재를 수영이네로 보내고 결국 태범과 수영은 함께 안방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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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2011.11.13 (일)
태식은 창식과 다투고 집을 나간다. 강촌으로 내려간 태식은 더 이상
예진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며 강가로 뛰어들 결심을 하고
마지막으로 미숙에게 전화를 걸어 고맙다고 얘기한다.

태범은 수영과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공부장을 만나게 된다.
공부장의 갑작스런 합석에 기분이 상한 태범은
공부장과 수영이 다정한 모습까지 보이자 결국 폭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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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2011.11.12 (토)
예진에게 국수의 존재를 알리라는 가족들의 말에 태식은 미적지근한 행동을 보이고 창식은 그런 태식이 못마땅하다. 그러던 중 갑작스런 예진의 방문에 가족들은 깜짝 놀라고 예진은 국수와 마주치게 되는데...


고시원으로 사채업자가 들이닥치고 겁에 질린 윤숙은 태희에게 연락을 취한다. 자은이 위험하다는 윤숙의 말에 태희는 놀라 정신없이 자은에게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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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2011.11.06 (일)
태범은 수영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공부장이 거슬린다.
회식자리에서 수영을 향해 노래하는 공부장과 싫지 않은 미소를 짓는
수영의 모습에 태범은 연거푸 술만 마시고...

자은은 태희와 또 마주칠까 봐 제하에게 아직 일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으니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얘기한다.
제하에게서 그 얘기를 듣게 된 태희는 자은은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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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2011.11.05 (토)
국수의 존재를 알게 된 가족들은 모두 놀라고 태식 당황한다. 창식은 태식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따져 묻다가, 급기야 가방을 싸서
집을 나가라고 엄포를 놓는데...

태희의 고백에 자은은 다시는 보지 말자며 돌아서고, 태희의 가슴은 아파온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자은의 말을 받아들일 수 없는 태희는
다시 자은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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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2011.10.30 (일)
고시원 앞을 지키던 태희는 자은과 마주치게 되고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자은은 태희에게 화를 내며 다신 찾아오지 말고 아는 척도 하지 말라 얘기하며 돌아선다. 그런 자은을 보는 태희의 마음은 아파오고....

수영과 태범은 동시에 국장의 호출을 받게 되고, 국장은 두 사람에게
베일에 싸여있는 10억 기부 할아버지를 인터뷰해올 것을 지시한다.
먼저 성공한 사람에게 팀장 자리를 맡기겠다는 얘기에 수영은 자존심이 상하고... 태범과 취재경쟁에 돌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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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2011.10.29 (토)
끝내 아무 말도 못하는 복자의 모습에 자은은 충격 받는다. 윤숙은 그런 자은에게 일단 이 집에서 떠나 자신이 사는 곳으로 가자며 자은을 데리고 나가고, 남겨진 가족들은 마음이 착잡하다. 엉망이 되어버린 집을 치우던 태희는 그간 참았던 화를 복자에게 터뜨리는데...

미숙은 태식에게 국수를 더 이상 맡아줄 수 없다고 얘기한다. 사정하는 태식에게 정신 차리라며 충고하는 미숙. 어쩔 수 없이 태식은 국수를 데리고 집에 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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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2011.10.23 (일)
이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태범은 은행대출을 알아보며 동분서주한다.
턱도 없이 부족한 금액 때문에 답답한 태범...그러다 그만 수영과 산부인과에 가기로 한 것을 깜빡한다. 그런 태범에게 수영은 섭섭함을 느끼고...

자은에게 각서를 돌려주고 잘못을 빌기로 결심한 복자는 자은을 불러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 함께 시장을 활보하며 사이좋은 모녀지간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복자와 자은. 떨리는 마음으로 복자는 자은에게 입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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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2011.10.22 (토)
복자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어머니 산소에 다녀오겠다 하고,
자은은 그런 복자에게 삶은 계란과 사이다를 준비해준다.
해맑게 웃는 자은 앞에 복자의 심정은 더더욱 무너지는데...

한편 태필에게 각서 얘기를 들은 태희는 충격받고...
자은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은을 하루종일 피해 다닌다.
그러다 결국 마주친 두 사람. 태희는 다시는 얘기 못할 것 같다며
가슴 속 숨겨둔 비밀을 자은에게 고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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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2011.10.16 (일)
복자가 각서를 훔쳤다는 사실에 창식은 경악한다.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냐며 복자에게 버럭 소리치는데...

국수를 잠시 미숙에게 맡긴 태식. 그러나 미숙의 집에 간 국수는 하나와 만나자마자 싸움을 일으키고 태식은 깜짝 놀라 달려온다.
자신에게 화를 내는 태식을 향해 국수 드디어 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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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2011.10.15 (토)
태필의 말에 충격 받은 복자는 밤새 잠못 이루며 괴로워한다. 태필 역시 엄마에 대한 실망과 충격에 눈물 흘리며 괴로워하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고...

사채업자들이 윤숙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된 자은은 망설임 끝에 윤숙을 찾아가 이 사실을알리며 잠시 피해있으라고 전한다. 심란한 마음으로 돌아서던 자은은 우연히 탐문수사를 벌이던 태희와 부딪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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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2011.10.09 (일)
태필은 충격과 배신감에 혼란스러워하고... 자은을 다락방에 들이겠다고 하는 복자가 가증스럽게 느껴져 참을 수가 없다. 삐딱하게 구는 태필을 보며 복자와 창식은 영문을 모르고...
태필은 태범을 찾아간다.

태식의 병원으로 안젤리카의 전화가 오고...아들을 한국으로 보내겠다는 얘기에 태식 충격 받는다. 태식은 예진과 함께 예진의 집에 인사드리러 가게 되고, 같은 시각 인천공항에 아들 국수가 도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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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2011.10.08 (토)
태식은 안젤리카의 메일에 충격을 받고 안젤리카의 연락처를 수소문하고 다니다가 예진과의 약속도 까먹는다. 태식의 집앞에서 태식을 기다리던 예진은 미숙과 부딪치고... 두 사람은 태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데...

결혼식을 마친 태범과 수영은 신혼집으로 가서 어색한 첫날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태범은 식탁에 차려진 정성스런 음식들에 놀라고... 여경이 남긴 메모에 경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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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2011.10.02 (일)
상견례 자리에서 만난 복자와 여경...은근한 기싸움으로 가족들을
긴장 시킨다.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여경의 말에 복자와 창식은
기가 죽고, 창식은 음식값을 계산하겠다고 나서는데...

태범의 결혼식에 태식은 예진을 데려오고, 가족들은 예진의 등장에
모두 반가워한다. 예진과의 순조로운 만남에 행복한 태식,
그날 밤 안젤리카에게서 온 메일에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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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2011.10.01 (토)
술에 취한 태희는 자은의 텐트에 들어가 잠이 들고, 당황한 자은은
태희를 깨워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새벽에 눈을 뜬 태희는 깜짝 놀라 후다닥 텐트에서 뛰쳐나오는데...

태범과 수영은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르기로 합의하고, 각자 부모님께 알린다. 복자와 창식은 아들의 결혼에 도움을 못 줘 미안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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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2011.09.25 (일)
태식은 예진에게 프로포즈하기로 결심하고, 미숙에게 목걸이를 골라달라고 부탁한다. 태식을 따라나선 미숙은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태식에게 고백하는데...

태범은 수영의 집에 인사드리러 갈 준비를 하다가, 수영이 여경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고급 와인과 명품 슈트를 사오자 어이가 없어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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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2011.09.24 (토)
수영의 임신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져있던 여경은 오작교 농장을 찾아간다. 갑작스런 여경의 등장에 창식과 복자는 당황하는데...

한편 세탁소에서 찾은 태식의 옷을 갖다주기 위해 태식의 방에 들른 미숙은 주인없는 방에서 한참을 구경을 한다. 그러다 그만 갑년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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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2011.09.18 (일)
창식과 복자는 태범에게 수영의 얘기도 들어봐야겠다며 집으로 데려올 것을 지시한다. 태범은 답답함에 한숨만 나온다. 한편 여경과 현재 역시 수영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데...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에 간 자은은 자신을 쫓는 무리들을 발견하고 급하게 도망친다. 겨우 몸을 숨긴 자은, 두려움에 어쩔 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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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2011.09.17 (토)
여경 몰래 미국에서 귀국한 동생 여울은 호텔에서 숨어 지내다가, 우연히 수영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한다. 수영 역시 이모인 여울이 미국이 아닌 서울에 있다는 것에 놀라는데...

태식에게 수영의 얘기를 들은 복자는 방송국으로 수영을 만나러 간다.
수영을 태범의 애인으로 오해한 복자는 입이 찢어지게 웃으며
수영을 예뻐하고, 수영은 그런 복자가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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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2011.09.11 (일)
태식은 오리고기를 좋아한다는 예진과 함께 미숙의 오리식당을 찾는다.
예진과 다정하게 지내는 태식의 모습에 미숙은 심통이 나고..

태범과 수영은 서로에게 진심을 털어놓으며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쉽게 결론은 나지 않고, 그 순간 누군가 들이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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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2011.09.10 (토)
앞마당에 텐트를 친 자은은 복자와 가족들에게 앞으로 농장일을 도우며 여기서 지내겠다고 얘기한다. 그 모습에 기가 막혀 하는 복자, 그러나 창식은 복자에게 다시 자은을 다락방에서 지내게 하는 건 어떠냐고 묻는데...

태식은 미숙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함께 콘서트장에 간다. 그러나 날짜가 지난 티켓으로 인해 구경도 못하고 돌아오는데... 태식에게 미안해진 미숙은 밥을 사겠다하고, 태식은 그런 미숙이 점점 부담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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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2011.09.04 (일)
지구대에 끌려간 자은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고, 얼마 후 태희가 찾아와 그런 자은을 데리고 나간다. 악을 쓰며 태희 손을 뿌리치는 자은에게
태희는 언제까지 그렇게 투정만 부리고 있을 거냐고 화를 낸다.

수영은 태범이 계속 자신을 피하자, 그의 오피스텔로 찾아가
결혼하자는 제안을 한다. 태범은 그저 어이없고 황당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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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2011.09.03 (토)
경찰서에서 자은과 마주친 태희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자은에게 사과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농장 가족들과 태희 때문이라고 생각한 자은은 분노하며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라 말한다. 자은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형제들에게 태희는 농장을 자은에게 돌려주는 건 어떠냐는 제안을 하는데... 아르바이트 하던 가게에서 쫓겨난 자은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고, 술에 취해 이성을 잃은 채 농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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