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회차 줄거리 구매
242회
2019.08.20 (화)
#. 연 매출 20억 원이닭, 지훈 씨의 반려 닭 시대!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지훈 씨는 농고, 농대를 나와 직장생활을 했던 평범한 20대 청년이었다. 하지만 은퇴하는 선배들을 보며, 노후에 대한 걱정이 커졌고 한 번 사는 인생,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 사직서를 냈다. 좋아하는 취미를 살리고, 남들과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다가 관상용 닭을 사업 아이템으로 정한 지훈 씨. 하지만 당시 결혼 5개월 차 신혼이었던 그는 금전적인 문제에 부딪히고 말았다. 한 달에 50만 원도 벌지 못해 고깃집, 세차장 알바로 생계를 유지해야했다. 그럼에도 관상용 닭 연구를 소홀히 하지 않았지만, 폐사하는 닭들은 풀기 어려운 문제였다. 해외 닭 전문 서적을 번역해가며, 누구보다 노력했던 지훈 씨. 마침내 자신의 농장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됐다. 그때 이후, 습기에 취약한 닭들을 위해 건조한 바닥재를 사용하고, 사료에 유산균을 섞어 발효해 닭들에게 먹이고 있다. 이 방법으로 닭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냄새 또한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종란을 안전하게 배달하기 위해 택배용 계란 판까지 직접 개발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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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회
2019.08.13 (화)
#. 8천 원으로 연매출 16억 원, 어죽 신화!

‘민물생선을 이용해 만든 여름철 대표 보양식, 어죽을 아십니까?‘ 어쩌면 조금 생소한 음식일지 모르는 어죽으로 대박을 이뤄낸 갑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희범(39)씨. 파주 심학산 근처에 위치한 그의 가게는 손님들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죽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는 손님들은 오히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라고 칭찬하는데.. 어릴 적 개울가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끓여먹던 추억의 맛을 기억하는 어른들부터 어죽이 생소한 젊은 층까지 연령불문, 남녀노소에게 인기라는 갑부의 어죽! 처음부터 밥을 넣고 끓여 죽처럼 나가는 충청도식 어죽에 밥과 국이 따로 나가는 경기도식 매운탕을 접목! 먼저 국물에 국수, 수제비 등 사리를 넣어 먹은 후 기호에 따라 밥을 넣어 죽처럼 끓여먹을 수 있도록 했다. 단돈 8천 원에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곳! 가장 큰 인기비결은 바로 비린내 나지 않는 어죽에 있다. 금강 용담호 1급수 청정지역에서 잡은 쏘가리, 동자개, 메기, 붕어 등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하는 희범 씨.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산지에서 바로 손질 후 물과 함께 급랭시켜 운송한다. 10여 종류의 민물 생선을 압력밥솥에 넣고 2시간가량 푹 삶아내 깊고 진한 육수를 우려낸다. 이렇게 정성껏 만든 갑부의 어죽은 한 그릇 8천 원에 무한리필이 가능해 더욱 인기라고.

#. 실패는 성공의 디딤돌!

20대 초반 어린 나이부터 사업을 시작한 희범 씨. 중고차 판매업으로 승승장구를 하고 있던 어느 날 지인의 제안으로 또 다른 사업에 뛰어든다. 그런데 몇 개월이 지나도록 자재는 안 들어오고 돈만 빠져나가고 있다는 걸 눈치 챈 희범 씨. 알고 보니 동업자들이 자신 몰래 돈을 빼 돌리고 있었는데. 결국 그동안 모아뒀던 재산 10억 원을 한순간에 잃고 만다. 잘 나가던 희범 씨는 처음 겪은 쓰디쓴 경험을 토대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그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생각해낸 것은 바로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신 ‘어죽’이었다. 희범 씨는 자신만의 어죽을 만들기 위해 아내와 함께 전국의 유명하다는 어죽 집은 다 찾아다녔다는데. 맛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남의 집 허드렛일까지 마다하지 않은 부부! 그렇게 1년간 전국을 떠돌며 배운 노하우로 어죽 맛을 연구한 결과, 지금의 어죽이 탄생하게 되었다. 어머니, 아내와 함께 본격적인 어죽 장사를 시작한 희범 씨. 어렵게 가게를 오픈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하루 매출이 5만원도 안 나오는 날이 부지기수였다. 그날 이후 장사가 끝나면 가게 근처 산에 올라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를 돌린 희범 씨. 그렇게 2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전단지를 돌렸고, 등산객들이 하나둘씩 찾기 시작!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손님이 점점 늘어 지금은 연매출 16억 원에 달하는 대박 가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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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회
2019.08.06 (화)
#. 더운 여름철에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갑부네 회
그 비밀은 바로 얼음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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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회
2019.07.30 (화)
#. 연매출 7억 5천만 원의 떡집! 대박의 비밀은 자식농사?
새벽 4시,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가족이 있다. 전통시장 내 29.75㎡(9평) 남짓한 공간에서 쉴 새 없이 떡을 만드느라 분주한 이점옥 씨(61세)와 식구들이다. 떡을 만든 지는 20년, 떡 맛에 대한 자부심만큼은 갑부라고 할 만한 점옥 씨. 그의 진두지휘로 남동생과 조카는 떡을 만들고 남편은 배달, 두 딸은 포장을 맡고 있다. 새벽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약 7시간 동안 하루에 팔릴 대부분의 떡이 만들어지는데... 대부분이 이바지, 예단, 답례 등 맞춤 떡이기 때문이다. 하루에 사용되는 쌀의 양만 160kg 이상! 주문받은 떡과 소매로 판매할 떡을 합치면 떡의 종류는 약 25가지다. 점옥 씨가 만든 떡 조리법으로 맛을 살리고, 두 딸의 포장 실력으로 눈길까지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라 한다.
불황마저 점옥 씨의 떡집을 비켜가는 듯, 떡집의 비수기라는 7월에도 하루 15건 이상의 주문이 꾸준히 이어진다고 하는데. 하지만, 불과 2년 전만 해도 폐업의 문턱에 있었다는 떡집. 위기에서 벗어나 대박을 만들어 준 것은 바로 두 딸 덕분이라고 한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두 딸, 정선경 씨(36세)와 재희 씨(32세). 떡보다는 빵을 좋아하고, 떡집 일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두 사람이었다. 그저 부모님 건강이 염려돼 떡집 일을 거들려고 한 것이 시작이었다. 하지만, 두 딸의 생각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았던 떡집. 하루 주문 손님이 아예 없을 때도 있었고, 연매출이 5천만 원도 안 될 정도였던 것. 엄마의 떡이 맛있기 때문에 더 안타까웠던 딸들은 그 맛을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과정 역시 쉽지만은 않았다는데. 바로 떡에 대한 엄마와 딸들의 의견차이 때문! 옛날부터 해 오던 대로 5-6가지의 기본 떡 위주로 만들고 포장을 따로 하지 않았던 엄마. 하지만 딸들의 생각은 달랐다. 요즘 손님들은 양보다는 질,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거리를 찾기 때문이다. 결국은 딸들의 승리! 소포장 판매를 시작하고 딸들이 SNS로 홍보를 했더니 주문이 늘어난 것이다. 예단, 이바지, 답례 떡을 전문으로 보자기와 노리개, 생화를 이용한 새로운 포장을 시도하면서 이제는 전국에서 주문이 올 정도로 유명해졌다. 30대 젊은 두 딸의 트렌디한 감성 때문이었을까? 딸들이 오고 불과 2년 만에 연매출이 15배 상승했다.


#. 떡에 한계는 없다! 세 모녀의 새로운 도약 !
이제는 점옥 씨도 떡 포장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두 딸들의 눈에는 부족하기만 한 실력이다. 엄마의 포장 솜씨가 미덥지 못한 딸들의 잔소리 때문에 이제는 누가 떡집 주인인지 모를 정도라는데... 그래도 새로운 도전에 행복하다는 점옥 씨. 손님들에게 새로운 떡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쿠키를 넣어 만든 설기를 완성했고, 손님들의 반응도 좋다는데. 처음에는 먹을 걸로 장난친다고 생각했던 점옥 씨도 이제는 앞장서서 새로운 떡을 연구하는 중이다. 떡집 경영엔 관심이 없던 두 딸도 차츰 자신들의 방법으로 떡집을 운영하다보니 어느새 대를 이을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데. 세 모녀는 조금씩 마음을 맞추며 의기투합하고 있는 중! 열정 넘치는 떡집 세 모녀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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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회
2019.07.23 (화)
#. 퇴직 후 자산 50억 원을 벌다! 유철 씨의 준비된 인생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버리고 제2의 인생으로 자산 50억 원을 쌓은 남자가 있다. 그는 퇴직 전 10년 동안의 철저히 준비과정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 박유철(58) 씨가 그 주인공. 유철 씨가 새로운 인생을 통해 자산 50억 원을 이룬 비법은 무엇일까?

중,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23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한 유철 씨. 하지만 11년 전, 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교사를 그만둘 만큼 그를 사로잡았던 건 산에서 키우는 산삼, 바로 산양삼이다. 현재 강원도 산간 7,000평 땅에 80만 주의 산양삼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산을 좋아했던 유철 씨는 교직에 있는 동안 방학마다 산에 다니며 산삼을 캤다. 그러던 어느 날 1,000만 원이 넘는 산삼을 캐게 됐고, 산에서 기르는 산삼인 산양삼이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농작물이라고 판단했다. 퇴직 전, 10년 동안 전국 산에 산삼 씨를 뿌리며 산양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연구한 유철 씨. 철저히 준비한 후 재배에 제격인 산을 발견하고 바로 퇴직했다. 그렇게 11년 전 8,000만 원에 구입한 산은 현재 50억 원의 가치를 가진 산양삼 밭이 되었다. 그는 산양삼을 재배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직접 키운 산양삼을 삼계탕에 통째로 올려 차원이 다른 보양식을 만들었다. 푹 삶아낸 삼계탕 위에 산양삼이 통째로 올라간다는 것이 특징인 갑부표 삼계탕! 삼 뿌리만 들어가는 일반 삼계탕과 달리 갑부의 삼계탕은 산양삼 잎과 줄기, 그리고 뿌리까지 통째로 들어간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유철 씨가 재배한 산양삼을 일주일에 2~3번씩 수확해 신선한 상태로 삼계탕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산양삼 삼계탕에서 산양삼 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 것이 바로 육수다. 산양삼, 하수오, 엄나무, 생강, 옻 물까지 들어간 한약 부럽지 않은 육수! 손님들한테 고기는 남겨도 육수는 다 먹고 가라고 말할 만큼 갑부의 육수 자부심은 대단하다. 또한 삼계탕만큼 인기 있는 메뉴는 여럿이 먹을 수 있는 산양삼 백숙이다. 산양삼과 고기를 먹은 후, 마무리로 7가지 잡곡이 들어간 죽까지 제공되어 여름철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한다. 산양삼과 삼계탕 판매로 자산 50억 원을 이룬 유철 씨! 하지만 그에게도 사연은 있었는데...


#.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준비했던 지난날들

어린 시절부터 산을 다니는 걸 좋아했던 유철 씨.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고 계시던 어머니가 수술 후유증으로 15년간 투병 생활을 하셨다. 합병증으로 고통스러워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유철 씨는 몸에 좋다는 약초들을 구하러 직접 산을 찾아다녔는데...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산삼 한 뿌리를 발견해 편찮으신 어머니께 가져다 드렸다. 그 이후로 산삼에 대한 관심이 생긴 유철 씨. 다른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전국의 산을 다니며 산삼 씨앗을 뿌렸다. 그렇게 10년 동안 산양삼 재배 연구를 한 것이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한 번 결심한 건 끝까지 해야 하는 성격의 유철 씨는 제대로 된 연구를 통해 적합한 환경을 알아내게 되었고, 산양삼 재배에 매진한 결과 현재 자산 50억 원을 쌓게 되었다. 그는 지금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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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회
2019.07.16 (화)
#. YOLO 인생! 놀면서 돈 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무더위에 맞서 동해 바다를 찾은 수많은 사람들! 요즘 수상 스포츠로 서핑이 유행하면서 제주도, 부산에 이어 강원도 양양이 서핑 스폿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곳에서 매일 서핑을 즐기고 돈까지 번다는 갑부를 만난 제작진! 죽도해변에서 서핑 숍을 운영하는 이용주(31) 씨다. 여름 성수기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용주 씨의 서핑 숍! 많은 사람들이 용주 씨의 숍을 찾는 이유를 파헤쳐 보자!

강원도 양양군에만 서른 개 이상, 같은 라인에만 약 10개의 숍이 줄지은 곳에 용주 씨의 서핑 숍이 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이곳을 개조해 빈티지스러움이 물씬 풍기고, 서핑과 관련된 소품을 곳곳에 배치해 분위기와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체계적인 서핑 강습을 준비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해외 트립을 통해 체험한 서핑 강습을 한국인에 맞게 접목시킨 용주 씨. 이론 교육에 사용되는 영상을 직접 만들고, 손님들의 성향까지 파악해 맞춤 강사를 배정하는 노하우를 발휘한다. 그리고 99.8% 라이딩 성공률을 목표로, 만약! 라이딩에 성공하지 못하면 A/S 강습까지 제공해 많은 사람들을 서핑의 세계로 인도했다.

#. 즐기면서 일해야 성공한다!

사실 용주 씨의 꿈은 바닷가에서 사는 것이었다. 단지, 그 시기를 조금 앞당겼을 뿐이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건축연구원으로 일하던 용주 씨는 이직을 준비하면서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인생에 회의를 느끼던 용주 씨는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되었고, 평소 취미로 즐기던 수상 레포츠인 서핑을 접목시킨 매장을 차리기로 마음먹었다. 무작정 양양으로 내려가 가게를 인수하고 부모님께 허락을 구했던 용주 씨. 어찌 보면 무모했던 도전을 가능케 한 것은 어린 나이와 쳇바퀴 같은 회사생활 대신, 하고 싶은 일로 성공하겠다는 다짐이었다.

호기롭게 양양에 왔지만, 외딴곳에 혼자 있다 보니 외로움도 느꼈던 용주 씨. 그 외로움은 직원들이 달래주었다. 과거 손님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용주 씨의 모습에 반해 직원이 되었고 식구처럼 24시간 함께하고 있다. 게다가 친절하고 싹싹한 용주 씨를 마을 어르신들이 딸처럼 생각해줘, 완벽하게 마을주민으로 동화될 수 있었다. 지금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건, 사람 때문이었다고 말하는 용주 씨. 결국 용주 씨의 YOLO 인생은 ‘상생’이 바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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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회
2019.07.09 (화)
헌옷으로 연매출 8억 원! 남들이 버린 옷으로 돈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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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회
2019.07.02 (화)
#. 연매출 10억 원! 불 만난 세탁의 신, 인호 씨

일상에서 우리가 조금만 방심해도 크게 번질 수 있는 화재.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집에서 살릴 수 있는 한 가지를 찾는 갑부가 있다! 바로 그을음과 탄 냄새로 찌든 옷을 새 옷처럼 깨끗하게 바꿔주는 장인호(39)씨가 주인공이다. 집에 화재가 발생하면 유해가스와 유독물질이 옷에 스며들게 되는데 일반 세탁소에서는 세척이 어려워 폐기처분하기 마련! 이러한 틈새시장을 공략해 인호 씨는 ‘화재전문 세탁’을 선보이며 연매출 10억 원의 매출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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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회
2019.06.25 (화)
#. 산 낙지 외길 20년! 연매출 10억의 낙지 부부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낙지! 남들에겐 보양식으로 대접받는 낙지가 한 부부에겐 쓰러진 집안을 일으킨 보물이 되었다고 한다. 바로 낙지 식당을 운영하며 연매출 10억을 달성한 최정수(61), 이수남(59) 부부의 이야기다. 이미 인근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부부의 식당. 주변에 수많은 식당들이 생기고 사라졌지만, 부부는 20년 가까이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살아있는 낙지! 철판 낙지볶음과 소고기 낙지탕탕이, 낙지회무침 등의 요리에 꼭 살아있는 낙지만을 사용한다. 맛의 기본은 재료라는 부부의 고집 때문인데. 살아있는 낙지를 꾸준히 공급받는 것부터 쉬운 일이 아니지만, 수산물 도매업을 하는 정수 씨의 동생 덕분에 매일 150마리 이상의 산 낙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살아있는 낙지를 제대로 요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그래서인지 부부의 식당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주문 즉시 낙지를 잡아 홀에서 요리하는 것이다.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록 홀에 만들어 놓은 조리 테이블에서 철판 낙지볶음을 요리하며, 섬세한 불 조절을 통해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타이밍을 포착한다. 20년 동안 쌓은 내공으로 그녀의 손을 거친 낙지는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산 낙지 고유의 풍미를 살리고, 다른 식당과는 차별화된 맛을 위해 연구해온 부부. 볶음, 전골, 회 무침, 초장까지 네 가지 소스를 개발해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20년 전까지만 해도 부부는 낙지 식당을 운영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남편 정수 씨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승승장구했었고, 그야말로 남부럽지 않게 살던 가족이었다. 하지만 IMF때 정수 씨가 명예퇴직을 하게 되고, 연이은 사업과 주식투자에 실패하며 어려움이 시작됐다. 퇴직금은 물론 집과 자동차 등 모든 재산을 잃고, 1억 5천만 원의 빚까지 지게 된 것. 난생처음 실패를 경험한 정수 씨의 좌절은 컸고, 가장이 된 수남 씨는 노점에서 낙지를 팔게 됐다. 하루 2만 원의 일당을 받으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힘을 냈다는 수남 씨. 그 모습을 보던 정수 씨가 재기의 발판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낙지 식당이었다.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대기업에서 근무했던 인맥 때문인지 초반에는 장사가 잘 됐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들의 발걸음이 뜸해졌고 불만도 쌓이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본격적으로 소스를 개발하고 자신들만의 레시피를 연구한 부부. 1년여 간의 노력 끝에 손님들에게 인정받는 맛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지금은 연매출 10억 원의 갑부가 되었다.

#. 낙지 식당 후계자의 조건은 치킨? 갑부 부부의 남다른 후계자 수업!

온도에 민감한 낙지를 관리하고 손님을 맞이하느라 지난 20년간 하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던 부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부부의 손으로 이룬 결실이기 때문에 부부는 쉬지 못해도 행복하다고 한다.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바로 낙지 식당의 미래다. 자식들이 물려받을 생각을 하고 있지만, 살아있는 낙지를 다루는 일부터 식당을 운영하는 것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 식당 일에 뛰어들어 많은 고생을 했지만, 자식들도 똑같은 과정을 거치게 할 수는 없는 일! 그래서 부부는 후계자 수업을 시작했지만, 오히려 자식들은 어리둥절한 상황이다. 낙지 식당과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치킨 집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영업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며 성장하고 있는 자식들. 부부의 남다른 후계자 수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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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회
2019.06.13 (목)
#. 손수 재배한 재료로 만드는 양념장&일주일에 한번 방앗간에서 빻는 메밀!
 
232회
2019.06.06 (목)
#. 한약 먹인 장어로 연매출 100억 원! 상린 씨는 아무도 못 말려
서민갑부 역사상 연매출 100억 원의 신화를 새롭게 쓴 갑부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상린(63)씨다. 남자는 힘! 힘 하면 장어!? 그는 보통 장어보다 1.5배는 크고, 육질도 단단한 장어를 키워 냈다. 입에 넣는 순간 즙이 터지며 담백한 맛으로 소문났다는 갑부 표 장어, 덕분에 상린 씨의 식당은 365일 남녀노소 불문! 많은 손님으로 가득 찬다.
‘장어구이는 장어 본연의 맛이 좌우한다.’는 철학을 가진 상린 씨. 장어의 크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며, 직접 양어장을 차리고,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한약과 1등급 사료를 섞어 장어에게 먹이고 있다. 수산과학원과 공동 개발해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한약은 장어의 품질을 높여줬는데, 한약 성분 때문에 장어의 살은 늦게 찌지만, 단단하면서도 쫄깃쫄깃하고, 깊은 담백함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보통 다른 양어장에서는 장어를 6~12개월 정도 키워 출하시키지만, 상린 씨는 18~24개월 정도 키워 출하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사료 값도 많이 들고, 양어장 운영비용도 부담스럽지만, 이 원칙만은 반드시 지켜내고 있다.

#. 장어 가게 사장님의 치명적인 단점?
하루 종일 장어 생각뿐인 그래서 ‘장어 아빠’라 불리는 상린 씨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장어를 잘 만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로 장어 만지는 것이 좀 두렵다는 상린 씨. 누구보다 장어를 잘 안다고 자부하지만, 장어 손질은 아직 어렵다. 다행히 장어 손질은 가족 같은 베테랑 직원들이 맡아 주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여느 사장들처럼 입으로만 매장을 관리하지는 않는다. 손님들에게 장어를 직접 구워주며, 맛에 정직한 아이들의 입에 집중한다. 행여나 손님이 장어를 남기고 갈 때는 남은 장어를 직접 맛보며 체크한다. 또한 장어와 함께 구워먹으면 맛도 좋고 궁합이 좋은 식재료로 대파를 개발해 손님들에게 서비스한다. 상린 씨의 눈과 귀는 항상 손님들에게 향해있다.

상린 씨는 장어로 연매출 10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지만, 사실 젊은 시절에는 건설업으로 더 큰 돈을 만졌었다. 하지만 무리한 경영으로 20억 원의 빚을 안은 채 부도를 맞아야 했는데. 정직하게만 일하면 보답받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식당 일에 도전하게 되었다. 곱창, 해물탕, 동태 등 다양한 메뉴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만 상린 씨. 하지만 건설업 당시 직원들의 십시일반 도움으로 장어 식당을 다시 열 수 있었다. 장어 파동 등 또 다른 시련도 찾아왔지만, 물러설 곳이 없었다. 손님에게 정성을 다하면 보답 받을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극복해냈다. 돈을 어느 정도 만질 수 있게 되자 이번에는 믿었던 직원들의 수십억 횡령으로 배신을 당했다. 그 충격으로 청력을 잃게 되고 보청기까지 끼게 됐지만, 상린 씨는 무너지지 않았다. 어려웠을 때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손님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린 씨의 최선은 계속되고 있다. 최고의 장어를 키워내기 위해 양어장을 새로 짓고, 최고의 숯으로 장어를 굽기 위해 숯가마까지 인수했다. 새로 지은 매장엔 무료 커피숍까지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토록 상린 씨가 손님들에게 정성을 쏟는 이유는 무엇일까?
 
231회
2019.05.30 (목)
#. 연매출 10억 원! 7전 8기 강정총각 대윤 씨

강정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은 대윤 씨.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강정이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날부터 연구를 시작해 다른 강정과 차별화된 강정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말랑말랑한 강정! 딱딱하지 않은 강정의 비밀은 물엿의 농도와 온도에 있다. 설탕이나 식품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고 물엿의 농도로만 단맛을 맞춘다고 한다. 강정을 볶을 때 물엿의 온도가 매우 중요하고 빠르게 섞어줘야 하는데, 이때 태권도 권법을 응용한 자세로 강정을 저어주는 것이 대윤 씨만의 독특한 비법이다.

학창시절, 잘 나가던 태권도 선수였던 대윤 씨. 코치 생활까지 했지만 경제활동이 힘들어져 어쩔 수 없이 태권도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태권도밖에 모르던 27살의 청년은 무작정 요식업에 뛰어들었는데. 하지만 호프집, 곱창가게 등 손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실패해 빚만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그러던 중 홀어머니의 설암(혀 암) 판정까지 받게 된다. 당시 우울증에 빠진 어머니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됐다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하루 매출 평균 약 300만 원, 연 매출 10억 원에 달하는 대박 가게로 우뚝 설 수 있게 된 방법은 무엇일까?
 
230회
2019.05.23 (목)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다! 갑부의 최종 목표는?!
 
229회
2019.05.16 (목)
바버의 달인, 오직 하루에 7명만이 변신의 기회를 얻는다?!
 
228회
2019.05.09 (목)
#. 변해야 산다! 고기에 트렌드를 입힌 열혈 청년, 성준 씨

개업 초반, 손님이 고기를 먹기 위해 채소와 양념 등 많은 식재료를 추가 구매하고 있으며, 이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준 씨. 예약자에 한해서 고기와 함께 서비스로 파채, 버섯, 꼬치, 후식까지 곁들여 캠핑용 정육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스테이크 고기를 예약한 손님에겐 양념을 해주고 가니쉬(곁들이는 채소)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비용 절약뿐만 아니라 편리함에 반해 손님들이 점점 늘어났다.
장사하면서 정육점 인근 아파트와 빌라 단지에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성준 씨. 젊은 사람들은 집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간편식을 선호한다는 트렌드를 파악! 고기가 들어가는 반찬과 국을 직접 만들어 반조리 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카레, 돈가스, 제육볶음, 소고기뭇국, 갈비탕, 사골 육수는 기본! 아기 이유식과 닭똥집, 닭발 같은 안주가 되는 음식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그가 하루에 16시간씩 일하며 만들어 내는 반조리 식품의 종류만 해도 20여개! 이렇게 만든 반조리 식품은 동네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지만 택배 주문도 많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 반조리 식품을 세트로 구성해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또한 목요일에는 당일 도축한 소고기를 싱싱한 육회로 판매하고 있다. 정육점은 주말 손님이 많은 반면 평일 손님은 적다는 것을 파악해, 일주일 내내 손님을 끌 수 있도록 만든 전략이다. 이렇게 4년 동안 승승장구한 성준 씨의 정육점. 이렇게 오기까지 열혈 청년인 그에게도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8년 전, 정육 전문기업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던 성준 씨. 그 모습을 본 주변의 대형마트 사장님이 자신에게 오면 정육코너를 넘겨주겠다며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본인 사업을 해보고 싶어서 그 말만 믿고 회사를 그만뒀는데... 기회라고 생각한 성준 씨, 하지만 그 일은 그에게 절망을 안겨줬다. 알고 보니 경쟁 업체에서 일 잘하는 성준 씨를 눈엣가시로 생각했고, 스카우트하겠다는 사장님은 그 제안을 취소한 것이다. 절망에 빠져 방탕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어머니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병으로 점점 쇠약해지는 어머니를 보며 정신을 차린 성준 씨. 그렇게 365일 쉬지 않고 노력하며 자신이 가진 기술로 남들과 다른 정육점을 만들었다. 그가 4년 만에 연 매출 5억 원을 올리고 있는 비결이 궁금하다면?
 
227회
2019.05.02 (목)
한 번뿐인 순간을
발끝까지 아름답게 빛나게 하는 웨딩슈즈!
프로포즈 100% 성공률?!
다양한 디자인으로 빈틈없이 취향 저격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슈즈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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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회
2019.04.25 (목)
#.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꽃게! 그리고 꽃게로 봄날을 맞은 춘미 씨

봄을 맞아 통통하게 살 오른 꽃게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강화도의 한 식당. “삼총사 주세요!”라는 암호와도 같은 주문 후 줄이어 나오기 시작하는 세트메뉴. 빛깔 좋은 간장게장에 칼칼한 양념게장과 봄의 기운을 듬뿍 담은 시원한 꽃게탕까지! 30,00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가격에 봄 꽃게 한 상을 내놓으며 손님들을 유혹하는 박춘미(54), 박성배(32) 모자! 폐업위기의 식당에서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세상에 꽃게 집은 많지만,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꽃게 집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오라! ‘꽃게’하면 생각나는 스테디셀러 간장게장에서 가장 중요한 소스인 간장부터 춘미 씨의 비법이 가득 담겨있다. 10년 전부터 사용한 씨간장으로 깊은 맛을 내고, 15가지 채소와 한약재는 물론 가게 뒤편 텃밭에서 직접 키운 당귀를 넣어 게의 비린 맛을 잡으며 봄의 향을 담았다. 거기다 숙성과정 중 게장에 곰팡이가 생기고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말린 귤껍질을 천연방부제로 사용한다는데..!

#. 식당에서, 마음에서. 항상 두 아들과 함께하는 수경 씨.

남편과 이혼한 후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누구보다 억척스럽게 살았던 그녀. 두 아들이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새벽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온 둘째 아들의 사고 소식이었다. 바로 응급실로 달려갔지만 아들은 이미 하늘로 떠난 뒤였다. 식음을 전폐하고 산송장처럼 지내며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했던 춘미 씨. 그런 엄마가 걱정된 큰아들, 성배 씨는 자신의 생활을 정리하고 엄마의 곁으로 와 식당 일을 돕게 된다. 하지만 춘미 씨의 불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으니. 언젠가부터 속이 쓰려, 대수롭지 않게 받게 된 병원 검진. 그리고 그녀에게 내려진 위암 3기 판정!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혼자 남을 큰아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는데... 꽃게 모자의 봄맞이 이야기를 들어보자.
 
225회
2019.04.18 (목)
#. 오로지 뉴욕 정통 방식만 고수한다!

까다로운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 여성이 있다?! 바로 뉴욕 정통 베이글로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는 정정자(63) 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베이글에 14가지 크림치즈. 훈제연어, 치킨, 소고기 등을 넣어 식사대용으로도 먹기 좋은 베이글 샌드위치까지~ 서울의 한 여대 앞에 위치한 작은 베이글 가게엔 정자 씨의 베이글을 맛보기 위한 손님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미국인들이 주식으로 많이 먹는 빵인 베이글. 최근엔 미국에서도 많은 베이글 가게들이 편리함을 이유로 전기오븐을 사용하지만 정자 씨는 베이글 본연의 맛을 위해 뉴욕 정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반죽은 저온 냉장고에서 48시간 1차 숙성 후, 발효된 베이글을 끓는 물에 데쳐 2차 숙성을 시킨다. 이후 300도가 넘는 화덕에 넣고 표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내면 완성!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정통 방식을 지키며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는 정자 씨의 확고한 신념으로 오늘의 베이글이 있을 수 있었다.


#. 제2의 인생을 열어준 베이글

넉넉한 가정의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정자 씨. 하지만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업 실패로 아이들을 데리고 무작정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전업주부로 평생 집안 살림밖에 몰랐던 그녀. 낯선 땅에서 난생 처음 돈을 벌기위해 나서게 되었는데. 말도 통하지 않던 타국에서 어린 세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만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베이글 가게의 문을 두드리게 된 정자 씨. 처음에는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도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 까다로운 현지인들에게도 인정받는 베이글 가게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16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베이글 가게를 오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전략을 펼친 결과, 하루 평균 매출 300만 원, 연 매출 10억 원이라는 성과를 이뤄낸다.
 
224회
2019.04.11 (목)
#. 노래부터 청소까지, 밧줄만 있으면 만능인 겁 없는 사나이!

도심의 빌딩숲, 빼곡하게 들어선 수십 미터 높이의 건물들. 그 외벽에는 로프 한 줄에 몸을 맡긴 경력 25년 차의 건물 외벽관리 전문가 조대한 씨가 있다. 보통 밧줄 타는 사람들이 한 가지 분야만 전문적으로 하는 것에 반해, 대한 씨는 밧줄과 안장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건물 외벽과 유리창 물청소부터 각종 보수, 페인트칠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한 일명 로프 마스터!
봄맞이 준비가 한창인 요즘, 대한 씨도 바쁜 나날이 시작됐다. 건물 외벽과 창에 쌓인 묵은 때 청소와 수리, 보수 요청이 쇄도하기 때문이다. 대한 씨가 작업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이 다 아찔하다. 하지만, 바람에 밧줄이 흔들리고 꼬이는 상황이 벌어져도 정작 일하는 대한 씨의 모습은 평온하기 그지없는데. 반동을 이용해 공중에 떠서 창문 사이를 이동하고, 밧줄이 꼬이면 차분하게 밧줄을 풀어내는 대한 씨. 때때로 쉬는 시간에는 고층에서만 볼 수 있는 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며 노래 한 소절을 불러볼 정도라는데..!

#. 위기 속에서 기회의 끈을 붙잡다!

25년 동안 밧줄을 타고 건물 외벽관리를 해온 대한 씨. 생계와 가족들을 위해 선택한 일이었다. 오로지 일밖에 모르고 살았던 과거. 그러던 5년 전, 50세가 된 대한 씨는 잊고 있던 꿈을 떠올리게 된다. 바로, 어린 시절부터 이루고 싶었던 가수의 꿈이었다.
군에서 제대한 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상경했던 청년 시절. 하지만 밤무대를 전전할 뿐이었고, 꿈과 현실은 다르다는 생각에 좌절했던 대한 씨. 당장 돈이 중요했던 그의 눈에 띈 것은 바로 밧줄 타는 일꾼들이었다. 27세의 대한 씨 앞에 기회의 동아줄이 떨어진 것이다. 특히, 남들과 같은 일을 해서는 성공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당시 흔치 않았던 ‘인젝션 그라우팅’이라는 보수 기술을 배운 대한 씨.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 그렇게 그의 인생에 한줄기 빛이 내려지는 듯 했다. 하지만 빛은 순식간에 빚으로 바뀌었다. 거래 회사들의 부도로 인해 12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된 것. 밧줄 타는 일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았던 그였다. 재기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지만, 결국 파산에 이르고. 결국 초심으로 돌아가 외벽관리의 기본인 물청소부터 페인트칠, 보수 작업까지 여러 작업을 섭렵했다. 이제는 밧줄 타면서 노래까지 하게 된 대한 씨. 꿈을 이룬 그의 또 다른 목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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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회
2019.04.04 (목)
#. 지금껏 본 적 없는 상남자 갑부와 특대형 짬뽕!

전 재산 27만 원을 들고 제주도에 와서 17년 만에 27억 원의 자산을 이룬 남자가 있다. 덥수룩한 수염에 빨간 두건을 두르고 상남자의 기운을 풍기는 지흥선(49) 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어떻게 17년 만에 만 배의 자산을 이룰 수 있었을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흥선 씨가 운영하는 중국집이 있다. 평범해 보이는 중국집 음식 가운데 손님들을 시선 집중시키는 메뉴! 바로, 대형 해물 짬뽕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압도적 크기와 푸짐한 해산물로 흥선 씨를 갑부로 만든 짬뽕인데. 특대 사이즈의 그릇에 전복, 뿔소라, 홍합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다. 해물 짬뽕을 처음 본 손님들은 해물탕인지, 짬뽕인지 헷갈려 할 정도다. 일반 짬뽕 그릇의 2배 이상 되는 그릇에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해 손님들이 갑부의 식당을 찾는다는데!

#. 태풍이 몰아친 뒤 잔잔한 바다처럼, 역경을 이겨내고 가족과 자리 잡다!

20대에 요식업으로 승승장구하던 흥선 씨. 하지만 더 큰돈을 벌기 위해서 전혀 지식이 없던 건축 사업을 시작했다. 그 결과, 2년 만에 10억 원의 빚을 지며 채권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모아둔 돈과 집을 팔아 1차로 큰 빚을 갚고, 남은 빚은 아내에게 맡긴 채 제주도로 떠나게 된다. 그 당시 아내는 전 재산 27만 원을 남편에게 주었고, 그 돈을 가지고 제주도로 와 고깃배를 타며 어떻게든 살기 위해 발버둥 친 흥선 씨. 1년 동안 고깃배를 타며 아내와 두 딸을 만나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 당시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까지 걸렸다고. 3년 만에 가족과 상봉한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젊은 시절 가장 자신 있게 했던 중화요리를 다시 시작해 현재 자산 27억 원을 이뤘다.
 
222회
2019.03.28 (목)
#. 떡이냐, 빵이냐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100년 넘는 역사의 ‘1913송정역시장’. 진흙 바닥에 생선냄새 가득했던 이 시장이 3년 전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오래된 가게들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고, 감성 간판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기 때문! 그 시작은 바로, 청년 사장들의 창업이다. 특히 시장의 청년상인 1호인 정승오(38) 씨와 아내 황연(38) 씨는 추억의 간식인 크로켓을 팔아 연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 전통시장을 겨냥해 빵 중에서도 크로켓을 아이템으로 선택한, 자신감만큼은 넘쳤던 동갑내기 부부. 그도 그럴 것이 부부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유명 호텔 베이커리의 제빵사와 파티시에였다. 이 때문일까, 부부의 크로켓을 먹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의문을 가진다. 떡이냐, 빵이냐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 크로켓부부의 굳세어라 청춘아

왜 부부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게 됐을까. 직업 군인이었던 승오 씨는 전역 후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제빵사가 되었다. 어렵게 입사했지만, 무언가를 만들어 기쁨을 주는 일을 원했던 승오 씨에게 회사 일은 직업 그 이상도 아니었다. 여기에 나이 어린 선배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아, 혼자 끙끙 앓는 시간이 많았다는데... 결국 당시 직장 상사이자 아내였던 황연 씨가 남편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황연 씨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전통시장 청년창업. 뭔가 대단한 창업을 하기엔 승오 씨의 퇴직금 천만 원은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연이 씨는 적은 임대료로 입점하기 위해 남편 몰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됐다. 일주일 동안 밤을 새며 작성한 사업계획서가 통과되고, PPT면접과 발표, 시제품 회의 등 모든 단계를 거쳐 60:1 경쟁률을 뚫고 지금의 위치에서 수제 크로켓 전문점을 차릴 수 있었다.
 
221회
2019.03.21 (목)
#. 연매출 16억! 성수동 골목을 점령한 장사의 신

최근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성수동 골목. 그 안에서 4개의 식당을 운영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갑부가 있다. 바로 이남곤(39) 씨가 그 주인공이다. 상권이 발달하지 않았던 동네가 핫 플레이스로 뜨기까지 선구자 역할을 한 그의 비법은 무엇일까?
외식업에 문외한이었던 남곤 씨. 5년 전, 그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성수동 골목의 2층 자리에 아내 윤경 씨와 함께 경양식집을 열었다. 돈이 없어서 택했던 선택. 직접 발품을 팔아 고른 앤티크한 접시와 레트로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도리어 SNS 감성과 여심을 자극했다. 거기에 일본으로 가 맛있는 돈가스를 연구해 두툼하지만 부드러운 고기 맛과 육즙을 보호하는 비법을 개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성수동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며 상권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매순간 성장하다.

과거 경양식집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제주도의 리조트와 잠실의 고층빌딩에 분점을 내게 된 남곤 씨! 면밀한 상권분석 대신 유명세만을 따라 사업을 무리하게 확장한 결과, 위기를 맞게 된다.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체계적인 매장 관리의 어려움은 물론 2달 만에 인건비가 1억 원에 달하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남곤 씨는 분점을 매각하고 자신이 가능한 역량에서만 손을 뻗기로 결심하는데..?
 
220회
2019.03.14 (목)
#. 대중화를 위한 변신, 홍어 무침! 테이크아웃을 시작하다.

커피, 샌드위치, 컵밥부터 시작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수많은 테이크아웃 음식이 새롭게 탄생하는 요즘. 서울 한복판에 테이크아웃으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음식이 존재한다. 바로 ‘TEAM 조’라 자칭하는 조인상(57)씨와 세 자녀들이 운영하는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홍어무침이 테이크아웃 된다니... 얼핏 들으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명절엔 도로 가득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라는데. 과연 이 가게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그리운 할머니를 매일 가게에서 만나다.

홍어 무침을 만들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조인상 씨의 역할은 매우 적다. 오히려 인상 씨의 세 자녀들, 조성우(27) 유리(26) 명길(21) 남매가 모든 과정을 전담하고 있는데, 각각 무침 담당, 무채 담당, 설거지 및 지원 담당을 맡고 있다. 20대 청춘들이 만드는 홍어무침이 얼마나 맛있을까 걱정부터 한다면 큰 오산. 남매의 손맛은 가게의 오랜 단골들도 인정할 만큼 수준급이다. 삼 남매가 가게로 나오기 전, 가게는 인상 씨의 어머니인 故김형달 여사님이 주인이었다. 대구에서 사업을 망하고 서울 달동네로 이주해온 김형달 여사는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1980년 포장마차를 열었고, 전라도 출신 손님들의 요청으로 홍어 안주를 내던 것이 인기를 끌며 지금의 자리에 가게를 열게 되었다. 동네에선 ‘김할머니’라고 불리던 김형달 여사. 2017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가게를 맡게 된 것은 장손이었던 성우 씨. 고등학교 때부터 할머니의 일을 도우며 식당장사 경력은 많았지만, 할머니의 40년 역사를 따라잡기엔 부족했던 성우 씨가 가게로 나오면서 할머니의 여러 홍어 음식 중에서 홍어무침 단일 메뉴. 그리고 식당 장사가 아닌 포장 전문으로 바뀌었는데..?
 
219회
2019.03.07 (목)
#. 머리부터 발끝까지 훈훈한 청년갑부! 그에게는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국내에서만 천만 명에 달한다는 탈모인. 국민 5명 중 1명꼴로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하고 있으며 탈모가 시작되는 나이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취업과 승진, 연애, 대인관계 등 인생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탈모. 때문에 탈모를 가진 청년들은 더욱 좌절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구원의 손길이 있었으니, 젊은 탈모인들의 성자라고 불리는 가발 갑부 조상현(35)씨가 있다. 리젠트 커트, 투블럭 커트, 베이비 펌 등 트렌디한 스타일을 거침없이 가발로 만들어내는 놀라운 실력에 그의 가게는 매일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다. 하지만 이렇게 젊은 탈모인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었는데, 그도 15년간 탈모 인생을 걸어온 청년 탈모인이라는 것이다.

#. 대머리를 부탁해! 불운을 행운으로 바꾼 사나이!

29살이란 젊은 나이에 가장 잘할 수 있었던 가발업에 도전한 상현씨. 기존 가발가게들이 주력하던 중장년층을 벗어나 청년들이 좋아할 스타일의 가발로, 마음 편하게 상담하며 탈모로 인한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하지만 맛집 식당과는 달리 본인이 만족스러워도 남들에게 소문내기 힘든 특징이 있는 가발가게. 찾아온 손님들을 통해 실력은 검증받았지만 홍보가 쉽지 않았다. 손님이 적어 가게의 적자가 계속되자 이는 생활고로 이어졌고, 중고 시장에 올라오는 기저귀와 분유를 구해 아이에게 먹여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생활이 계속되었다.
이에 당시에는 생소했지만, 청년들에게 인기 있던 유튜브를 이용한 홍보를 생각해 낸 상현씨. 가발을 쓴 상황들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되자 영상을 본 탈모인들도 상현씨의 가게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찾아왔던 손님들은 가게의 단골이 되었다. 덕분에 3개월 후의 예약까지 차 있을 정도로 유명해진 상현씨의 가게! 이제 상현씨는 연 매출 6억 원의 청년 갑부가 되었는데...
 
218회
2019.02.21 (목)
#. 한 달에 여섯 번! 가마솥 통닭으로 빚 10억을 갚은 빨간 부부

충청북도 괴산군의 한 전통시장. 떴다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유명부부가 있다. 빨간 옷에 보라색 머리를 한 남편 남궁역억 씨와 그와 커플 옷을 입고 밝게 웃는 아내 김영희 씨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옷차림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부부가 추는 춤과 부르는 노래! 이렇게 빨간 옷을 입고 가무(歌舞)를 하는 이유는 바로 시장에서 통닭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손님의 시선을 끌고, 기다리는 손님을 지루하지 않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데. 부부는 한 달에 여섯 번, 손님을 유혹한다. 그렇다면 그들이 갑부가 된 비법은 뭘까?

#. 끝없는 시련, 춤추고 노래하며 밝게 살아가다.

처음에 양계장에서 닭똥을 치우며 일을 배운 부부. 어렵게 양계장 사업을 시작하지만 키우던 닭들이 전염병으로 폐사된다. 그렇게 사업에 실패하고, 좌절한 남편 영억 씨는 술과 도박을 일삼으며 사채를 쓰게 된다. 그러면서 10억이라는 큰 빚을 지게 된 부부. 그리고 남편 영억 씨를 떠날 생각까지 한 아내 영희 씨. 하지만, 자식들이 눈에 밟혔고 어떻게든 돈을 벌고자 생닭을 오일장에 나가서 팔게 된다. 이런 모습에 정신을 차린 남편은 아내 옆에서 통닭을 팔면서 조금씩 빚을 갚아 나갔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탓에 남편은 갑자기 쓰러졌고 심 정지까지 겪게 됐는데..?
 
217회
2019.02.14 (목)
#. 지푸라기는 타고, 자산은 쌓여 20억으로!

전국에 소문이 자자한 오랜 맛집을 찾아 전라도로 향한 제작진! 시골길의 끝자락 즈음에서 만난 한 건물! ‘집인가? 가게인가?’ 생각지 못한 가게 외관에 창고 가득 쌓여있는 지푸라기! 한쪽엔 무언가 탄 흔적까지! 그때, ‘빵빵!’ 요란하게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등장한 오늘의 갑부! 제작진을 보자마자 트렁크에 실린 붕어부터 자랑하는데! 붕어 갑부인가? 낚시는 취미! 지푸라기가 금이라는 오늘의 갑부, 나기운(66세) 씨다.
68년 동안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 바로 짚불 삼겹살이다. 잘 말린 지푸라기로 삼겹살을 구워내는 것이 나씨 가문의 대를 이어온 비법이다. 그 옛날 식육점을 운영하시던 기운 씨의 아버님이 지푸라기를 이용해 동네 사람들에게 고기를 구워줬던 것이 짚불 삼겹살의 탄생 배경. 이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기운 씨만의 방식으로 거듭났다. 기운 씨가 말하는 짚불구이 최고의 노하우는 40초 비법! 식육점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에게 좋은 고기 선별하는 능력을 물려받은 기운 씨.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석쇠로 올라온 삼겹살은 40초 매직을 통해 갑부의 자부심, 짚불 삼겹살로 재탄생한다. 누군가에게는 어릴 적 고향의 맛, 또 누군가에게는 품격이 다른 클래스가 되는 짚불 삼겹살이야말로 전라남도 무안을 대표하는 먹거리이다.

#. 식당에 그대로 깃든 나씨 가문의 역사

과거 소례 씨에게 첫눈에 반해 청혼한 기운 씨.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지만, 넉넉지 않은 형편과 고된 식육점 생활에 지쳐 결혼 초반에 서울로 야반도주를 했었다. 먹고 살겠다고 목걸이, 반지 등 예물을 팔아 포장마차를 시작했지만, 타지에서의 장사는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말았는데... 절치부심한 부부는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부모님의 식육점을 물려받았고, 짚불 삼겹살 식당을 차리게 됐다. 식당은 자고로 맛있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원칙을 세우고 수많은 노력을 해온 부부. 정성과 부지런함으로 지금의 식당을 일궈낼 수 있었다.
오랜 세월 식당 일에만 매진한 탓일까. 아내의 몸은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수술까지 받게 된 심각한 상황에서 아들 내외가 가업을 잇겠다고 나섰다. 몸이 불편한데도 아들 부부를 가르치기 위해 식당으로 출근하는 아내를 보면 기운 씨의 마음은 무겁기만 한데... 거기에 낡고 불편한 운영 방식에 의구심을 품은 아들 승대 씨는 기존 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걸 시도하며 아버지와 대립하게 된다. 과연 기운 씨의 고된 삶이 녹아있는 식당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16회
2019.02.07 (목)
#. 해산물로 연 매출 60억!

12년 전, 해산물 유통업을 시작한 현진씨. 해녀들을 어머니 모시듯 살갑게 대하는데... 매일 눈도장을 찍으며 해녀들을 쫓아다니고 설득한지 2년여 만에 거래를 성사! 현재는 100여 명이 넘는 거제 해녀들에게 갖가지 해산물을 공급받고 있다. 이렇듯 산지를 돌며 구매한 해산물을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과 식당, 리조트 등 300여개 거래처에 납품하고 있는데...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아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 전국으로 배달되는 택배 물량도 하루 천여 건에 달하니 현진씨가 거제도 경제를 움직인다는 우스갯소리도 생겨났을 정도다.

#. 하위 1% 인생에서 거제도 큰 손이 되기까지..!

제주도에서 태어난 현진 씨. 그의 부모님은 제주도 감귤 밭에서 농사를 지어주고 월급을 받는 소위 머슴이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물상에 널려 있는 옷을 주워 입고, 쌀을 살 돈이 없어 버려진 감귤을 구워 허기를 때우기 일쑤였는데... 이후 배우지 못한 설움에 자식들만이라도 잘 교육시키겠다며 연고도 없던 부산으로 올라온 부모님. 공사장에서 막노동 일을 하며 어렵게 삼남매를 키워냈고, 일찍 철이 든 현진씨도 11살부터 신문 배달을 하며 스스로 학비를 벌었다.
가난한 환경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책임을 다했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현진 씨에게도 한 가지 꿈이 있는데... 오로지 나 혼자 살고, 먹고, 즐기는 것이 아닌. 모두와의 상생(相生). 나와 거래해주는 해녀들, 나와 함께 일해 주는 직원들, 나와 함께 살아주는 가족까지. 혼자 가는 인생이 아닌, 함께 가는 미래를 바라보는 현진 씨의 꿈은 아직 현재 진행 중이다.
 
215회
2019.01.31 (목)
#. 귀성 씨의 험난했던 어린 시절, 인테리어 필름으로 정착하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귀성 씨. 그가 5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이후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친척집에 얹혀살아야 했다. 그곳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중학교를 중퇴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는데..
18살이 되던 해, 대학에 가고 싶어 검정고시를 준비했던 귀성 씨. 하지만 검정고시에 합격하고도 대학 등록금이 없어 학업을 포기했고, 특전사로 입대했다.
직업군인으로 생활을 하던 귀성 씨에게 아이가 생기고,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기 위해 전역을 결심한다. 군 전역 후 그가 얻은 직업은 자동차 영업사원. 하지만 사기사건에 휘말려 실직하고 마는데..!

#. 인테리어 필름계의 다이아몬드 손, 어쩌다 아빠가 되다!

귀성 씨는 오랜 기간 인테리어 필름 시공법을 배우고 연구하며 인테리어 필름 1세대가 되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대부분 인테리어 필름 업체의 매출은 가정집이 70% 정도를 차지한다. 귀성 씨 역시 가정집을 공략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동종 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며, 경쟁이 심해지자 가정집 주문은 줄어들었고 단가도 낮아졌다.
더 이상 가정집만으로는 운영이 힘들다고 판단. 새로운 수요를 찾아야 했고, 가구공단에서 제작되는 수제 맞춤 가구를 떠올렸다. 수제 맞춤 가구에는 반드시 필름 마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대규모 가구공단 중심에 위치한 허름한 기숙사에 사무실을 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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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회
2019.01.24 (목)
#. 깎아야 사는 남자! 편백으로 만든 생활용품으로 연매출 8억!

나무를 깎아온 30년 인생! 편백으로 못 만드는 것이 없다는 수제 생활용품의 명장 안종한(63)씨.
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생활용품의 개수는 무려 43가지!
주방용품부터 건강용품, 유아용품까지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데...
하지만 제품으로 완성되기까지는 종한 씨의 깐깐한 기준을 거쳐야만 한다!

그저 평범한 편백 생활용품이었다면 억대 매출을 올릴 수는 없었을 터.
갑부의 또 다른 비밀은 바로 천연 코팅제에 있다.
뜨거운 밥을 푸는 일이 많은 주걱이기에 화학코팅제를 사용하지 않으려 했던 종한 씨.
완성된 편백 제품의 겉면에 바르는 천연 코팅제는 그가 1년이 넘게 개발해 만들어진 비법이라는데?!

#. 종한 씨를 일으킨 아들의 오뚝이

20여 년 전, 편백 제품 개발에 매진 중이던 종한 씨 부부.
월세 방에 살며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어린 두 아들을 바라보며 고단한 하루를 잊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3살 큰아들이 급작스럽게 고열에 시달리고...
아이를 업고 달려간 병원에서 부부는 큰아들이 당시로선 치료할 수 없던 뇌성마비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결국 12살을 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아들.
텅 빈 마음을 달랠 길 없던 종한 씨는 아이가 좋아하던 오뚝이를 만들기 시작했고,
오뚝이로 시작한 유아용품은 지금의 갑부를 만들어 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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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회
2019.01.17 (목)
#. 회복 불가 신발도 새것처럼!

운동화 한 켤레가 너무 소중했던 소년..
어느 날 신발장 한 구석에 있던 형의 낡은 운동화를 발견하고
자신의 발보다 훨씬 큰 운동화의 끈을 꽉 묶어가며 신었다.
망가지면 스스로 고쳤고, 저렴한 운동화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신었는데..
그 시절, 그 마음이 재복 씨를 운동화 갑부로 만들었다!!
운동화를 좋아해 수많은 정보를 수집해 온 재복 씨는
수십 년 전의 운동화도 똑같이 복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데?

#. 진흙탕 위에 발자국을 새긴 운동화 청년, 안재복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에게 손을 벌릴 수 없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 첫 운동화를 장만한 재복 씨.
성인이 된 후, 자신의 기술을 살려 무료로 운동화 복원, 커스텀을 해주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영상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운동화 커스텀 주문을 받으며 사업을 시작했는데?!
운동화가 본인에겐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는 재복 씨.
그는 고객이 보내오는 사연 많은 운동화를 고쳐주며 추억과 시간을 복원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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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회
2019.01.10 (목)
#. 위기를 기회로~!
고깃집 폐업 위기에서 탄생한 천 원 한 쌈!

단돈 천 원으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창업 4년 만에 천 원 한 쌈으로 연매출 4억 원의 성공을 이뤘다는 젊은 청년.
돼지고기‘구이’가 아닌 돼지고기‘한 쌈’으로 갑부가 되었다는 권민철(32) 씨의 이야기.
누군가는 D급 상권이라고 말하는 좁은 골목!
하지만 이곳이 민철 씨에겐 연매출 4억 신화의 장삿목이 된다?

부산광역시 진구의 한 대학가 골목.
골목상권에서도 가장 끝자락에 민철 씨의 매장이 있다.
유동인구가 적은 좁은 골목이지만, 이곳에서 민철 씨는 연매출 4억 원의 신화를 이룩했다는데?
그 비결은 바로!! 천원 고기 한 쌈!
부담 없는 가격에 돼지고기로 끼니까지 해결할 수 있다니..
학생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세!

#. 연매출 4억 신화의 비밀!
좁은 골목, 임대료가 싼 매장에서 배달로 승부하자!

천 원 한 쌈 매장에서 도시락 배달까지 함께 시작한 민철 씨.
16.5m²의 좁은 매장이지만 도시락 배달 장사가 가능했던 건
근처에 위치한 그의 고깃집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
주로 밤에만 장사를 하고, 방학에는 문을 닫아야 했던 고깃집을
재료창고, 즉 베이스캠프로 활용한 것인데?!
이미 고기 한 쌈을 먹어 본 손님들이 그의 도시락도 꾸준히 주문하고 있는 상황
덕분에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서민갑부 민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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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회
2019.01.03 (목)
#. 새우로 시장을 평정하다! 그리고 또다시 시작되는 도전!

새우튀김과 새우강정으로 연매출 18억 원을 올리는 김인학(61)씨
속초중앙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인학 씨의 새우튀김 가게!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은? 바로 강황 가루를 넣은 반죽!
강황 가루로 튀김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초벌 튀김 후 주문과 동시에 가마솥에서 2차로 튀겨 바삭함을 더한다는데?!

평범함을 거부하며 새우를 활용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인학 씨.
남녀노소 좋아할 새로운 메뉴개발에 끝없이 도전!
오랜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파인애플을 넣어 달콤한 맛에,
질리지 않는 매콤한 맛까지 더한 새우강정까지 탄생하게 됐다!

#. 무일푼 실패자에서 2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자산 20억 원을 일군 갑부, 하지만 그에게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과거 가구사업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인학 씨!
하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빚더미에 앉게 되고..
집안에만 틀어박힌 채 폐인 같은 나날을 보내며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
옆에서 그를 지켜보던 아내 조옥경(61)씨
아픈 몸을 이끌고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튀김가게를 하던 동생네에서 일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부부는 새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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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회
2018.12.27 (목)
#. 연매출 25억! 킹크랩의 킹!

양승철(46)씨는 킹크랩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보통 킹크랩 식당하면 으리으리한 고급 일식집의 비싼 코스요리를 떠올리지만
승철 씨의 식당은 조금 다르다.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환경에서 좋은 킹크랩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승철 씨의 장사 철학이다.
주식시장처럼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킹크랩의 시가와 수입 공급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서는 킹크랩을 대량으로 수입해야 한다는데...
승철 씨는 많은 양의 킹크랩을 어떻게 확보하는 것일까?

업계에서도 인정하는 킹크랩 관리의 장인!
오랜 시간동안 쌓은 그의 노하우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데?!

#. 킹크랩의 대중화? 그가 제시한 새로운 패러다임!

남들은 성공한 삶이라고 말하지만 승철 씨에게는 아직도 많은 목표가 남아있다.
킹크랩이 고급 음식이고 비싼 음식이라는 편견을 깰 순 없을까?
좀 더 편하고 대중적인 먹거리가 될 수 없을까?

오랜 고민 끝에 생각해낸 것이 바로 전통시장 안에 가게를 차리는 것!
망할 거라는 주변의 예상을 깨고 손님들이 넘쳐났다.
그에게도 도전이였던 시장 안 킹크랩집이 완벽한 성공을 거뒀다.
앞으로 승철 씨에게 남은 일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킹크랩을 대중화시키는 것!
킹크랩계의 킹. 그의 꿈은 직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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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회
2018.12.20 (목)
#. 딤섬으로 인생을 바꾼 남자

3000년 전부터 중국 광동에서 내려온 유서 깊은 음식
‘마음에 점을 찍다’는 의미를 가진 딤섬
중국 땅이 아닌 한국에서, 중국의 전통음식인 딤섬으로
연매출 10억 원의 신화를 만들고 있는 딤섬 갑부가 있다?!
우연히 만난 딤섬 요리사의 마음을 움직여 인생을 바꿨다는 강수생(53)씨!

#. 중국인 사부와의 기연으로 딤섬 비법을 얻다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는 것은 물론
뜨거운 화로에 올라가 찌든 때를 닦는 등 묵묵히 일한 서민갑부
그의 한결같은 노력에 감동한 딤섬요리사!
그에게 자신의 비법이 담긴 딤섬 레시피 25가지를 건넨 후 떠나는데...
수생 씨는 그의 딤섬 비법을 토대로 한국의 1세대 딤섬 요리사가 된다!

#. 연이은 사업 실패, 그럼에도 연매출 10억 원의 자산가로!

젊은 시절, 딤섬으로 모은 돈을 동경해왔던 사업에 투자한 수생 씨
하지만 막연한 지식만 가지고 뛰어든 사업은 그에게 상처만 남겼다
그동안 일구어왔던 전 재산을 잃어버린 후
마지막으로 자신이 돌아갈 곳은 딤섬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는데...
인생의 밑바닥에서 다시 연매출 10억 원의 딤섬 갑부로 거듭난 그 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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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회
2018.12.13 (목)
사람보다 큰 초大형 꽃! 60대에 억대의 꽃을 피운 갑부 부부, 꽃의 정체는 스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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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회
2018.12.06 (목)
#. 너는 내 운명! 연매출 12억, 편백나무 구들로 일어서다.

흔히 구들하면 황토로 방바닥을 만들고 불을 때어 방안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 방식을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나무로 만든 구들이 있다? 후끈후끈~ 찜질방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따끈함 자랑한다는 구들. 오늘의 서민갑부 양철훈(50) 박명숙(50) 부부는 남편이 직접 발명한 편백나무 구들을 만들어 팔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세상에 없는 구들을 발명해, 가지고 있는 특허만 해도 17개이다. 언뜻 보면 다다미나 마루처럼 보이는 편백나무 구들. 철훈 씨가 나무로 만들었다는 이 구들은 어떻게 온돌처럼 따뜻해지는 걸까? 비밀은 구들 속에 있다!!

#. 천재 남편과 내조의 여왕 아내

편백나무 구들장으로 연매출 12억. 자산 20억을 이룬 철훈 씨. 하지만 지금의 영광은 모두 아내가 곁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학시절, 이미 히트 파이프와 황토를 접목시킨 기술로 구들 연구를 했다는 철훈 씨. 하지만 황토를 바른 구들만 고집한 끝에 그의 연구는 매번 실패로 끝나고 말았는데... 그의 인생을 180도 바꾼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 명숙 씨를 만난 것. 당시 32세의 나이에도 직장 없이 구들장 연구만 했던 철훈 씨.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장인어른을 찾았지만 큰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데... 장인어른께 자신의 능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급하게 생각해낸 것이 바로 침대처럼 만든 나무 구들이었다. 지금은 편백나무 구들을 발명해 갑부가 되었지만, 그동안 시련도 많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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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회
2018.11.29 (목)
#. 소작농의 아들,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세계로 뛰어들다!

똑똑한 주부들 사이에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은 대세중의 대세다! 스테인리스는 스테인(얼룩, 더러워지다)과 리스(없다)의 합성어로 산과 염기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강한 내구성으로 관리만 잘하면 100년도 넘게 사용이 가능하고, 100% 재활용도 가능한 친환경 소재이다. 이러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으로 전국의 주방을 접수한 갑부가 있다! 스테인리스에 평생을 바쳤다는 박영한(65)씨가 주인공. 현재 그가 가진 스테인리스 제품 특허만 100여 종이 넘는다는데. 연매출 30억! 스테인리스계의 대부 영한 씨를 만나보자.

#. 위기를 기회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계의 대부가 된 사연

영한 씨는 스테인리스 제조 기술을 갖고 있지 않았다. 사업초창기, 기술자가 없어 공장이 멈추는 일이 반복되자, 기계를 부여잡고 울기도 여러 번. 그는 기술자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당시 기술자들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던 분위기에서 그의 제안은 파격적이었다. 그것은 바로 능력제 월급! 일한만큼 직원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것! 이로써 직원들은 많게는 700만 원 이상의 월급을 받게 되 었고, 그 결과 다른 스테인리스 공 장에 비해 많은 기술자들을 영입하게 되었다. 기술자가 늘면서 공장은 쉴 새 없이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이 좋아지고, 다양한 그릇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를 계기로 사람이 미래고, 재산이라는 사업철학을 갖고 젊은 인재 양성에도 꾸준히 투자해 여러 기술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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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회
2018.11.22 (목)
#. 자산 45억 원! 전설의 찜갈비!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인동은 대형 쇼핑센터나 관광지도 없지만 매년 수만 명이 찾는 소문난 관광명소이다. 그 이유는 동인동 대로변 뒤에 위치한 찜갈비 골목 때문! 이곳에는 10곳이 넘는 찜갈비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일반적인 갈비찜과는 다른 대구만의 특별한 맛!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드는 것이 동인동 찜갈비의 특징이라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찜갈비 골목. 그곳엔 50년 전 찜갈비를 최초로 탄생시킨 원조 할매, 이순남 여사 (77세)가 있다. 골목 안 많은 식당 중 유독 그녀의 식당에 사람이 붐비는 이유는?

#. 양푼 냄비와 찜갈비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순남 씨는 함께 일하는 주방장을 인생파트너, 그이상이라고 소개한다. 주방장은 40년 전, 젊은 시절부터 그녀와 동고동락하며 지금까지 식당을 이끌어왔다. 또 순남 여사의 식당은 50년이라는 세월이 증명하듯, 식사를 마친 손님들 중 계산만 하고 스쳐 지나는 손님이 극히 드물다. 계산을 하는 짧은 순간에도 손님들과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누는 순남 씨. 그녀는 50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이 돈도 명예도 아닌 바로 8명의 직원들과 단골손님들이라고 말한다. 찜갈비만큼 뜨겁고 매콤한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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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회
2018.11.15 (목)
#. 한국 속 아프리카?! 야생동물 타조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야생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곳이 있다? 1만 6천 제곱미터, 5천 평 규모의 농장에는 미어캣, 사막 여우, 미니호그 등 30여종의 동물들이 가득한데! 그 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아프리카에서 온 타조! 새끼 타조부터 30년이 된 타조까지! 타조 100여 마리가 있는 농장에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 이유는?

#. 애물단지 ‘타조’를 보물단지로 만든 타조 박사 시원 씨!

연간 7만 여명이 다녀가는 서민갑부 남시원(69세)씨의 타조 농장에서는 특별한 것이 있다?! 지방이 적은 타조고기를 맛 볼 수 있는 타조고기 전문식당!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타조고기 육회부터 달달한 타조 불고기 등 그 맛이 소고기보다 좋다고 하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을 정도로 귀한 타조고기는 물론! 타조 오일로 만드는 비누, 타조알 껍질로 만드는 목걸이 체험 등 오직 시원 씨의 타조 농장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타조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그의 노력이 상당했다고 한다!
야생동물인 타조를 가축으로 지정하고 식품공전에 타조 등재, 소비목적의 자가 도축 허용 등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걸린 시간만 무려 10여년! 그의 성공스토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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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회
2018.11.08 (목)
#. 행복과 웃음을 주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 탄생!

입김으로 갑부가 된 남자가 있다? 바로, 비눗방울 공연으로 연매출 7억 원을 달성한 박민옥 씨(47)가 그 주인공이다.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기 위해 하늘높이 올린 빨간 머리에 피에로를 연상시키는 빨간 코까지 장착! 그가 비눗방울을 부는 순간 우는 아이는 웃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다. 한국의 찰리 채플린을 꿈꾸는 민옥 씨. 그는 어떻게 비눗방울로 연매출 7억 원을 달성했을까?

#. 무대를 잃을 뻔한 민옥 씨, 무대의 소중함에 알다!

처음 비눗방울 무대에 섰던 민옥 씨. 그에게 무대는 너무나 생소한 곳이었다. 자신의 실수에 관중보다 본인이 더 크게 놀랄 정도. 무대에 서는 것이 창피해 항상 모자를 섰던 그다. 어느 날 한 관객에게 민옥 씨의 인생이 바뀔만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무대 위 모습이 전혀 공연을 즐기지 못하는, 비눗방울만 만드는 기술자처럼 보인다는 이야기다. 그날 이후, 그는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빨간 머리에, 빨간 코를 장착했다. 행복을 전하는 버블 아티스트가 되기로 결심한 것. 하지만 그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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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회
2018.11.01 (목)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나타났다?

1876년, 전화기를 만든 벨과 1879년 탄소 필라멘트를 만들어 세상에 빚을 밝힌 에디슨. 그리고 2018년, 그들의 발명 계보를 이을 혁명가가 나타났다! 기상천외한 돌 뻥튀기 하나로 연매출 30억, 자산 60억을 거머쥔 강석영(45) 씨가 그 주인공이다.

#다재다능한 갑부의 돌 벽지!

두툼한 두께의 나무판자 혹은 타일처럼 생긴 갑부의 돌 벽지. 3.3제곱미터를 시공하는데 돌 벽지 값만 무려 15만 원. 일반 벽지에 비해 3배 정도 비싼 가격. 하지만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 과연 그 비결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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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회
2018.10.25 (목)
#연매출 11억! 100년 순대국밥의 전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지만 10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순대국밥을 팔고 있다는 손복례(84)씨 가족! 친정어머니 고 김정순 여사를 시작으로 아들 강운찬(61)씨와 손자 강동현(35)씨 까지 4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 단다!

순대국밥 때문에 죽지도 못한다는 여든넷의 갑부 복례 씨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 운찬 씨. 대를 잇는다는 사명감에 누구보다 자부심을 갖고 순대를 만드는 손자 동현 씨까지... 그들이 만들어가는 순대국밥의 역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평생을 순대국밥과 함께한 복례 씨와 대를 이어갈 두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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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2018.10.18 (목)
#. 세상의 끝, 꽃을 든 영선 씨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도시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남쪽 끝에 위치하여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는, 남극 지방의 해상 교통 거점이다. 이 지역에 한국인 임영선 (63세)씨가 운영하는 화훼농장 ‘비베로 꼬레아노’가 있다. ‘비베로 꼬레아노’ 농장에는 이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꽃 루삐노를 포함하여 프리물라, 마리모니아, 시네나리아 등 총 1천 가지의 꽃을 재배하고 있다. 이 수많은 꽃은 일반 가정은 물론, 레스토랑, 호텔 등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우수아이아 지역 90%의 꽃이 영선 씨의 농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1년에 봄이 3개월밖에 안 되는 우수아이아 지역에 꽃을 피울 수 있게 된 것은 온실 시설이 갖춰진 영선 씨의 농장이 생기고 나서이다. 이에 우수아이아를 포함한 주정부에선 ‘비베로 꼬레아노’ 농장의 온실 시스템을 인용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세상의 끝을 개척해나가는 영선 씨와 가족들

임영선 씨는 故문병경 씨의 아내로, 서울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그녀는 우연히 아르헨티나에 오게 되어 남편을 만나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농사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아버지 故문명근 씨가 세상을 떠나고, 남편 역시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영선 씨는 전반적인 농장 운영을 떠맡았다. 엎친 데 덮친 격, 유통업의 발달로 아르헨티나 곳곳의 값싼 농작물들이 우수아이아로 들어왔고, 영선 씨 농장의 채소들은 경쟁력을 잃어갔다. 영선 씨는 새로운 작물을 찾아야만 했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바로 꽃. 우수아이아에는 제대로 된 화훼농장이 없어 꽃을 구하기가 어려웠고, 그나마 피는 꽃들의 종류도 매우 적었다. 독학으로 화훼공부를 시작한 영선 씨. 화훼농장에 전념한지 20년 만에 그녀의 농장은 우수아이아에 없어서는 안 될 농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영선 씨의 두 아들이 농장 일에 합류했다. 의대를 다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학업을 그만두고 농장 일을 돕기 시작한 큰 아들 다빈 씨와 대기업에 다니는 둘째 아들 래온 씨. 두 사람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의 인생이 담긴 이 농장을 꾸며 공원과 펜션, 박물관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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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회
2018.10.11 (목)
#. 경력 20년차 산사나이에게 산삼보다 귀한 보물은?

산에서 찾은 보물 덕분에 자산 15억의 갑부가 된 남자가 있다?! 주인공을 찾아 나선 곳은
청정자연으로 둘러싸인 무주 덕유산의 한 자락. 그곳에서 남들에겐 오를 엄두조차 나지 않는 험한 산을 돈밭이라 부르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오늘의 갑부, 황인제(45)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보통 사람은 한 번 오르기도 힘든 산을 그가 매일 새벽 4시부터 등반하는 이유는 산삼 때문도 아니요, 건강 때문도 아닌 바로 자연산 버섯을 채취하기 위한 것!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가다바리버섯, 밤 색깔을 띈다하여 이름 붙여진 밤버섯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버섯들은 물론 예로부터 독특한 향과 맛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선 자연산 버섯 중 일등이라 불리는 능이버섯과 ‘조선왕조실록’에 명나라 사신에게 선물로 보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진귀한 식재료로 인정받은 송이버섯까지 모두 섭렵한다는 그는 20년 경력의 산사나이다. 인제 씨가 버섯을 산삼보다 귀하게 여기며 매일 직접 채취에 나서는 이유는 바로 자연산 버섯으로 전골요리를 하는 주방장이기 때문인데...

#. 무일푼 가위손에서 산사나이가 되기까지...

가난한 시골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군대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미용실을 개업했던
인제 씨. 꼼꼼한 실력과 남성 미용사라는 특색을 내세우며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지만 기쁨도 잠시, 사업 확장을 위해 옮긴 자리가 철거지역이었다는 게 밝혀지며 모든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촉망받는 미용사에서 하루아침에 빚까지 지고 길거리로 나앉게 된 그가 돌아갈 곳은 당시 무주에서 부모님이 차린 연매출 4천만 원의 쪽박가게! 이곳에서까지 뒤로 물러날 수 없다고 결심한 그는 특색을 살리기 위해 식당의 메뉴를 간소화시키고, 낡은 인테리어를 직접 수리하며 부모님의 가게를 조금씩 바꿔가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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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회
2018.10.04 (목)
#. 500원짜리 꽈배기로 연매출 9억!

배배 꼬인 인생을 꽈배기로 술술 풀어버린 주인공이 있다! 500원 꽈배기로 빚 5억을 청산하고 현재는 연매출 9억 원을 달성하고 있는 심중섭(57) 씨가 오늘의 갑부다. 충남 당진에서 옛날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제빵 경력 40년의 중섭 씨. 그의 꽈배기는 하루에 4,000개 이상 팔리며 당진의 유명인사가 됐다. 전국에서 손님이 몰려들고, 나왔다하면 매진행렬을 하는 500원 꽈배기! 그 비법이 궁금하다.

#. 성공의 밑거름은 노력에서부터 온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상경해 온갖 고생을 하며 제빵 기술을 배운 중섭 씨. 서울에서 10년 간 쌓은 기술로 잘나가는 제빵사가 된 그에게 당진의 한 지인이 사정사정하며 해온 부탁. 망해가는 자신의 빵집에서 빵을 만들어달라는 것. 그는 서울에서 배운 빵 기술과 셀프 서비스시스템을 도입해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린다. 2년 간 중섭 씨의 노력으로 그야말로 대박 난 빵집 사장님은 옆 건물에 그에게 빵집을 내준다. 아내와 함께 운영한 첫 번째 빵집은 하루 매출 100만원을 올릴 정도로 성공했다. 그렇게 사업 자금을 마련한 부부. 아내는 프렌차이즈 빵집 운영을, 남편은 빵집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한 달에 100건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 중섭 씨. 그렇게 탄탄대로를 달릴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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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회
2018.09.27 (목)
'365일 형제의 신차 발표회

지금은 바야흐로 개성시대! 나만의 개성으로 내 차를 꾸미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차량을 꾸미는 커스텀 카(Custorm Car)가 유행이다. 여기 차에 필름지를 입혀 멋지게 바꿔준다는 자동차 커스텀 브라더스가 있다! 바로 이학수 (35), 이항수 (31) 형제가 그 주인공. 고가의 외제차는 물론, 트럭, 푸드트럭, 오토바이까지. 심지어 낡은 차도 형제의 손이 닿으면 드림 카가 된다. 자동차 꾸미기로 연 매출 4억, 형제의 성공 비법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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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회
2018.09.20 (목)
#. 반찬계의 국가대표 영미씨

2018년도 온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평창올림픽. 그리고 올해의 최고 명대사 “영미!” 그 감동이 아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는데... 여느 반찬가게와 다를 거 없이 평범해 보이는 곳에 울려 퍼지는 “영미! 영미! 영미”, “영미 허얼!” 반찬계의 금메달리스트 이영미(46) 씨가 그 주인공이다. 맛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 있다는 그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 김치와 나물 같은 평범한 밑반찬부터 밀푀유나베, 양장피, 채끝등심구이 스테이크 등 반찬가게에서 보기 힘든 고급요리 까지 총망라! 심지어 메뉴판에 없더라도 손님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해주는 것이 그녀만의 원칙이다. 그렇다보니 매일 바뀌는 스페셜한 메뉴들은 다른 반찬가게와 차별화된 영미씨 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영미 씨 역시 남편과 두 아이를 둔 평범한 대한민국 엄마! 식사 준비로 고충을 겪는 엄마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서민갑부가 될 수 있었다는데? 집들이와 생일파티, 제사 등 각종 행사를 치르기 위해 음식 준비를 하다보면 돈은 물론 시간과 체력까지 크게 소모되기 마련.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홈파티 음식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준다는 영미씨. 구절판부터 해물전골, 단호박오리찜, 모듬전까지 연령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거기에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여 8인 기준 16만원이면 푸짐한 한상이 뚝딱 차려지니 손님 주문 쇄도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지사! 어김없이 반찬가게를 방문한 단골손님들은 상위 1% 반찬가게라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 유일한 탈출구였던 요리

결혼 후,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부업을 하게 된 영미 씨. 지하단칸방에 틀어박혀 전선을 분리하는 작업을 한지 3년! 반복되는 작업에 죽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만큼 우울증이 극도로 심해졌다. 치료를 시작하고,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하던 영미씨는 무작정 지인의 식당이 있는 제주도로 내려가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앞치마만 두르면 아픈 것도 다 사라질 정도로 우울증을 극복하게 해준 열쇠가 된 요리.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자는 다짐으로 그녀는 반찬가게를 창업하게 됐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메뉴에 실증을 느낀 손님들과 인근에 우후죽순 늘어나는 반찬가게로 개업 2년 만에 위기를 겪게 되는데... 그 때 생각해낸 것이 바로 한정식집에서나 나올법한 고급 일품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자는 것! 3개월여의 끈질긴 메뉴개발과 노력 끝에 결과는 대성공! 주부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으며 연 매출 10억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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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회
2018.09.13 (목)
'벼랑 끝에서 희망을 찾다. 죽 쒀서 남 주는 부부!

결혼과 출산이란 이유로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과 경력이 단절되고 갈 곳을 잃은 주부들. 시간이 지날수록 경단녀란 꼬리표가 붙어 취업에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개척한 주인공이 있다. 바로 오늘의 서민갑부 조난영 씨(39)!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되어 전공이었던 영양사로의 재취업이 막막했던 상황에 과감히 창업을 결심,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3년 만에 경단녀에서 연매출 6억 원을 올리는 사장님으로 변신한 것. 과연 그녀가 대박을 터트린 사업은 무엇일까?

그녀가 창업에 도전한 아이템은 이유식 배달. 손수 만든 이유식을 신속하게 가정으로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대형 브랜드들이 자리매김한 배달이유식 사업에서 난영 씨의 작은 가게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엔 그녀의 독특한 이력이 한몫했는데...
10년간 쌓은 영양사 경력에 두 아들을 키운 8년의 엄마 내공이 더해져 난영 씨만의
영양만점 이유식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늘 새로운 음식을 먹여주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주 5일 새로운 메뉴를 아침 점심 저녁 3끼니 먹을 수 있도록 식단을 꾸렸고, 영양사의 경력을 살려 다채로운 식재료를 사용하여 유아기 아기들의 영양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새벽 5시부터 죽 쑤느라 바쁜 난영 씨의 조력자는 이유식 배달 업무를 맡고 있는
남편 소준수(39)씨다. 그는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던 시절의 영업 노하우를 발휘하여
이유식을 고객의 집까지 신선하게 배달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강구하는데...
첫 번째, 완성된 이유식은 2개의 아이스팩을 넣은 보냉 가방에 넣는다. 둘째, 냉동
탑차를 활용해 이유식이 고객의 집에 전달될 때까지 신선도를 유지시킨다. 셋째, 이유식이 완성된 지 6시간 안에 배달을 완료한다. 이는 당일 만든 이유식을 당일 배송한다는 철칙으로 새운 준수 씨만의 신선도 3법칙이다.

매장 안팎의 일을 나누어서 일하고 있는 난영 씨 부부! 한 사람도 아니고, 부부 두 사람이 모두 배달 이유식 사업에 올인하게 된 데엔 사실 사연이 있다. 난영 씨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퇴사를 결정했지만 남편의 외벌이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것!!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라는 말에 취업은 쉽지 않았고, 설상가상 전세 기간까지 만료되면서 가족은 궁지로 내몰렸다.

망연자실하던 그 때, 난영 씨는 결혼 전 전공을 살려 이유식 사업을 해보라던 지인의
제안을 떠올린다. 구해지지도 않는 직장을 찾아 헤매느니, 어차피 빼야했던 전세값을
활용해 자신의 일자리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에 도달한 그녀는 남편과
상의 후, 시댁에 들어가 살며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전 재산을 건 사업, 주변
모두가 만류했지만 난영 씨는 남편 준수 씨가 있어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는데...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금까지 사업을 이끌어온 부부는 마침내 연매출 6억 원을 달성한 갑부가 되었다. 경단녀란 수식을 떼고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간 두 아이의 엄마, 난영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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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회
2018.09.06 (목)
연 매출 30억’ 과일업계 거장으로 우뚝 선 ‘서민갑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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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회
2018.08.30 (목)
부산 대표 여름 음식, 밀면!
부산 밀면이라고 다 같은 밀면이 아니다!
37년, 끊임없는 개발로 탄생한 면발과 육수로 유일무이한 밀면을 만드는 부부가 있다는데!
부산에서 37년 동안 수백 개의 밀면 식당과 경쟁하며 연 매출 4억,
자산 12억 원을 달성한 부부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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